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아리랑(1) _ 灘川 이종학<에드몬톤/소설가>
벌써 한 주일이 넘도록 비가 퍼붓고 있다. 그것도 굵고 세찬 장대비가 주룩주룩 온다. 북위도(北緯度) 지방에 속한 캐나다 서북부 내륙 고원지대인 에드몬톤의 여름은 짧고 강렬하다. 그리고 기온은 덥지 않으며 연교차가 크고 건조하다. 강수량은 1.000밀리에 못 미친다. 햇빛이 쨍쨍하다가..
기사 등록일: 2011-07-22
역사 기행)반정이 낳은 사생아, 김자점(1)
-공신에서 역적까지 인생 유전-우리 시대에는 유능한 만화가들이 많았다. 강철수, 한희작, 박수동 등등, 그러나 최고의 만화가는 고우영이 아닐까? 지금은 유명을 달리 했지만 고우영 화백은 필자 초등학교 시절에는 추동성이란 이름으로 만화 짱구박사를, 70년대 중반부터 일간스포츠에 삼국지,..
독자투고) 요상한 이야기 _ 에드몬톤 교민 강형권
몇 일전 나는 에드몬톤 한인회 이사장 박승용씨와 만나서 두어 시간 이야기했다 . 그 중 하나가 2006년에 회관(확장)건립위원회가 발표한 기존 한인회관 매각대금에 관한 것이었다.회관(확장)건립위원회가 발표한 구 회관 매각대금을, 2006년 4월 6일자 “알버타저널” 과 2..
하나님도 사람을 위해 있는가? _ 에드몬톤 새길교회 김동규 목사
동성 연애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버리시는가? 아니다. 그러나 동성연애를 하면서도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을 도와주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다.간음한 자는 하나님이 버리시는가? 아니다. 그 죄를 용서하신다. 그러나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신다.하나님은 ..
기사 등록일: 2011-07-15
쉽고 재미있는 음악사 이야기 18 _ 신윤영(윤음악학원 원장)
-동성애로 인해 처형 당한 차이코프스키 드라마,영화 , 현대극과 사극이지만 이 두 작품에는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동성애’ 요소가 있다는 것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괜히 봤다..’할 만큼 오랫동안 잔상에 남았던 것은 영화 . 비쥬얼 최강인 두 남자(..
햇빛도 달빛도 서러운 나날들 _ 운계 박 충선
사람인데사람같이 더불어 살수 없어천형의 창살 넘어로외로운 섬을마음으로 오갈뿐인처절하게 외로운 영혼들 삭아버린 손가락 발가락문드러진 눈두덩과 코뿌리물 먹은 휴지 조각처럼찢겨져 나간껍질 사이로싸늘하게 파고드는 고독의 칼끝 누구에게도 전할수 없는따스한 체온은 풀어 낼수 없는 한으로바닷가에 ..
역사 기행) 조선시대 12.12(2)
-권력의 욕망과 배신-내시는 함춘원에 불길이 일어나는 것을 잘못 알고 광해군에게 종묘에 불이 났다고 보고하였다. 종묘에 불을 질렀다면 역성혁명이라고 생각한 광해는 내시와 함께 궁을 빠져 나와 의원 안국신의 집에 숨었다. 안국신은 부인 정담수에게 밖에 나가 동정을 살피고 오라고 했다.쿠..
역사 기행)조선시대 12.12, 인조반정(1)
-권력의 욕망과 배신- 혁명(革命)이란 무엇일까? 문자적 의미만 말한다면 명(命)은 천명, 하늘의 명령을 말한다. 즉 하늘의 명령을 받들어 순응하는 것이다. 혁(革)은 가죽을 말한다. 짐승의 가죽을 털을 없애고 다듬고 손질을 해 새롭게 물건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동물 보호론자들이 들..
기사 등록일: 2011-07-08
국세청(CRA) 감사에 대처하는 요령 - 공인 회계사 윤 영, CG..
해 마다 일반 납세자가 4월30일 까지 ( 자영업을 하는 납세자는 6월 15일) 세무 신고를 하면 CRA에서는 납세자가 세무신고한 공제액과 크레딧 액수에 대해 검토를 시작한다. 앨버타주에 거주하는 납세자의 금년 REVIEW는 7월 6일부터 시작된다. 이 REVIEW 프로그램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음악사 이야기 17 _ 신윤영(윤음악학원 원장)
어느 달빛이 아름다운 밤에 산보를 하고 있던 베토벤은 어느 집 앞에서 피아노 소리를 듣고, 거기에 이끌려 안으로 들어가니 귀여운 눈먼 소녀가 피아노 앞에 앉아 있었다. 그래서 그 소녀를 위해서 즉흥적으로 연주한 것이 이 곡이다’ ‘어느 귀족의 저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