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시즌 앞둔 밴프, 일부 사업체는 인력난 - 국내 여행 추세로 ..
(박연희 기자) 밴프와 캔모어가 바쁜 겨울 시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일부 사업체는 주요 직원을 구하지 못하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9월 18일 진행된 보우 밸리(Bow Valley) 겨울 채용 박람회에는 20개 사업체에서 400개..
기사 등록일: 2025-09-30
캐나다 재정 경고등…PBO “성장 둔화·부채이자 급증” - GDP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의회예산처(PBO)가 향후 10년간 캐나다 경제의 장기 침체를 경고하는 보고서를 내놨다. PBO의 "경제 및 재정 전망 - 2025년 9월"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실질 GDP 성장률은 2026년 1.3%에 그치며 2030년..
기사 등록일: 2025-09-27
주정부 재산세 인상 제한에 난감한 지자체 - 재정부족에 공공서비스 ..
(서덕수 기자) 앨버타 264개의 지자체를 대표하는 앨버타 지자체 협의회가 주정부의 지자체 재산세 인상 억제 방침에 난감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지난 월요일 주정부는 각 지자체에 스미스 주수상 명의의 행정명령을 발표하면서 자자체의 핵심 공공서비스 제공 역할에 ..
기사 등록일: 2025-09-25
캘거리 2026년 주택 재산세 5.4% 인상되나 - 지자체 선거 앞..
(박연희 기자) 캘거리시에서 지자체 선거를 앞두고 예산 초안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주택 재산세 5.4%, 상업용 부동산 재산세 1.3%의 인상 내용이 담겼다. 정확한 금액은 11월의 2026년 예산안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는 전체 재산세가 3.6%..
OECD, 캐나다 내년 경제성장률 1.1% 전망 - 소폭 상향 조정..
(안영민 기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3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캐나다 경제가 2025년 1.1%, 2026년 1.2%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올해 초 발표한 중간 전망치보다 각각 0.1%포인트 상향된 수치다.OECD는 세계 경제 성장률..
기사 등록일: 2025-09-24
캘거리 트랜짓 치안 확보 시급 - 버스기사, 경관까지 베어 스프레이..
(서덕수 기자) 캘거리 경찰이 트랜짓 피스오피서를 향해 곰 스프레이를 분사하고 도주한 용의자 2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사건은 지난 일요일 오전 6시 43분경 맥클라우드 트레일과 SE 6애비뉴 사이인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
기사 등록일: 2025-09-22
연방정부와 에너지 관련 공통의 이해 관계 형성해야 - 스미스 주수상..
(서덕수 기자) 지난 주 수요일 캘거리 상공회의소 조찬 모임에 참석한 스미스 주수상이 앨버타 경제의 미래를 주제로한 발표에서 에너지부문에 대한 연방정부와 공통의 이해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 날 스미스 주수상은 앨버타 미래경제 전망을..
첫 주택 구매, 에드먼튼이 캘거리 보다 더 유리해 - 최소 선금 내..
(박미경 기자) 에드먼튼 첫 주택 구매자들이 캘거리 첫 주택 구매자들 보다 유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임차인들이 첫 주택 구매의 선금(down payment)을 저축할 수 있는 능력에 있어서 에드먼튼이 캘거리 보다 저축기간이 더 짧은..
기사 등록일: 2025-09-21
주정부 공지) 앨버타주 고용 서비스 혁신
WorkFirst Alberta는 구직자들이 의미 있는 일자리를 찾고 고용주들이 숙련된 인력을 양성하도록 지원할 것입니다.앨버타 주민들을 일자리와 연결하고 고용주를 숙련된 구직자와 연결하기 위한 새로운 고용 서비스 체계가 출범합니다. 고용 서비스는 단순히 일자리 시장으로 연결되는 고리를 넘어, ..
기사 등록일: 2025-09-20
캘거리 7월 우박 피해 1억 6천만 달러 넘어서 - 브룩스 피해액도..
(박연희 기자) 지난 7월 13일, 캘거리 일부 지역을 강타한 우박 폭풍의 피해가 1억 6,4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처음에 예상됐던 9,200만 달러보다 78% 높은 것으로, 캐나다 보험국(IBC)은 상업용 피해 보고가 크게 늘..
기사 등록일: 202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