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E, 애매한 성적표 표기 검토한다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의 애매한 성적표 표기에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불만을 표출해온 가운데, CBE의 새 교육감 크리스토퍼 어시가 성적 표기가 교육부의 새 교과과정에 적합한 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어시는 교육감 자리에 오른 지 2달..
기사 등록일: 2019-02-08
캘거리 고등학교, 학생 수 불균형 심화
캘거리 SE 로드 비버브룩 (Lord Beverbrook) 고등학교 학부모들이 학생 수가 줄어들며 학교가 유령학교처럼 변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특별활동 축소 혹은 폐교로까지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하지만 이와 달리 지난 2018년 ..
기사 등록일: 2019-02-01
앨버타 교사 연합, 주 선거 맞춰 광고에 전력
앨버타 교사 연합에서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의 교육 문제를 주정부 선거의 이슈로 만들기 위해 법적으로 허용된 최대 광고 금액에 가까운 액수를 지출하기로 결정했다. 앨버타 선거국의 지방 선거 제 3자 광고주 명단에 의하면, 교사 연합은 2주 전에 등록..
SAIT 학생들, 새 학생회관 건립에 천 만 불 쾌척
10년 전 학생들 투표로 자체적으로 결정 지난 23일 SAIT는 전-현직 학생들이 10년 숙원사업인 새 학생회관 건립을 위해 천 만 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학생 노조 이사회의 의장인 라이언 모스태드는 캠퍼스 내 학생들을 위한 공간에 대한 필요성..
그랜드 프레이리 교사, 장애아동 얼굴 때려 징계 받아
벌금 200불과 징계문서를 받는 선에서 일이 마무리되자 해당 가정이 좌절하고 분노하고 있다. 이 남자아이의 어머니인 리사 러브앤은 위원회가 내린 징계에 대해 “또 한 번 얼굴을 맞은 느낌”이라고 격노했다. 그랜드 프레이리의 공립 초등학교 교사인 멜..
앨버타 모든 중, 고등학교 원주민 지도책 배치
앨버타 주정부에서 주의 모든 중, 고등학교에 배치될 수 있는 원주민 지도책 1,600세트를 구매했다. 캐네디언 지오그라픽의 캐나다의 원주민 지도책(Indigenous Peoples Atlas of Canada)은 각 세트가 4개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권마다 캐나다..
기사 등록일: 2019-01-25
ACAD, 종합대학 된다
Alberta University of the Arts으로 이름 변경 ACAD(Alberta College of Art and Design)가 오는 2월1일 종합대학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이에 따라 학교이름도 Alberta University of the Arts으로 변경되고, 로고도 달라진다.로고의 아래위가 ..
가톨릭 교육의원, “교사의 종교적 생활태도 필요”
앨버타 가톨릭 교육청 교육의원 연합(ACSTA)에서 가톨릭 학교가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톨릭 신앙을 가진 교사를 채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ACSTA의 회장 세레나 셔는 지난 14일, 가톨릭 학교에서 근무 중인 성소수자 교사들..
기사 등록일: 2019-01-18
CBE 유치원생, 올해도 입학 전쟁 이어질 듯
2019-20 학년도를 위한 유치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이 새로 문을 연 학교가 위치한 지역에 살고 있는 학생들도 다른 지역으로 스쿨버스를 타고 등하교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렸다. 교육청 관계자들은 9월에 입학하게 ..
배달 앱 통해 학교 점심 배달 허용해야 할까??
스마트 폰 앱을 이용해 먹을거리를 주문하는 건 일상적인 일이 되었으며, 더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를 이용해 학생들이 학교로 배달을 시킨다면 어떨까? 캐나다 전국적으로 앱을 이용해 음식을 주문하는 추세가 증가하자 학교 관계자들은 스킵 더 디..
기사 등록일: 201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