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몸캠피싱 피해자 수 백 명에 달해 - 피해자 3분의 2는 9..
앨버타 중범죄 대응팀(ALERT)에서 캘거리의 미성년자들을 포함한 젊은 남성들을 상대로 한 몸캠피싱(sextortion)이 늘어나며 올해 수 백 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ALERT의 인터넷 및 아동 착취부의 스티브 브리튼은 3월부터 이 같은 사건..
기사 등록일: 2022-12-23
앨버타 새로운 교과과정 시범 도입, 학부모 불만 - “이전에 가르치..
앨버타 주정부에서 지난 가을 유치원-3학년의 새로운 교과과정을 도입한 이후, 일부 학교에 4-6학년의 새로운 수학 교과과정이 시범 도입된 것에 대해 해당 학교 학부모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나섰다.시범 도입이 이뤄지고 있는 학교 중 하나인 캘거리 공립 ..
캘거리 아동 병원 환자 급증, 연일 수술 연기 사태 - 2주간 수..
캘거리의 앨버타 아동 병원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매일 1개에서 2개의 수술이 연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앨버타 헬스 서비스(AHS) 대변인 케리 윌리암슨은 지난 12월 8일, 수술은 각 상황에 맞춰 지연되고 있으며, 2주간 20개의 수술이 연기됐..
기사 등록일: 2022-12-16
앨버타 교사들, “주정부 규제로 업무 2~3배 늘어” - 온라인 수..
앨버타 주정부에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된 후에도 무조건 대면 수업 옵션이 제공되어야 한다는 규제를 발표한 이후, 학교 직원들이 이전보다 업무가 2~3배 늘어났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나섰다. 그리고 이 중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에서는 이 규제가 시..
기사 등록일: 2022-12-09
앨버타 교사, 학급 규모 증가와 복합성에 힘들어 - 주정부 지원은 ..
앨버타 교사 협회(ATA)는 지난 가을 주 전역의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학급 규모, 학급의 복합성 및 업무량에 대한 설문 조사 "Pulse Rapid Research Study"의 결과를 발표했다.설문 조사에 따르면 앨버타 교사 10명 중 4명이 그들 학급의 학생..
주정부, 차일드 케어 보육교사 처우 개선 - 내년 1월 1일 시행,..
주정부가 내년 1월 1일부터 영유아 보육교사 (ECES)에 대한 급여 추가분 인상을 추진하는 동시에 올 해 연말 전까지 보너스 성향의 1회성 현금 지원까지 나선다. 지난 주 목요일 (1일) 주정부는 수퍼바이저급인 ECES 레벨 3에 대해 시간당 2달..
캘거리 교육청, “호흡기 질환 확산 방지 나선다” - 많은 이들이 ..
캘거리 공립, 가톨릭 교육청에서 어린이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각종 호흡기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많은 이들이 모이는 행사를 제한하는 등의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캘거리 가톨릭 교육청(CCSD)은 최근, “질병 완화 계획”을 발표하고, 결석률 ..
주정부, “온라인 수업 시에도 대면 수업 옵션 제공하라” - NDP..
앨버타 주정부에서 학교의 수업이 온라인으로 전환되는 것과 관련해 새로운 규제를 발표했다.주정부에서는 지난 11월 24일, 교육청에서는 1학년부터 12학년의 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자 할 때에도 자녀를 계속 학교에 등교시키고 싶어 하는 부모들을 위한..
기사 등록일: 2022-12-02
학부모, “상황 악화 시 교실 내 마스크 착용 고려하라” - “결석..
앨버타 주정부에서 교육청이 교실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학부모들이 만약 상황이 더 나빠지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고려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하고 나섰다.올 가을, 두 자녀가 모두 호흡기 질환을 앓았다고 ..
교육부, 학생 정신 건강 지원금 두 배로 늘린다 - 학부모 단체,..
앨버타 교육부에서 유치원-12학년 학생들의 정신 건강 지원금을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 자리에서 교육부 아드리아나 라그랑지 장관은 최근 호흡기 질환으로 학교 학생과 직원들이 결석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라그..
기사 등록일: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