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홍역 예방접종률 88%, 5년 만에 증가
앨버타 아이들의 홍역 예방접종률이 5년 만에 처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발표된 앨버타 통계자료에 의하면, 1차 MMR 예방접종(홍역, 볼거리, 풍진 예방접종)을 마친 앨버타 아이들은 2013년의 85%에서 2014년에는 88%로 증가했다. ..
기사 등록일: 2015-05-08
온실 가스 배출 줄이는 비용, 소비자에 전가 말아야
앨버타의 여야당 대표들이 소비자들이 석탄 화력 발전소의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데에 동의했다. 앨버타 석탄 화력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온실 가스는 앨버타 총 온실 가스 배출의 14%를 차지한다. 앨버타 짐 프렌티스 ..
기사 등록일: 2015-05-01
이혼, 그리고 공동 파트너
샤브남 웨버의 이혼은 부부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던 ‘티 엠포리엄’의 오너쉽이 웨버에게로 완벽히 넘어가며 끝이 났다. 법원에서 판결이 나던 날, 웨버는 부부가 10년 넘게 공동으로 운영하던 토론토의 비지니스를 좀 더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었다. 웨버..
성장하는 캘거리의 ‘제인스 워크(Jane’s Walk)’
지난해보다 10 걸음 더 성장한 캘거리의 제인스 워크가 5월 1일부터 시작된다. 이벤트를 조직한 캘거리 파운데이션의 줄리 블랙은 “이만큼이나 성장한 것을 보니 매우 놀랍다.”라며 번영하는 이벤트에 놀라움을 표했다. 블랙은 작년보다 10개 많은 55..
캐나다의 은행들, 애플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까
메릴 린치는 지난 30년간 단 두 차례 캐나다 금융권에 진출한 바 있지만, 두 차례 모두 캐나다 6대 은행에게 오퍼레이션을 넘기고 후퇴했었다. 이러한 메릴 린치의 경험은 캐나다 6대 은행의 시장 파워를 표현하는 좋은 예가 되었다. 최근에 메릴 린치..
타이어를 교체해야 할 시기, 나에게 맞는 타이어는?
이제 긴 겨울을 보낸 윈터 타이어를 올시즌 혹은 서머 타이어로 바꾸어야 할 시기이다. 매일 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들에게는 이는 마치 새로운 신발을 사는 것과 같은 의미지만, 많은 타이어들을 구할 수 있는 요즘 어떤 회사의 제품을 사야 할지는 한 번 ..
에드몬톤, 챔피언의 도시… “간판 뗀다”
더 이상 에드몬톤을 “챔피언의 도시(the City of Champions)”라 부르지 말라. 이 슬로건은 1987년 토네이도에 용감히 맞선 시민들을 기리고, 하키팀 오일러스의 화려한 연승기록을 상기하도록 하는데 그 의미가 있었다. 그러나 시의원 마이클 오쉬리 씨..
팀 홀튼스, 미국 내 판매량 늘었다
지난 1984년 미국에 진출한 팀 홀튼스의 지난 1분기 매출이 미국 내의 역대 실적 중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팀 홀튼스는 미국 진출 이후 31년간 던킨 도너츠, 맥도널드, 스타벅스를 상대로 시장 내 입지를 넓히기 위해 고군분투해왔으며, 지..
하루 식비 $1.75, 절대빈곤층 이해 프로젝트
굶주림과 빈곤을 이해해보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는 유니세프나 NGO 단체에 의해 ‘빈곤선 아래의 삶(Live Below the Line, LBL)’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절대 빈곤선으로 지정된 하루 약 US $1.50 (CAD $1.75)의 ..
캘거리 학생, 국제 낭독 대회에서 대상
캘거리의 16세 학생이 뛰어난 낭독 능력으로 국제 대회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오코톡스에 위치한 사립학교인 스트래스코나-트위즈뮤어 학교 11학년에 재학 중인 이만 케라니는 지난 4월 초 홍콩에서 열린 2015 국제 개인 토론 및 연설 대회에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