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기간 중 심장병 조심
크리스마스와 새해로 이어지는 휴가기간에는 평소보다 많은 심장 발작 환자가 발생한다고 한다. 평소 절제하던 생활 습관에서 벗어나 많은 양의 술과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기 때문이라고 한다.적당한 음주와 절제된 음식 섭취가 갑작스런 사고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다음은 건강한 휴가를 보내기 위..
기사 등록일: 2010-12-31
면역결핍증 치료 가능하려나?
-한걸음 다가 선 불치병 치료-혈중 줄기세포 이식으로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이 완치된 사례가 의학계에 보고돼, 표준요법을 적용하기 어려운 에이즈 환자 치료 에 청신호가 켜졌다. 미국 버밍엄 소재 앨라배마대학의 마이클 사그 박사팀은 미국 국적의 40대 HIV 보균자가 말초 ..
기사 등록일: 2010-12-24
인도어 선탠, 피부암 유발 가능성 제기되
인도어 선탠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위험을 많은 여성들이 애써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어 선탠은 피부암의 발생가능성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 및 주름을 더욱 빨리 진행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젊은 여성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인도어 선탠은 18세에서 ..
사카린, 유해물질에서 제외
미국 정부가 그 동안 암 유발 물질로 판정해 음식물 첨가 금지를 해 온 사카린을 유해물질에서 제외하기로 한다고 발표했다.미국 환경보호국은 설탕보다 약 300배 이상의 단 맛을 내는 사카린에 대한 과학적 연구결과 더 이상 사람에게 잠재적인 유해물질로 판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칼로리가 없..
캘거리 헬스리전) 건강하고 활동적인 삶을 위한 운동 지침서(PHYS..
동한기에는 캘거리 시민들 중 많은 분들이 집안에 머물러 따뜻한 담요를 두르고 있기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안한 집안에 머무르시길 선택할 이유가 많으시겠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일들 중 하나가 바로 운동을 하는 ..
기사 등록일: 2010-12-17
앨버타 주민들 독감예방접종 하세요
올해 독감 예방접종을 한 앨버타 주민들이 예상보다 많지 않아 보건당국이 독감 예방접종을 촉구하고 나섰다.앨버타 의료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의료위원회는 올해 독감 예방접종 주민이 전체 인구의 30%인 50만명선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실제로 예방접종을 맞은 주민은 약 50만명에 불과하다. ..
비타민 등 천연제품 사용증가
캐나다 사람들이 몸의 면역 증강을 위해 예방주사보다 natural product에 많은 비용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조사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 캐나다인의 2/3 이상이 natural product를 구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응답자의 63퍼센트가 비타민과 미네럴을 사용하고 있다..
기사 등록일: 2010-12-10
마늘, 고혈압에 효과 있어
혈압이 높은 사람은 마늘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과학 저널 Maturitas에 호주 과학자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비밀무기는 바로 마늘이다. 단, 친구들이 멀어지는 위험도 함께 감수해야 한다고 한다.호주 아들레이드 대학의 카렌 라이드 교수와 연구진들은 12주에 걸친..
기사 등록일: 2010-12-03
스트레스, 여성에게도 심장 질환 유발
전문직에 종사하는 여성들 또한, 직업적인 스트레스로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높으며 위험성도 직업을 잃었을 때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라고 한다.업무 스트레스와 심장병 발병의 연관성은 남성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여성에게는 그 연관성이 아직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았다.보..
고단백 식사, 비만 예방에 효과 있어
코펜하겐 대학의 생명과학 교수진들에 따르면,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단백 식사를 위주로 하고 탄수화물을 억제하는 것이 실제로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지방이 적은 고기와 저지방 유제품의 섭취를 늘이고 정제된 쌀이나 흰 빵 등 전분이 많은 음식은 줄이는 것이 비만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