간빠이! 사케가 메인 주류에 포함되기 시작
스시는 잊어라, 사람들은 이제 일본의 주류인 사케를 스파게티나 햄버거 등의 다른 나라 음식들에 곁들여 먹기 시작했다. 사케의 인기가 올라가며 사케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이 늘어나고, 사케가 메인 주류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Ki Modern Japanese + ..
기사 등록일: 2015-05-22
과일주스를 마시자!
과일 주스는 비평가들이 음료수를 영양가가 없는 ‘액체 설탕’이라고 비난하기 시작하며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아니타 브라이언트가 TV 세대들에게 “오렌지 주스 없는 아침식사는 햇볕 없는 날과 같다.”라고 말한지 40년이 지난 후, 100% 과일 주스가 ..
본격적인 캠핑 시즌 시작됐다
비공식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지난 빅토리아데이 연휴, 주립, 공립 캠핑장들은 올해 첫 캠핑을 즐기기 위한 이들의 예약으로 가득 찼다. 밴프 국립공원의 터널 마운틴(Tunel Mountain), 투 잭 레이크사이드(Two Jack Lakeside), 레이크 루이스..
여왕의 생일을 기리는 빅토리아 데이
캐나다의 비공식적인 여름을 알리는 빅토리아 데이는 빅토리아 여왕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다. 빅토리아 여왕은 1819년 5월 24일에 태어났으며, 빅토리아 데이가 공휴일로 공식 지정된 것은 여왕이 사망한 1901년이다. 그리고 1952년에 캐나다..
예약했는데 비행기 못타? 원인은 오버부킹
비행기를 자주 타 본 사람이라면 항공사의 오버부킹(overbooking, 초과 예약)으로 인해 자발적으로, 또는 원치 않게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하는 승객을 목격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물론 예약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한 이들은 현금이나 바우처 등의 보상을 받게..
‘슈퍼 엘니뇨’ 관측, 앨버타 영향은?
호주 기상청은 지난 12일, 적도 일대의 태평양 지역에서 이미 이상고온현상인 엘니뇨가 진행 중이며, 올 여름 ‘슈퍼 엘니뇨’가 닥칠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다. 앞서 미국과 일본에서도 엘니뇨가 이미 진행 중이라는 관측을 내놓은 바 있다. 엘니뇨는 적..
에드몬톤 정부보조 임대주택, “입주신청 봇물”
유가하락과 정리해고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작년 9월 이후 에드몬톤에서 정부보조 임대주택(subsidized housing) 입주를 원하는 신청자들이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나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대주택 렌트 및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에드몬톤 수도권 주택공..
캘거리 콘도, 다음 단계로 진화?
교외 지역의 주차 문제에 대해 조바심을 냈었던 의회가 캘거리 이스트 빌리지 지역에 167개 유닛을 가진 콘도 타워를 단 한 개의 주차장도 없이 신축하도록 만장일치로 허가를 내며 캘거리의 역사상 최초의 결정을 내렸다. 캘거리에 최초로 지어지는 입주자..
5월 31일, 라일락 페스티벌
오는 31일(일) 캘거리의 대규모 무료행사 중 하나인 ‘라일락 페스티벌(Lilac Festival)’이 개최된다. 라일락 페스티벌은 오전 10시에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4St. SW를 따라 13Ave부터 Elbow Dr. 사이의 길에서 열리게 된다. 길에는 각종 음식과 공예품..
$10불 이하의 비용으로 20분만에 저녁만들기
에밀리 와이트는 32살의 밴쿠버 블로거이자, 음식에 대한 쉬운 접근으로 펴낸 요리책의 작가이다. 3살 난 아이의 엄마이자 UBC에서 풀타임으로 일하는 에밀리는 “친구들이 집으로 종종 모이곤 한다.”라며, “이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호감을 알리는 좋은..
기사 등록일: 201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