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주민, 식비와 공공요금 소비 줄이고 있다 - 캐나다에서 가장..
(이남경 기자) 앨버타 주민들이 생활비 절감을 위해 식비와 공공요금 소비를 줄이는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 관리 전문 기관 MNP가 발표한 분기별 소비자 부채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 주민의 3분의 1이 돈을 아끼기 위..
기사 등록일: 2025-10-09
공무원 노조 곤덱 지지선언에 선거향방은? - 경찰 노조는 샤프 후보..
(서덕수 기자) 오는 10월 20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선거에 나선 후보들의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시 최대 공무원 노조가 곤덱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서자 경찰노조는 소냐 샤프 후보를 지원하고 나섰다. 공무원들의 지지가 갈리고 있는 가운..
기사 등록일: 2025-10-08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앨버타가 주도한다. - 스미스 주수상, “민간..
(서덕수 기자) 앨버타 주정부가 연방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승인을 기다리는 대신 주도적으로 BC 북서부를 잇는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 주정부는 연방정부 Major Projects Office에 BC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의 제안서를 ..
임페리얼 오일, 캘거리 인력 축소로 쿼리 파크 철수 - 핵심적인 입..
(박연희 기자) 임페리얼 오일(Imperial Oil)이 10년 넘게 머문 쿼리 파크(Quarry Park)에서 철수할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일부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것이 비즈니스 허브에 큰 공백을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최근 임페리얼..
기사 등록일: 2025-10-07
캐나다 무역적자 63억달러로 확대… 대미 수출 부진·세계 교역 악화..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8월 상품 무역적자가 63억2천만달러로 전월보다 크게 확대됐다. 수출이 금액·물량 모두 감소한 반면, 수입은 소폭 증가한 영향이다.7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총수출은 전월 대비 3.0% 감소한 반면, 수입은 0.9% ..
캘거리 부동산, 9월에도 구매자에 유리한 시장 - 신규 매물 증가에..
(박연희 기자) 캘거리의 부동산 시장이 9월에도 구매자에게 유리한 모습을 보였다.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는 신규 매물이 증가하고 임대 주택의 선택지는 늘어난 반면, 수요는 줄어드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CREB에 따르면 새 매물이..
기사 등록일: 2025-10-06
캐나다 첫 초고속 교통라인, 캘거리–에드먼튼 연결 - 시속 1,00..
(안영민 기자) 캐나다에 초고속 교통 시대가 열린다. 교통 기술기업 트랜스팟이 알고마스틸, 슈프림스틸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캘거리와 에드먼튼을 연결하는 ‘트랜스팟 라인(TransPod Line)’ 건설을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 수년 전 발표된 ..
기사 등록일: 2025-10-05
임페리얼 오일, 캘거리 직원 대규모 감축 예정 - 900명 일자리 ..
(박연희 기자) 캘거리에 본사를 둔 임페리얼 오일(Imperial Oil)이 2027년 말까지 직원 20%를 감축한다고 발표했다. 임페리얼 오일 대변인 리사 슈미트는 이는 약 900명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직원 감축은 대부분 캘거리에서 이뤄질 것이라..
기사 등록일: 2025-10-02
캘거리 자영업계, “지원 절실하다” - 상공회의소 설문조사 결과 시..
(서덕수 기자) 캘거리 상공회의소가 최근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스몰비즈니스 회원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보다 비즈니스 친화적인 행정과 성장을 방해하는 규제 폐지가 절실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1,50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커뮤니티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AISH 수급자, 임대료 인상 직면 ..
(박미경 기자) 커뮤니티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들과 임대료 지원을 받는 수급자들이 10월 1일부터 임대료 인상에 직면하게 되었다.인상될 임대료는 개인 총소득의 30%를 기준으로 산출되며, 중증장애인을 보장 소득(Assured Income for the S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