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S, 코로나 역학 조사관 숫자 줄인다 - 코로나 감염자 다시 증..
앨버타의 코로나 감염자가 다시 1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역학조사자의 숫자를 줄이겠다고 발표했다.펜데믹 기간 동안 AHS에서는 역학 조사관의 숫자를 50명에서 2,500명까지 늘렸던 바 있다. 그리고 역학 조사는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에게 모두 연락을 취..
기사 등록일: 2021-07-29
수시로 자동차 열쇠, 지갑, 핸드폰 등을 찾는 분들께 - 애플 에어..
자동차 열쇠를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안나 찾아 다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외출해야 하는데 차 열쇠가 안보이면 정말 당황스럽다. 열쇠는 물론 지갑이나 가방, 블루투스 이어폰도 찾아 다닐 때도 참 많다. 이럴 때 위치를 알려주는 장치가 있으면 좋겠다..
캘거리, 코어 활성화 위해 1,550만 불 투자 -글렌보우 박물관..
캘거리 시의회는 다른 프로젝트들을 위해 예비되었던 1,550만 불을 글렌보우 박물관과 포트 캘거리 프로젝트를 위해 사용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시의회의 재정위원회는 투표를 통해 약화된 다운타운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을 승인했다. 해당 예..
기사 등록일: 2021-07-22
더 길고, 더 더워진 앨버타주 여름
기록적인 날씨가 캘거리를 비롯한 앨버타 대부분의 지역을 덮친 가운데 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는 이 같은 날씨가 7-8월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캘거리 대학의 한 기후학자는 기후변화가 향후 10년간 가져올 변화에 대해..
에드먼튼 산불 때문에 대기 질 악화돼 - 격렬한 야외활동은 자제해야
캐나다 환경청이 지난 15일(목) 에드먼튼을 뒤덮은 산불 연기로 대기 질이 악화되자 특별 성명을 발표했다. BC 주 산불로 인해 이날 아침 일찍 에드먼튼 하늘을 덮어버린 연무와 연기 냄새가 공기질을 저하시켰다. 에드먼튼의 공기질 지수는 건강에 위험한..
산불 연기 당분간 계속된다 - 대기 질 지수 7로 여전히 높아
캐나다 환경청의 한 기상학자는 캘거리를 뒤덮은 산불 연기가 조만간 완벽하게 거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19일(월) BC와 사스캐치완 주에서 날아와 자욱해진 산불 연기에 목이 칼칼해질 정도였다. 연기 강도는 대기 질 지수의 10 플러스 등급(매우..
익사 사고 늘어, RCMP 물놀이 안전 당부- 올해 이미 15건 발..
앨버타 RCMP에서 올해 15번의 익사 사고가 있었다면서, 호수와 강에서 물놀이를 할 때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그리고 중부 앨버타 RCMP 브렌트 메이어는 “2021년이 아직 다 지나지 않았음에도 이미 익사 사고가 예년보다 많은 상황..
캐나다 혈액 서비스, “헌혈 늘러주세요” - 의료 치료 재개로 수요..
캐나다 혈액 서비스(Canadian Blood Service)에서 에드먼튼 지역의 혈액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고 있다면서 헌혈을 독려하고 나섰다.에드먼튼 지역 헌혈 부책임자 제니퍼 그레찬은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며 대기 상태였던 의료 치료가 시작되고 있으며, 이로 인..
기사 등록일: 2021-07-18
에드먼튼도 주거지역 시속 40km - 캘거리는 5월말부터 이미 시행중..
지난 5월말 캘거리 시행에 이어 8월 6일부터 에드먼튼의 주택가 제한 속도가 시속 40 km로 떨어진다. 대부분 주거지역과 다운타운 도로의 속도 제한이 현제 제한 속도인 시속 50 km에서 시속 40 km로 줄어들며, 에드먼튼 지역에서 발생하는 심각한 교..
기사 등록일: 2021-07-15
실반 레이크 경찰, 이번 여름 비행 단속한다 - 공원 음주 금지, ..
RCMP에 따르면, 코비드-19 규제가 해제되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실반 레이크(Sylvan Lake)에서는 성급한 행동에 대한 신고가 증가하고 있다.경찰은 미심쩍은 활동에 대한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여름 실반 레이크의 공원과 해변 주변 순찰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