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오일 세일즈 절호의 기회 맞아 - 스미스 주수상, “G7정상..
(서덕수 기자) 스미스 주수상이 G7정상회의를 맞아 앨버타 오일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끌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며 세일즈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지난 주 토요일 미국의 주 캐나다 피트 호에스트라 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스미스 주수상은 G7 정상들과 초청국가들에 대한 환영을 표..
기사 등록일: 2025-06-18
캐나다 주택시장, 관세 충격 딛고 반등 조짐 - 반년 만에 첫 반등..
(안영민 기자) 미국과의 무역갈등 여파로 침체에 빠졌던 캐나다 주택시장이 6개월 만에 반등 조짐을 보이며 회복세 전환 가능성을 시사했다. 특히 앨버타주 캘거리 등 서부 지역이 거래 증가를 주도하며 시장 반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캐나다부동산협..
기사 등록일: 2025-06-17
뚝뚝 급락하는 캘거리 임대료, 10개월째 하락 - 캘거리 임대료 낙..
(안영민 기자) 캐나다 주요 도시 전반에 걸쳐 렌트비가 하향 곡선을 그리는 가운데, 캘거리의 임대료 하락세가 특히 두드러지고 있다.시장조사기관 Rentals.ca와 UrbaniQ의 5월 보고서에 따르면, 캘거리의 아파트 평균 렌트비는 전년 동기 대비 7.9% ..
기사 등록일: 2025-06-14
캐나다 모기지 갱신 급증 - 고금리 재계약에 대출자 은행 간 이동..
(이남경 기자) 캐나다 전역에서 모기지 갱신과 재융자 활동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앨버타를 비롯한 주택 가격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갱신이 진행 중이며, 이와 함께 국내 주요 은행 간 시장점유율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이퀴팩스 캐..
기사 등록일: 2025-06-12
캘거리, 도시 성장 위한 새로운 산업 유치 나선다 - 창고, 공장 ..
(박연희 기자) 캘거리시에서 도시 안에 더 많은 창고와 공장 스타일의 산업체가 들어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에 나섰다. 지난 10년간 캘거리의 해당 산업은 정체였던 반면, 인근 록키 뷰 카운티는 상대적으로 토지가 저렴하고 세금과 개발 부담금이 낮..
캘거리 시의회, 내년 재산세 인상 반대 분위기 - 2026년 3.6..
(서덕수 기자) 지난 2022년 승인된 2023-2026 재산세 인상안을 놓고 시의회 내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당시 확정된 4개년 재산세 인상안에 따르면 2026년은 3.6%의 인상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지난 화요일 이를 확정하기 위한 시..
기사 등록일: 2025-06-11
스미스 주수상, “대미 에너지 회담 큰 성과 있어” - 캐나다, 미..
(서덕수 기자) 최근 에너지 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스미스 주수상이 “미국의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의 캐나다 역할”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며 상당한 돌파구를 찾은 것으로 자평했다. 워싱턴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스미스 주수상은 “앨버타의 오일 및 가스, 천연핵심광물자원, 사스카치완의..
기사 등록일: 2025-06-10
스탬피드에 세계적 브랜드 호텔 들어 선다. - 켄벤션 특화 호텔로 ..
(서덕수 기자) 캘거리 스탬피드 공원에 국제적 브랜드의 호텔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MLC (Calgary Municipal Land Corp)와 트루먼 홈즈 측은 스탬피드 공원 내 BMO센터의 Flores Ladue Parade 건너편에 3억 3천만 달러를 ..
기사 등록일: 2025-06-07
카니 정부, ‘통합경제법’ 발의… 대형 인프라·내부 교역 개혁 추진..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정부가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 승인 절차를 대폭 단축하고, 주간 장벽을 허무는 새로운 입법을 추진한다. 마크 카니 총리는 6일 ‘하나의 캐나다 경제법(One Canadian Economy Act)’을 발의하며 “13개 관할권으로 나뉜 경제..
외식도, 월세도 서울보다 비싸…캘거리 한인들 생계 압박
비싼 임대료·원자재에 운영 부담↑(이정화 기자) 캘거리에서 4인 가족 살림을 꾸리는 한인 주부 A씨(38)가 “마트에서 장을 볼 때마다 계산대 앞에서 한숨이 나온다”고 털어놨다. 달걀 한 판과 우유 한 통 값이 1년 새 훌쩍 올라 장바구니에 꼭 필요..
기사 등록일: 202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