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카니와 만날 생각 없어”…APEC 만찬서 카니 총리와 마주..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는 캐나다를 만나러 한국에 온 게 아니다”라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지 12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한 식탁에 마주 앉았다.이번 만남은 한국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
기사 등록일: 2025-10-29
캘거리 시장선거 투표 재검표 개시 - 소냐 샤프 후보 “재검표는 선..
(서덕수 기자) 지난 20일 시장선거에서 근소한 표 차이로 패배한 소냐 샤프 후보가 제기한 공식 재검표가 월요일 개시되었다. 소냐 샤프 후보는 “캘거리 시민들은 투표가 공정하고 정확하게 진행되었다는 것을 확인받아야 한다. 재검표 요청은 우리의 선거 ..
기사 등록일: 2025-10-28
캘거리 폭행 사건, 76세 남성 사망 - 피해자와 아는 사이인 79..
(박연희 기자) 캘거리 NW 크로우풋 맥도널드 주차장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으로 76세 남성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79세의 남성이 기소됐다. 피해 남성 콰크-렁 라우는 사건 이후 생명에 지장이 있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후 병원에서 사망..
앨버타 주정부, 하이브리드 근무 없앤다 - 2026년부터 공무원 전..
(이남경 기자) 앨버타 주정부가 팬데믹 이후 유지돼 온 하이브리드 근무제를 전면 종료한다. 2026년 2월부터 모든 주정부 공무원은 주 5일, 전일제로 사무실에서 근무해야 한다. 앨버타 부처 차관 협의회는 24일 성명을 통해 “앨버타 공공서비스의 임..
캐-미 무역협상 중단에도 정치권, ‘반관세 광고’에 전폭 지지 - ..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온타리오 주정부의 관세 반대 광고를 이유로 캐나다와의 무역협상을 중단했지만, 캐나다 정치권 전반에서는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수상의 대응을 두둔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패트릭 브라운 온타리오 브램튼 시장..
기사 등록일: 2025-10-27
트럼프 “당분간 캐나다 안 만나”...10% 추가관세 세부 내용은 ..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주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의 회담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와 만날 생각이 없다. 당분간 만나지 않을 것”이라며 “현재 캐나다와의 거래에 ..
에드먼튼 시의원 선거, 재검표 이후 당선자 변경 - “수작업 개표 ..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시의원 선거에서 재검표 후 몇백 표의 차이로 당선자가 바뀌는 결과가 발생했다. 에드먼튼 Sipiwiyiniwak 선거구에서는 다렐 프리센이 6,060표, 투 파마가 6,054표로 단 6표의 차이를 보이며 재검표가 진행됐다. 그리고 그 ..
디왈리 불꽃놀이로 캘거리, 에드먼튼 화재 잇따라 - 경찰, 벌금 부..
(박연희 기자) 캘거리 경찰이 최근 종교 행사 디왈리(Diwali) 기간의 불꽃놀이로 두 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도시 내에서의 불꽃놀이 금지를 다시 한번 경고하고 나섰다.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 사이에 경찰은 NE의 Redstone, Skyview ..
(CN 주말 단신) 캐나다인 미국 입출국 시 전면 얼굴 촬영 의무화..
(안영민 기자)미국, 캐나다인 입출국 시 전면 얼굴 촬영 의무화미국 정부가 오는 12월 26일부터 캐나다인을 포함한 모든 비 미국 시민의 입출국 시 얼굴 촬영을 의무화한다. 이에 따라 캐나다 여행객은 앞으로 미국 공항과 육로, 항..
기사 등록일: 2025-10-26
“앨버타, 캐나다에 남아야” 청원 운동 마감 임박 - 루카스적, ..
(박연희 기자) 앨버타가 캐나다로부터 분리되지 않고 남아야 한다는 청원 운동이 10월 28일 마감을 앞둔 가운데, 청원 운동을 시작한 토마스 루카스적이 필요한 30만 명의 서명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직 PC 주정부 부주수상을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