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된 캘거리 소녀, 재활 기회 얻어
지난 7월 가족들과 텍사스 여행 중 발생한 교통사고로 가족을 잃고 자신도 마비 증세를 겪고 있는 캘거리의 10세 소녀 메학 민하스 양이 미국 새크라멘토의Shriners Hospital에서 치료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지난 월요일 어머니 재슬린 씨와 다른 ..
기사 등록일: 2018-09-21
실종 아동 무선 경보 시스템, 효과 최고
지난 16일 저녁, 실종된 아동에 대해 무선 경보 시스템이 발동되어 셀폰, 라디오, TV, 앱, 소셜미디어에 이에 관련된 경보가 울렸다고 앨버타 주 정부는 전했다. 사스캐치완 노스 배틀포드에서 누군가가 차량을 훔쳐 달아났고 뒷좌석에 타고 있던 6살 ..
에드먼튼 리버보트의 귀환
에드먼튼 리버보트는 지난여름 시즌 동안 약 3만 명의 승객들을 노스 사스캐치완 강을 따라 실어 나르며 환상적인 복귀 시즌을 보냈다. 약 19주 동안 일주일에 4일씩 운행된 리버보트는 1회 평균 120명의 승객들을 실었다고 말하는 이벤트 매니저 노바 ..
일찍 찾아온 겨울 같은 가을날씨
캘거리 기온이 갑작스럽게 떨어져 서둘러 두꺼운 옷을 꺼내야 했지만, 이번 가을은 전형적인 가을이 될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특히 10월에는 좀 더 온화한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고 기상 네트워크의 최고 기상학자인 크리스 스캇이 전했다.남부 앨버타는 강..
로얄 앨버타 박물관, 오는 10월3일 새롭게 문 연다
몇 시간 만에 수 만개 무료 티켓 동나 에드먼튼 소재 로얄 앨버타 박물관이 오는 10월3일 정오에 새롭게 문을 연다.3억7,550만 불이 들어간 다운타운에 세워진 시설은 서부 캐나다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박물관으로 개관 후 6일동안 무료로 개방된다. ..
아픔을 딛고 새로운 시작을
아이스 하키 시즌이 시작되었다. 험볼트 브롱코스(Humboldt Broncos)도 링크로 돌아왔다. 지난 4월 경기를 위해 이동 중 화물트럭과 충돌로 16명이 희생된 브롱코스에게는 가슴 아픈 하루였다. 계절은 다시 찾아 왔지만 있어야 할 선수들이 보이지 않았다..
동면 준비 곰들, 캘거리에서 목격돼
음식물 쓰레기 관리에 신경 써야 동면에 들어가기 전 살을 찌우기 위해 음식을 찾아나선 곰들이 캘거리에서 여러차례 목격되자 관계 당국이 쓰레기를 잘 관리하도록 주의를 당부했다.지난 주 금요일 오전 글렌모어 저수지 인근에서 곰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야생..
기사 등록일: 2018-09-14
2026 캘거리 동계 올림픽 개최 여부, 시민 투표에 맡긴다.
지난 화요일 캘거리 시의회가 2026 동계 올림픽 개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오는11월 13일 시민들의 투표에 맡기기로 했다. 이날 시의회의 결정에 앞서 캘거리 2026 메리 모란CEO는 동계 올림픽 개최에 따른 초안을 발표하며 총 52억 달러의 예..
캘거리 파머스 마켓, NW에 두 번째 마켓 오픈
캘거리 파머스 마켓에서 캘거리 내에 두 번째 마켓을 오픈한다. 캘거리 파머스 마켓 웨스트로 불리게 될 두 번째 파머스 마켓은 WinSport 맞은 편 1번 고속도로 북쪽에 자리하게 될 계획이며, 면적은 5만 평방피트 가량으로 2020년 봄부터 연중 내내 ..
여름 폭풍, 보험사에 치명타
프레어리 지역은 이번 여름 악천후로 인해 현재까지 주택 및 비즈니스, 차량에 2억 불 이상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보험국과 Catastrophe Indices, Quantification Inc.가 발표한 수치들은 앨버타, 사스캐치완, 매니토바의 주민들이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