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인근 부동산, 거래 줄어도 가격은 상승 - 에어드리만 유일한..
(박연희 기자) 캘거리의 인근 지역 부동산 시장이 지난 6월 공급은 늘고 거래는 감소한 상황에서도 주택 가격 상승을 보였다. 이 중 코크레인의 기준가격은 전년 대비 4% 상승한 593,700달러를 기록했으며, 매매는 1%, 매물은 103% 증가했다...
기사 등록일: 2025-07-24
앨버타의 미래를 위한 저축, 헤리티지 펀드 300억 달러 돌파 - ..
(서덕수 기자) 지난 주 금요일 주정부는 앨버타 헤리티지 펀드가 3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주정부는 헤리티지 펀드 투자규모를 오는 2050년 총 자산규모 2,500억 달러까지 확충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스미스 주수상은 “앨버타의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이다. 언젠가 앨..
캐나다 정부부채 2.3조달러… 앨버타, 여전히 가장 건전한 재정 -..
(안영민 기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과 비교해 캐나다의 연방 및 주정부 통합 부채가 거의 두 배 가까이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앨버타주는 부채 증가율이 가장 컸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가장 낮은 부채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대조..
주택공급에 진심인 캘거리 시청, 산업용 부지도 주거용 전환 - NW..
(서덕수 기자) 캘거리 시의 주택공급 노력이 가열차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는 기존 산업용 부지로 개발 예정된 토지를 주택공급 토지로 전격 전환한다. 해당 지역은 캘거리 노스 센트럴에 위치한 오로라 비즈니스 파크로 개발명칭도 Naato'siyinnipi로 변경..
기사 등록일: 2025-07-23
‘헉’ 캐나다 가계, 지난해 소득 42.3%를 세금으로 납부 - 주..
(안영민 기자) 캐나다 평균 가정은 지난해 총소득의 42.3%를 세금으로 납부했다. 이는 주거비·식비·의류비를 합친 지출보다 많은 수준이다.22일 캐나다 싱크탱크 프레이저연구소가 발표한 '2024년 캐나다 가계 세금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캐나다 ..
앨버타, 6월 캐나다 일자리 창출 이끌었다. - 전국 8만 개중 3..
(서덕수 기자)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앨버타의 일자리 창출이 캐나다 전체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앨버타는 6월 3만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5만 1천 개의 정규직 일자리가 생긴 대신 2만 1천개의 파트 타임 일자리..
기사 등록일: 2025-07-18
AI 시대 준비하는 앨버타, 데이터 센터 투자 유치 - 주정부 자체..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1천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 센터 투자 유치에 나서는 동시에, 자체적으로도 AI의 광범위한 도입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투자 포럼에서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는 주정부가 방대한 자료를 검토하고, 서비스를 보다..
모기지 폭탄 터진다…갱신자 60% '월 상환금 인상' 직면 - 고정..
(안영민 기자) 2025년과 2026년에 모기지를 갱신하는 캐나다 주택 보유자 10명 중 6명이 월 상환액 증가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코로나19 직후 저금리 시기에 체결된 기존 계약이 고금리 환경 속에서 만료되기 때문이다.캐나다중앙은..
캐나다, 철강 수입 쿼터 대폭 축소…50% 고율관세 부과 - 한국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정부가 자국 철강산업 보호를 위한 강력한 조치를 단행했다. 미국과의 통상 마찰이 심화되는 가운데, 외국산 철강에 대한 수입 쿼터를 대폭 축소하고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16일 온타리오주 해밀턴에서..
기사 등록일: 2025-07-17
주정부, 연방정부 함께 25개 주택 프로젝트 지원 - 2억 달러 투..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와 연방정부에서 함께 25개의 주택 프로젝트에 2억 3백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10년간 주정부와 연방정부에서 저렴한 주택 제공을 위해 같은 금액을 지원하는 Affordable Housing 파트너십을 통한 것으로,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