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P 의원들, 코비드 규제 반대에 동참 -락다운 등 규제가 바이러..
캐나다 정치인들이 모여 주정부가 코비드-19 확산에 대응하여 내린 락다운과 같은 규제들이 바이러스 그 자체보다 더 해롭다고 주장하는 그룹에 2명의 UCP 하원 의원들이 동참했다. 에어드리 이스트를 담당하는 안젤라 피트 의원과 사이프레스-메디슨 햇을 ..
기사 등록일: 2021-02-11
코로나 규제 완화, 비즈니스 소유주 “복합된 감정” - 손님 연락처..
앨버타 주정부에서 오는 2월 8일부터 식당 내 음료와 음식 섭취를 허용하고 실내 체육관의 제한적인 운영을 허가하는 가운데, 캘거리 비즈니스 소유주들은 이에 대해 복합된 감정을 내보이고 나섰다. 캘거리 켄싱턴의 사이드 스트릿 펍(Side Street Pub)의..
기사 등록일: 2021-02-04
시의회, 불소첨가 중단 10년 만에 다시 주민투표 부의
캘거리 시의회의 오랜 전통 중의 하나인 수돗물 불소화 논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시의회는 중단 10년 만에 수돗물 불소화 재개 여부를 두고 이번에 또 다시 캘거리 시민들에게 직접 의견을 묻기로 했다. 캘거리 시 자료에 따르면 수돗물 불소화는..
앨버타 영화관, “우리는 언제 규제 풀리나” - 수 주째 운영 금지..
앨버타 주정부에서 오는 2월 8일부터 음식점과 실내 체육관의 코로나 보건 규제 일부가 완화된다고 발표한 가운데, 영화관과 실내 엔터테인먼트 센터 등에서는 왜 자신들에 대한 기준이 더 엄격한지 의문을 표시하고 나섰다. 최근 주정부에서는 단계별로 규제 ..
캐나다, 백신 공급 늦어져 - 계속되는 지연은 국민 건강 위협
캐나다 백신 공급이 예상외로 늦어지고 있다. 백신 계약 초기에는 백신 공급이 세계 5위안에 들어갈 정도로 빨리 공급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런 추세라면 23번째로 공급받게 될 공산이 크다. 이는 당황스러울 뿐만 아니라 백신 접종을 기다리는 취약계층..
시의회, 주택가 주차비용 징수 보류키로 - 주차 허가에 대한 소동 ..
주거지역 주차 허가에 비용을 부과하는 것에 대한 논쟁이 있은 뒤, 시의회는 잠정적으로 현재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지난해 시의회 위원회는 캘거리의 교통이 혼잡한 주거지역 도로 주차에 대해 높은 비용을 부과하는 안을 승인했다. 이는 해당 ..
기사 등록일: 2021-01-28
식료품 대기업 롭로우스, 공중보건 명령 수 차례 위반 - 유통창고서..
식료품 대기업 롭로우스(Loblaws) 소유의 캘거리 식품 유통 창고가 점검 결과 코비드-19 확산을 막기 위한 공중 보건 명령을 수 차례 위반해 곤경에 처했다.앨버타 헬스 서비스 관계자가 NE의 55 프리포트 블러바드에 위치한 창고인 웨스트페어 푸드(W..
코로나 병동 의사, “의료 종사자 감정적 부담 커” - 고위험군 가..
코로나 병동에서 근무하고 있는 캘거리 대학교 의과 대학 교수 사친 펜드하르카 박사가 코로나 환자들과 이들을 돌보는 의료 직원들이 심각한 감정적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호소하고 나섰다.펜드하르카는 호흡기 질환 전문의로 펜데믹 시작부터 코로나 환자를 치료..
밴프 코로나 확진자 줄며 비상사태 해제 선언 - 11월 말 감염자 ..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며 지역 비상사태를 선포했던 밴프 타운이 지난 15일, 감염자가 10명으로 감소함에 따라 비상사태 해제를 선언했다. 현재까지 밴프의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396명으로, 11월 하순에는 펜데믹 이후 최다인 190명이 완치 되지 않..
밴프 비즈니스 단체, 코로나 신속 검사 프로젝트 요청 - 관광업에 ..
밴프 국립공원 비즈니스 단체에서 코로나 신속 검사 프로젝트를 도입해 안전하게 지역의 경제 활동을 재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5,300명의 고용인을 대표하는 단체의 책임자 야니스 카를로스는 코로나 신속 검사는 관광업에 의존하고 있는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