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대부분 스노우 타이어 사용
운전하기 어려운 겨울을 맞아 많은 운전자들이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타이어협회의 스노우 타이어 연구 설문 조사에 따르면 운전자의 76%가 스노우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다. 응답자 10명 중 8명은 스노우 타이어가 제동이나 충..
기사 등록일: 2018-11-24
호스피스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할 때 다가 와
앨버타 대학의 간호학 교수 겸 연구원 인 도나 윌슨 (Donna Wilson) 박사는 매년 죽어가는 앨버타 인의 수가 향후 10 ~ 20 년 동안 두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앨버타에는 한 해 25,000명이 사망하는데 80%가 노인이라고 윌슨 교수는..
기사 등록일: 2018-11-17
캘거리 중앙도서관, 개관 첫 4일동안 52,000명 몰려
지난 11월1일 새롭게 문을 연 캘거리 중앙도서관이 주말 인기 방문장소로 자리매김을 했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2억4,500만 불이 들어간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중앙도서관에는 개관 후 첫 4일 동안 52,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240.000 스퀘어..
크리스마스 글로우 페스티벌 에드먼튼서 열린다
지난 해 에드먼튼의 겨울을 화려하게 수 놓았던 불빛 장식을 올해도 기대해도 될 것 같다. 올해로 2회를 맞는 겨울 페스티벌은 세인트 앨버트에 위치한 The Enjoy Centre에서 오는 11월22일부터 내년 1월19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BC 주에서..
캘거리 푸드뱅크로 도움의 손길 이어져
캘거리 코옵과 캘거리 트랜짓이 파트너로 함께하며 캘거리 푸드뱅크를 돕는 연간 행사인 ‘스터프-어-버스’가 진행되며, 20대가 넘는 버스를 가득 채운 도움의 손길들이 이어졌다. 캘거리 푸드뱅크의 대변인인 쇼나 옥스톤은 기부받은 음식들이 캘거리 푸드뱅크..
기사 등록일: 2018-11-10
팜 스프링스, 우리가 간다
지난 4일 오후, 수 백 명의 에어캐나다 승객들은 피아니스트와 색소폰 연주자들이 연주하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들을 들으며 탑승을 기다렸다. 이 같은 광경은 흔하게 볼 수 있는 광경은 아니지만, 10월 28일 비행기를 탔던 승객들에게는 특별한 것이 ..
개리슨 우즈, 여전한 할로윈 최고 명소
포스트미디어가 매년 진행하는 설문조사에서 개리슨 우즈가 다시 한 번 가장 활발하게 할로윈이 진행되는 곳으로 뽑혔다. 포스트미디어는 캘거리 커뮤니티들을 대상으로 매년 가장 할로윈 행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가장 많은 어린이들이 ‘트릭 오어 트릿’을 다니..
캘거리 시, 맥콜 레이크 골프장 내년 5월 재개장 추진
캘거리 시가 시의회 커뮤니티 보호 서비스 소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내년 5월 재개장을 목표로 하는 맥콜 레이크 골프코스가 2022년경 수지균형을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시는 맥콜 레이크 골프코스의 그린피 인상, 운영비용 효율화..
연말연시, 음주 및 마리화나 운전 주의해야
음주 운전을 반대하는 어머니회(Mothers Against Drunk Drive, MADD)에서 마리화나를 이용하고 운전대를 잡는 앨버타의 운전자들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그리고 MADD의 아만다 사와츠키는 지난 2일 에드먼튼 경찰 본부에서 연례 프로젝트 레..
중앙도서관, 인상적인 건축물로 확 트인 개방공간 연출
새롭게 개관한 중앙 도서관은 엔지니어링, 디자인과 이노베이션이 돋보이는 뛰어난 건축작품으로 측백나무로 된 아치 통로와 창유리로 빛을 반사하는 외관이 움직이는 LRT를 감싸고 있다. 북유럽 영감을 가지고 있는 건축회사인 스노헤타(Snohetta)는 캘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