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카나다....연재 칼럼) 남의 땅에 뿌리를 내리며 (1/20..
지난 2004년 1~7월까지 CN드림에 연재된바 있던 어진이님의 글입니다. 최근 살펴보니 총 20개의 작품중 마지막 20편만 웹사이트에 남아 있어 이번에 1편부터 다시 웹에 정기적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자유게시판에서의 어진이님의 컴백을 진심으..
기사 등록일: 2023-02-12
사무엘의 회계칼럼_1) RRSP 란? 왜 저축이 필요한가? RR..
글 : 회계사 사무엘 매튜(Accounting Power) RRSP와 관련한 주제를 언급함에 있어, 본 기사와 이 이후의 3개 관련 기사에서 언급되는 문제들은 본질적으로 RRSP에 관한 일반적인 사항을 다루는 것이며, 보다 광범위하고 간략하게 RRSP와 관련해..
기사 등록일: 2023-02-03
오 꿈에도 그리운 뉴펀들랜드, 글 : 김선정 (캘거리 교민)
본 글은 2002년 11월 22일자인 CN드림 7호와 8호에 연재로 실렸던 글입니다. 사정상 당시 소개되었던 사진은 싣지 못하였습니다.가끔씩 약 1년 반 전에 살았던 뉴펀들랜드를 회상한다. 무언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 말하자면 태..
기사 등록일: 2003-07-29
소똥 _ 죽산 이정순 (동화 작가) _ 캘거리 문협
“앗 추워!”따뜻한 방에 있다 갑자기 밖에 나와서 그런지 으스스 한기가 들었다. 더군다나 땅에 떨어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치는 바람에 정신까지 아찔했다.요즈음은 시골길도 흙이라곤 찾아 볼 수없이 온통 시멘트로 포장되었다. 소는 간혹 불만을 터뜨렸다..
기사 등록일: 2023-01-13
계묘년 새해 아침 단상 _청야 김민식 (캘거리)
먼동의 아침노을이 구름 사이로 이글거립니다. 임인년에 이어 계묘년 새해 아침에도 지척의 로키산맥 SW 남서쪽 유대인 CHEVRA CADISH CEMETERY 공동묘지 언덕주변을 산책하면서 일출을 맞았습니다.구름에 가려 일출이 예정 시간을 넘기면서 기..
기사 등록일: 2023-01-06
응급실 앞에서 그녀를 만났다 _ 글: 이소영 (캘거리)
풋힐 병원 응급실 앞에서 그녀를 만났다.지난겨울 급성 방광염으로 응급실에 다녀온 적이 있었다. 이곳에서는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해서 그리 놀랄 일은 아니다. 한국과는 다른 의료 시스템으로 인해 급히 전문의를 만날 수 없는 경우 응급실로 직접 가야 하..
기사 등록일: 2022-12-23
최우일의 그림 엣세이_16_마지막회) 이 하찮고 작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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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인생 _ 홍권의 (에드먼튼)
오래 살았다고하늘이 준 수명천수를 다 누렸다고성대한 잔치를 베풀어주던60세 환갑이 장수의 기준이던 시절이 가고졸지에 세상은백세인생시대가 되었다환갑을 지나 은퇴를 하면갈 날이 멀지 않기에일을 하지 않고 쉬다가 가는 것을당연시 했는데졸지에 백세인생시대가..
최우일의 그림 엣세이_15) 휴-우.. 쉴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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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22-12-16
<노년의 자신감> 걷기 _ 글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노년 생활을 지탱하는 힘은 어디서 오는가? 노년의 자신감, 향유에 관한 나의 출발점은 언제, 어디로부터 온 것 인가. COVID 전염병 생활을 3년 여 경험하는 동안 인간의 노화시기는 각자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배우고 있다. 인간 100세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