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life 랩 서비스 민영화 불발사태가 가져올 파장은? - 감사보고..
(서덕수 기자) 주정부가 지난 2022년 Dynalife 를 통해 AHS의 Lab 서비스를 민영화하려던 조달 및 계약절차에 대한 앨버타 감사원의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주 수요일 48페이지 분량의 감사보고서가 주의회에 제출되었으며 그 ..
기사 등록일: 2025-11-25
앨버타 주, 전국 최고 수준의 주택 착공 실적 전망 - 작년 역대 ..
(이남경 기자) 올해가 저물어 가는 가운데, 앨버타 주는 캐나다에서 가장 강한 주택 건설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난 분기에 소폭 둔화된 흐름을 보이면서, 지난해 세운 사상 최고 기록을 다시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
캔모어의 레크리에이션 주택 가격 상승할 것 - 로열 르페이지, 20..
(박미경 기자) 구매자 확신과 거래량 증가에 힘입어 내년 앨버타 캔모어의 겨울 레크리에이션 부동산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로열 르페이지의 2025년 겨울 레크리에이션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완만한 상승세가 이어..
기사 등록일: 2025-11-23
캘거리 다운타운 사무실-주거지 전환 이어간다 - 새로운 프로젝트 9..
(박연희 기자) 캘거리시에서 다운타운 사무실을 주거지로 전환하는 9개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시장 제로미 파카스는 이 프로젝트로 947,000제곱피트의 사무실 공간이 972세대 및 5th Ave. SE의 호스텔로 재개발된다고 밝혔다. 파카스는 ..
속속 캘거리 찾는 IT거대기업 - HCLTECH, 다운타운에 사무실..
(서덕수 기자) 지난 화요일 인도 기반의 거대 IT기업인 HCLTECH가 캘거리 다운타운에 매장을 연다고 밝혀 기대감이 크다. 다운타운 앰퍼샌드 타워에 사무실을 연 HCLTECH는 소비자 지원을 위해 사무실을 열고 향후 5년 간 250여 명의 직원을..
기사 등록일: 2025-11-21
연방정부와 에너지 협약 회의적? - 스미스 주수상, “인내심 필요,..
(서덕수 기자) 연방정부와의 에너지 협약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미스 주수상이 조만간 타결 가능성을 제시하며 인내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일요일로 정해진 1차 협약 데드라인이 지나자 스미스 주수상은 “..
기사 등록일: 2025-11-20
유니포, 웨스트젯의 콜센터 업무 엘살바도르 이전 계획 비판 - 캘거..
웨스트젯이 캘거리에 기반한 수백 개의 콜센터 일자리를 엘살바도르로 이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해당 직원들을 조합원으로 조직하려는 유니포가 이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웨스트젯은 콜센터 운영 방식의 변화가 기존 직원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
기사 등록일: 2025-11-17
캐나다 주택시장, 금리 영향에 ‘바닥 확인’…내년 회복 신호 강해져
(안영민 기자) 캐나다 주택시장이 금리 인하 기대와 함께 점진적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 17일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10월 전국 주택 거래량은 전월 대비 0.9% 증가하며 7개월 중 6번째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
캐나다 10월 물가 2.2%로 둔화…앨버타만 ‘역주행’ 보험료 급등..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2.2% 상승하며 9월(2.4%)보다 둔화했다. 휘발유 가격 급락과 식료품 물가 안정이 이를 이끌었지만, 앨버타는 보험료가 급등하며 정반대 흐름을 보여 전국적인 물가 안정 흐름에서 ..
한·캐나다 공동 투자, 온타리오 ‘키어니 흑연광산’ 재가동 나선다
(안영민 기자) 캐나다와 한국 기업이 손잡고 온타리오주 알마귀인(Almaguin) 고지대의 키어니(Kearney) 흑연광산을 재가동하는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G6에너지와 한국의 송우EM이 전략적 결합을 통해 ‘글로벌 배터리 머티리얼즈(GB Materials)’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