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EMS 문제 해결 위한 자문 위원회 구성 - 신고 전화 30..
앨버타 보건부 제이슨 코핑 장관이 응급 의료 서비스(EMS)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문 위원회를 구성했다. 코핑은 최근 코로나 및 오피오이드 위기와 관련된 신고 전화가 최근 30% 늘어났으며, 여기에 직원 부족이 더해지며 환자 이송에 걸리는..
기사 등록일: 2022-01-28
앨버타 어린이 백신 접종률 다른 주보다 낮아 - “백신 거부감 아닌..
앨버타 어린이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국내 다른 지역보다 낮은 것에 대해 전문가들이 학교 내 백신 클리닉 등을 통해 접종률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1월 19일 기준, 앨버타 5세부터 11세 사이의 아이들 중 42%, 즉 164,344..
케니, “앨버타 5차 유행 정점 지난 듯” - 아직 코로나 보건 규..
앨버타 주수상 제이슨 케니가 하수 샘플 검사 결과, 앨버타는 코로나 5차 유행의 정점을 지난 것으로 보인다고 지난 20일 발표했다. 케니는 “아직 이르기는 하지만 하수 샘플 검사가 이뤄지는 19개의 커뮤니티 중 15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검출이 줄어..
캘거리 시장과 시의원, 주택 보안비 지원 받는다 - 최근 집 앞에서..
캘거리 시장과 시의원들이 자신들의 주택 보안 시스템 설치비용을 시에 청구할 수 있게 됐다. 과거에 시의원들은 자신의 선거구 예산에서 일부 보안 비용을 지출할 수 있었으나, 8대 7의 투표 결과로 이제 시장과 시의원들은 각 주택의 보안 설치비로 최대한..
기사 등록일: 2022-01-21
시눅 블라스트 축제, 오미크론 확산에 다음 달로 연기
1월 21일로 예정되어 있던 시눅 블라스트(Chinook Blast) 겨울 페스티벌은 2월 4일로 연기한다고 행사 주최측이 발표했다. 그 이유는 수그러들지 않고 지속되고 있는 팬데믹 때문이다.보도 자료를 통해 행사 기존의 시작일인 1월 21일보다 늦춰지면 주..
코로나 신속검사 키트 언제 다시 배분되나 - 케니, “배송 지연, ..
앨버타 주정부에서 무료로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코로나 신속검사 키트가 거의 바닥난 가운데, 주정부에서 배송 지연으로 키트가 추가로 배분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주수상 제이슨 케니는 지난 13일, “현재는 신속검사 키트가 언제 도착할지 날짜가 확정되지..
오미크론 확산, 수술 지연 또 이뤄지나 - 수술 대기 명단, 펜데믹..
앨버타의 의료진들이 코로나로 인해 의료 시스템에 또 다시 압박이 가해지면 수술 지연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캘거리와 인근 지역 의료 직원 연합의 마고 맥린 박사는 전염력이 높은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확산되면 의료진들과 ..
앨버타 공원관리국, 캠핑 예약 연중 내내 오픈 - 예약으로 인해 사..
앨버타 공원관리국은 지난 11일부터 앨버타 캠프장 예약을 연중 내내 가능하도록 만들어, 이전에는 예약 시작일을 정해 수백 명의 캠핑인들이 온라인에 동시 접속하여 시스템 과부하를 유도하며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주었던 상황을 해결했다. 온라인 예약은 5월..
기사 등록일: 2022-01-14
화이자 부스터 샷, 맞고 싶어도 예약 어려워 - 예약 된 후에 백신..
앨버타 주민들이 코로나 백신 부스터 샷을 접종하고 싶어도 예약이 쉽지 않고, 예약이 된 후에도 취소되는 경우가 많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나섰다. 주정부에서는 앨버타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처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부스터 샷이라면서 ..
어린이 코로나 백신 접종률, 지역별 큰 차이 - 캘거리 NE은 앨버..
지난 11월 말부터 5세에서 11세의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앨버타 5세에서 11세 중 39%는 현재 최소 1번의 접종을 마쳤으나 지역별로 아이들의 접종률은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캘거리에서는 SW의 Elbow 지역의 어린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