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수업 선택한 학생 상당수가 “만족” -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올 9월 신학기에 자녀를 학교에 등교시키는 대신 온라인 수업에 등록시킨 앨버타의 학부모와 학생들은 상당수가 이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9월 신학기를 앞두고 앨버타의 학생 중 약 30%는 온라인 수업을 선택했으며, 에드먼튼 저널에서 실시한 ..
기사 등록일: 2020-11-12
앨버타 학생 “코로나보다 자가 격리가 더 무서워” - 10명중 4명..
캘거리와 에드먼튼 학생들 중 절반가량은 코로나 자체보다 이로 인한 자가 격리에 더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0월, 캘거리 대학교의 교육학과에서는 캘거리와 에드먼튼의 공립, 가톨릭 교육청 소속 12세에서 18세 사이의 학생들 2천..
캘거리 SW 초등학교, 학생 수 감소로 폐교 위기 - CBE 초등학..
캘거리 SW에 위치한 로스카록(Rosscarrock) 초등학교의 학생 수가 크게 감소하며 영구히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다.캘거리 공립 교육청(CBE) 교육 의원들은 내년 6월에 로스카록 초등학교 폐교하는 것에 대한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한 상태다. 올 가을 이 학교의 1학년..
기사 등록일: 2020-11-05
주정부, 24시간 운영 차일드케어 도입 추진 - Bill 37 발의,..
UCP가 부모들의 일자리 복귀를 통한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주 수요일 UCP는 Bill 37, Early Learning and Child Care Amendment Act를 발의하고 나섰다.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앨버타에 24시간 운영되는 차일드..
특집) 학교, 코비드 '핫스팟' 아니다 - 어린 나이일수록 증상 경..
학교가 다시 시작한 지 두 달이 지난 현재 앨버타 어린이들의 코비드 감염률은 성인의 급증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마스크 사용과 소독, 그리고 책상에 움직임이 한정된 학생들이 있는 학교 당국은 우려했던 초고속 확산이 크게 나타나지 않아 안도하고 있다...
앨버타 교육당국, “십대들 집에서 나가지 마라” - 캘거리 가톨릭 ..
캘거리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수백 명이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하면서 격리조치에 들어감에 따라 교육 당국은 학생들에게 가능하면 집에 머물고, 안전 프로토콜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촉구했다.캘거리 가톨릭 교육청의 수석 교육감인 브라이언 줌라스(B..
내셔널 스포츠 스쿨 문 닫나 -CBE, 폐교 고려 중 - 학부모들 ..
윈스포츠(Winsport)에 위치하고 있는 내셔널 스포츠 스쿨(National Sports School, NSS)에서 2년을 보낸 프리 스타일 스키어 엔조 리주토(Enzo Rizzuto)는 세계적 수준의 시설에서 고등학교 수업은 물론 훈련과 스키를 균형있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
기사 등록일: 2020-10-29
주정부 자문단, 초등학교 교과과정 권고 논란 - “원주민 기숙학교 ..
앨버타 주정부에서 임명한 자문단이 원주민 기숙학교에 대한 수업이 9학년 이후부터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권고한 것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 아드리아나 라그랑지 장관이 권고는 권고일 뿐이라면서 이 내용은 당연히 새로운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포..
속보) 앨버타 학생 자가 격리 기준 약화된다 - 콧물이나 인후통은 ..
속보_83) 앨버타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가 18세 이하의 학생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은 상태라면, 앞으로는 콧물이나 목이 아픈 증상만으로는 10일간 자가 격리하거나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라 콧..
기사 등록일: 2020-11-01
CBE 학생 5,500명 코로나로 자가 격리했다 - 자가 격리 직원..
개학 이후 지금까지 캘거리 공립 교육청 (CBE)학생 중 5,500명 이상과 직원 500명이 코로나로 인해 자가 격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7일, CBE 교육의원들에게 전달된 보고서에 의하면, 지금까지 80개의 학교가 코로나로 인한 영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