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힘에 자살한 학생, CBE 규정 검토 나서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 소속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9세의 여학생이 자살한 지 2달이 지난 후, CBE에서 교육청의 괴롭힘 규정에 대한 독립적인 검토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교육청 교육감 크리스토퍼 어시는 이번 검토 결정이 학생의 자살과 직접적..
기사 등록일: 2019-05-17
마운트 로얄 대학, 캠퍼스 안전 인공지능이 지킨다
마운트 로얄 대학이 인공지능을 이용해 캠퍼스 내 보안을 강화한다. 이는 일년에 걸친 업그레이드의 일환으로 20년 된 CCTV 카메라가 고해상도 360도 카메라와 관찰된 것이 무엇인지 학습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으로 교체된다. 마운트 로얄은 ..
CBE, 주정부 지원금 4천만불 부족할 듯
앨버타 UCP 주정부에서 올 가을, 각종 부문에서 삭감된 예산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은 4천만불의 지원금 부족을 마주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학급당 학생 수는 늘어나고 행정팀은 축소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지난 14일, 교육의원들에게 공..
앨버타 학생들, 성소수자 친구 위한 항의 시위
UCP 주정부의 학교 내 동성-이성애자 연합에 대한 입장에 항의하기 위해 캘거리의 고등학생들이 지난 3일 오전, 20분간 학교를 빠져나가는 퇴장 시위를 진행했다.웨스턴 캐나다 고등학교 학생들은 200명 이상이 이 시위에 참여했으며, 학교 앞 17th ..
기사 등록일: 2019-05-10
에드먼튼 공립 교육청, 대체 프로그램 공간 부족
에드먼튼 공립 교육청 교육의원 네이선 입이 학생 인구가 크게 늘어나며, 학생들이 집 근처에서 다닐 수 있는 프렌치 이머전이나 만다린 이중 언어, 전통 학습법 등 대체 프로그램 제공 학교가 부족해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그리고 입은 “이는 스쿨버스와 학군 외에 가장 많은 우려..
기사 등록일: 2019-05-03
학생들, UCP의 교육법 교체에 항의한다
캘거리 고등학교 학생들이 UCP의 학교 내 동성-이성 연합에 대한 입장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수업 시간 중 학교를 빠져나가는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앨버타 학교 항의 퇴장 시위를 기획하고 있는 이들 중 하나인 10학년 에이미는 UCP 대표 제이슨 케니..
기사 등록일: 2019-04-26
앨버타 대학교, 여성 교수 연봉 올리나
앨버타 대학교 교원 연합에서 성별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해 여성 교수들의 연봉을 올리고, 지금까지 근무한 기록에 맞춰 그 차이만큼을 일시불로 지불하기로 결정했다.최근 이뤄진 교원 투표에서 52%는 이 같은 방안에 찬성했으며, 이에 따라 모든 여성 정..
기사 등록일: 2019-04-19
캐나다 연방정부, 유학생 유치에 주력한다
캐나다는 교실의 다양성을 높이고, 이미 연간 수십 억 불을 창출하고 있는 경제수익을 부양하기 위해 더 많은 유학생을 유치할 계획이다. 유학생의 경제 효과는 2010년과 2016년 사이 거의 두 배가 되었다. 연방정부 분석에 따르면, 유학생이 창출하는..
UCP, 우려 제기된 교육 선거 공약 재고려한다
선거를 앞둔 UCP에서 앞서 발표했던 교육 선거 공약 중 2개를 재고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4일 저녁 UCP 대변인 맷 솔버그는 12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디플로마 시험이 최종 점수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현재의 30%에서 다시 50%로 되돌리겠다..
기사 등록일: 2019-04-12
캘거리 각 대학들 주 선거 투표 독려 캠페인
캘거리 마운트 로열 대학교(MRU)에서는 다가오는 주 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아이스크림과 도넛을 제공한다. 그리고 학생 연합 부회장 아만다 르블랑은 “이는 아이스크림으로 뇌물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참여에 감사를 표시하고 ‘민주주의는 달콤하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