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에서 학생 납입금 결정 안돼” 우려...납입금 크게 오를 것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에서 새로운 교육법으로 각 교육청이 학생 납입금을 지정할 수 있게 된 것에 만족을 표시하고 나선 가운데, 일부에서는 교육 위원회에서 이 같은 권한을 이용해 권력을 행사하고 학부모들은 높은 납입금과 각 교육청마다 다른 비용으로 불평등의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
기사 등록일: 2019-09-20
UCP 주정부, 학교 급식 프로그램 올해도 유지
앨버타 UCP 주정부에서 약 35,000명의 어린이들에게 하루 한 끼를 제공하는 학교 급식 프로그램을 올해에도 유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수개월간 교육청과 교육 단체에서는 이전 NDP 주정부에서 1,550만불을 들여 진행 중이던 이 프로그램을 UC..
기사 등록일: 2019-09-13
“졸업률 낮다” 맥키넌 보고서에 대학 총장 반발
최근 앨버타 주정부에서 임명한 패널이 발표한 보고서에 주정부 예산을 지원받는 고등교육 기관의 많은 학생들이 결국 프로그램을 마치지 않는다는 내용이 발표된 이후 한 대학 총장이 불만을 토로하고 나섰다. UCP 주정부에서는 앨버타의 지출 상황을 살피기 위해 전직 사스케처원 재무부 장관 재..
주정부 교육청 이름 교체 명령에 CBE 불만 표출... 이름에 “공..
앨버타 주정부에서 교육청 이름 표준화를 위해, 9월 1일 부로 주 전역의 교육청은 교육법에 맞지 않는 이름을 법적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명령한 것에 대해 캘거리 교육청(Calgary Board of Education, CBE)에서 불만을 표출하고 나섰다.교육청 이름이 ..
UCP, 앨버타 학교 격리실 이용 계속해라
앨버타 교육부 장관이 학교의 격리실 이용 전면 금지 규제가 도입되기 3일 전, 이를 없었던 일로 하겠다고 발표했다. 대신, 학교들은 매달 학교에 몇 개의 격리실이 있는지, 몇 명의 학생이 몇 번이나 이를 이용했는지 교육부에 보고 해야 한다. 그리고 교육부 아드리아나 라그랑지 장관은 2..
기사 등록일: 2019-09-06
예산 불확실, 에드먼튼 학교 직원 감축 나서
에드먼튼 공립 교육청 소속 일부 학교에서 아직 불확실한 주정부의 예산으로 주요 지원 직원 채용이 어렵게 됐다고 전했다. SW에 위치한 리버벤드(Riverbend) 중학교와 브랜더 가든스(Brander Gardens) 초등학교, 브룩사이드(Brookside) 초등학교는 올 가을 학교의 성공 코치를 떠나보내야 했..
앨버타 학생, 스쿨버스 비용 다시 내야 할 수도
앨버타 UCP 주정부에서 일부 학생들에게 스쿨버스가 무료로 제공되어야 한다는 NDP 주정부의 결정을 번복하고, 9월 1일부터 교육부의 허가 없이 새로운 비용을 도입하거나 기존의 비용을 인상시킬 수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앨버타 학교 학부모 연합의 ..
앨버타, 연방정부 대학생 여름 일자리 보조금 차별?
할리팍스의Atlantic Institute for Market Studies가 연방정부의 2억 달러에 달하는 대학생 여름 일자리 지원 예산의 배정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앨버타의 경우 타 주에 비해 실직 학생 당 지원하는 연방정부의 지원금이 전국 평균보다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뉴브..
앨버타 교과과정 개편 도대체 언제 이뤄지나?
앨버타 UCP 주정부에서 임명한 교과과정 검토 패널단에 원주민이나 현직 교사가 포함되지 않은데다가, 검토로 인해 개편 절차도 늦어지고 있다며 불만을 품은 학부모와 교사, 야당 NDP 등 150여명이 지난 28일 오후 앨버타 주의회 의사당 앞에 모여 ..
캘거리 경찰, “개학, 학교 주변 안전운전 확보 최우선 과제”
지난 화요일 캘거리 시 대부분의 공립학교와 가톨릭 학교가 개학을 하면서 약 20여 만 명의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왔다. 캘거리 경찰은 원활한 도로 소통과 학교 주변의 안전 운전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점검에 나선다. 주거지역 안전운전팀의 레스 밀즈 경사는 “개학에 따라 학부모와 학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