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데이케어 출석 아동 2명 코로나 확진 - 접촉이 있었던 이들..
지난 10일, 앨버타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가 캘거리의 한 데이케어에 출석하던 아동 중 2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힌쇼는 확진자가 발생한 곳은 SW에 위치한 BrightPath 리치몬드 센터라고 알렸으며, 지역 보건 관계자들은..
기사 등록일: 2020-08-13
교육부, “개학 맞춰 마스크 배분 가능할 것” - 총 170만장 주..
앨버타 교육부 아드리아나 라그랑지 장관이 주정부에서 개학을 앞두고 170만장의 비 의료용, 재사용 가능 마스크를 주문했다고 발표했다. 주정부에서는 최근 주 전역의 4-12학년 사이의 학생들과 교사들은 학교 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불가능할 때에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고 발표하고, 각..
코로나 사태로 교과과정 시범 도입도 늦춰져 - 유치원-6학년 202..
교육부 아드리아나 라그랑지 장관이 유치원부터 4학년까지 개정된 교과과정을 올 9월에 시범적으로 일부학교에 도입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계획이 1년 뒤로 미뤄지게 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라그랑지 장관은 “3월 이후 처음 정상 등교가 이뤄지는 만..
앨버타 교사 연합, “마스크 착용 규제 부담” - 업무 가중, 정확..
앨버타의 유치원-12학년 교사와 보조 교사, 지원 직원들이 학생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데 있어 부담이 크다고 호소하고 나섰다. 주정부에서는 최근 4학년부터 12학년 사이의 학생들과 직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못할 때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고 발표했으며,..
NDP, “한 반에 학생 15명으로 제한 되야” - 10억불 추가 ..
앨버타 주정부에서 신학기 학급 당 인원수 제한 없는 정상 등교를 결정한 것에 대해, 야당 NDP에서 주정부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한 반에 15명으로 제한을 두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NDP 교육 비평가 사라 호프만은 주정부에서 10억불..
신학기 앞둔 캘거리 교육청, 코로나 대처 계획 발표 - 등교 불편한..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에서 9월 신학기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의하면 CBE는 손이 많이 닿는 곳에 대한 청소를 늘리고 아직 정상 등교가 불편하게 여겨지는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수업도 제공할 계획이다. 그러나 학급 당 학생 수를 줄일 수 있는..
기사 등록일: 2020-08-06
에드먼튼 양대 교육청, 상세 학교 운영계획 발표 - 코비드가 바꾼 ..
지난 8월4일(화) 에드먼튼의 양대 교육청이 오는 9월 학교 일상이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예상할 수 있는 재입교(再入校) 계획을 발표했다.두 교육청 모두 자녀를 학교를 보내는 대신 집에서 온라인 학습을 받을 수 있는 옵션이 있다고 분명히 밝혔다. 다..
앨버타 4~12학년 학생 마스크 착용 의무화 - 사회적 거리두기 불..
9월에 학교로 돌아가는 4학년에서 12학년까지의 앨버타 학생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불가능한 복도나 스쿨버스, 교실 등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반면, 유치원부터 3학년 사이의 학생들은 코로나 19 확산에 덜 민감한 연령대로 알려지며 마스크를 의무..
캘거리 가톨릭 고등학생, 코비드 양성 판정 - 같은 반 학생과 담당..
캘거리 가톨릭 고등학교에서 썸머 클래스를 수강하던 한 학생이 COVID 양성판정을 받아 같이 수업을 듣던 다른 모든 학생들과 교사에게 14일 자가격리 조치가 내려졌다. 이 학생은 세인트 프랜시스 고등학교에서 수업을 받았다.캘거리 가톨릭 교육청(CCSD) 대변인인 샌드라 보로스키(Sand..
기사 등록일: 2020-07-30
가톨릭 교육청, 스쿨버스 정원대로 운행 - 탈 수 있는 거리도 1...
캘거리 가톨릭 교육청(CCSD)이 정상 등교가 이뤄지는 올 가을의 스쿨버스는 학생 정원에 맞춘 상태로 운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CCSD 책임 교육감 브라이언 스줌라스는 올 가을부터는 스쿨버스를 탈 수 있는 거리가 집부터 학교까지 1.2km에서 다른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