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로 아이들을 운동시킨다구요?
비디오 게임 시스템을 이용한 버츄얼 복싱, 테니스, 댄스등은 아이들의 하루 운동 권장량에 도움이 안된다는 미국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휴스턴 한 대학의 연구진은 활동적인 비디오게임을 많이 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한 결과 닌텐도 Wii는 그냥 앉..
기사 등록일: 2012-03-02
자동차 히팅시트, ‘Toasted Skin Syndrome’ 조심해야
신시내티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자동차 히팅시트를 장시간 사용할 경우 피부 발진이나 변색 등 이른바 ‘Toasted Skin Syndrome’ 이 나타날 수 있다면서 겨울철 장시간 히팅시트 사용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Toasted Skin Syndrome’ 은 장시간 ..
뇌졸중 사전검진 신기술 선보여
U of C의 Hotchkiss Brain Institute는 간단한 테스트로 이미 가벼운 뇌졸중을 경험한 사람들의 향후 뇌졸중 증상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캐나다에는 매년 약 5만 여명이 뇌졸중 초기 증세 즉, 일과성뇌허혈증을 겪..
허리 사이즈 커피 컵 사이즈와 비례
팀 호튼스와 스타벅스의 커피 컵 사이즈 키우기 경쟁으로 소비자들의 허리 사이즈 증가에 대한 경고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허리 사이즈 증가뿐만 아니라 카페인 과다 섭취에 따른 여러 가지 건강상의 문제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보여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
당신도 이미 Nomophobia?
핸드폰을 찾아서 주머니를 황급히 뒤지거나 잃어버리지 않았는지 심장이 뛰고 호흡이 가빠진다. 또한, 핸드폰을 찾고 나면 안도의 한 숨을 쉰다. 이런 경험이 있다면 이미 당신도 “노모포비아” 즉, 핸드폰을 잃어버리는 것에 대한 불안 증후군일지도 모른다...
기사 등록일: 2012-02-24
앨버타에서 오로라 관측, 3월에 절정 될 듯
태양의 흑점활동이 증가하면서 앨버타에서 오로라의 장관을 볼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발렌타인 데이에는 에드몬톤 시내에서도 초록과 붉은 불빛이 관측될 만큼 강렬했다. 태양폭풍이 증가하면서 3월 춘분 경에는 앨버타에서도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을..
외식하며 살 뺄 수 있다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면 제일 먼저 조절하는 것이 외식이다. 많은 레스토랑들은 보통 높은 칼로리와 자신이 먹는 양을 조절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 선택이다. 스테이크만 하더라도 가뿐히 천 칼로리 이상을 몸에 실어줄 것이고, 시푸드 ..
기사 등록일: 2012-02-17
운동처방전 선보여
앨버타에서 뿐만 아니라 캐나다에서도 최초일지 모르는 운동처방전이 발행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에드몬톤의 Primary Care Network에서 일하는 의사들이 달리기, 수영, 웨이트 트레이닝을 처방해 커뮤니티의 체육관에서 한 달 동안 운동할 수 있는 처방전을 발행하고 있다.이 운동 처방전은 200..
기사 등록일: 2012-02-13
소고기, 부위를 알면 요리도 쉬워져
캐나다에 와서 소고기를 먹는 방법은 스테이크, 바베큐 등으로 한정되고 그나마 어떤 부위인지 알지 못해 선뜻 구매하기가 꺼려지는 경우를 많이 접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캐나다 사람들도 소고기 부위별로 어떤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어떤 요리법이 적절한지 알고 있는 경우도 드물다고 한다.뿔..
스팸이 당뇨병에 미치는 영향
북미 사람들 뿐만 아니라 우리들에게도 친숙한 가공 육류가 있다면 ‘스팸’일 것이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결과가 스팸을 섭취하는 것이 2형 당뇨병의 위험을 두 배나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55세이상의 절반이 당뇨병에 걸리는 북미인들에게는 경각심을 ..
기사 등록일: 201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