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국제공항, 1년간 대마초 160kg 압수 - 대부분 해외 밀반..
(이남경 기자)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CBSA)은 지난 1년간 캘거리 국제공항에서 총 160 kg에 달하는 대마초를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약 140 kg은 불법적으로 해외로 반출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CBSA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사 등록일: 2025-07-30
투표용지 길이만 무려 1미터, 연방보궐선거에 후보자 난립 이유는? ..
(서덕수 기자) 연방총선 패배 후 의원직 확보를 위해 피에르 폴리에브르 연방보수당 리더가 출마하는 앨버타 배틀리버-크로풋 지역구 보궐선거에 나서는 후보자가 무려 2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유례없는 후보자 수가 나온 것은 다름..
벼락 맞은 에드먼튼 여성, 병원서 회복 중
(박미경 기자) 사람이 벼락에 맞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 전세계적으로 사람이 살면서 벼락에 맞을 확률은 1/10,000,000로 추정되는데 이는 로또 당첨 확률보다 낮다고 한다.이처럼 확률이 낮은 사고가 에드먼튼의 한 여성에게 발생했다. 다행히 여러..
주정부 공지) 회복적 정의 Restorative Justice 실현을 위한 지역..
앨버타 회복적 정의 보조금(Alberta Restorative Justice Grant)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앨버타 주 정부는 회복적 정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앨버타 회복적 정의 보조금(Alberta Restorative Justice Grant)을 통해 72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보조금 프로..
앨버타 예술 분야 연간 지원금 늘린다 - “경제 기여도, 연간 13..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예술 분야에 대한 연간 지원금을 3,600만 달러 이상으로 늘린다. 이 중 450만 달러는 앨버타 예술 재단(AFA)에 대한 추가 지원금이 된다. 예술, 문화 및 여성 지위부 장관 타냐 퍼는 이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
기사 등록일: 2025-07-29
피스 오피서 졸업생 29명 배출…캘거리에 피스 오피서 27명 배정돼..
(박미경 기자) 지난 25일 HMCS 테쿰세에서 졸업식이 열렸다. 이번 졸업을 통해 29명의 신임 피스 오피서들이 배출되었다. 이들은 사회적 무질서와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를 하게 된다.이번 졸업생 중 14명은 캘거리 트랜짓 피스 오피서, 13..
기사 등록일: 2025-07-28
항공 민원 8만5천건 쌓인 캐나다…“이대로면 2년 걸려도 못 푼다”..
(안영민 기자) 캐나다 항공소비자 불만 처리가 심각한 병목현상을 겪고 있다. 캐나다교통청(CTA)에 접수된 항공 관련 소비자 불만 건수가 8만5,000건에 달하면서, 현재 속도대로라면 전체 해소까지 2년 이상이 걸릴 전망이다.지연, 결항, 보상 분쟁..
에드먼튼 피아노 강사, 9세 학생 성폭력 혐의로 기소 - 자신의 집..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의 한 피아노 강사가 자신의 9세 학생에게 성폭력을 저질러 기소됐다. 불과 몇 달 전에도 지역의 다른 피아노 강사가 역시 어린 학생에 대한 성폭력으로 붙잡힌 바 있다.에드먼튼 경찰 서비스에서 언론에 공개한 내용에 의하면 68세..
기사 등록일: 2025-07-27
캘거리 경찰. 18세 운전자 폭행한 용의자들 수배 - 어머니와 주차..
(박연희 기자) 캘거리 경찰이 어머니로부터 운전 연수를 받던 18세 남성을 도로 위 분노 운전으로 폭행한 두 명의 용의자를 찾고 있다. 조사관들에 의하면 사건은 지난 7월 15일 오후 9시 30분 무렵, 6100 block of 4th Ave. NE에서 발생..
주정부 공지) 탄탄한 미래에 투자 / 성별 기반 폭력 생존자 지원 ..
탄탄한 미래에 투자앨버타 헤리티지 펀드(Alberta Heritage Fund)에 28억 달러가 추가 지원되어 300억 달러라는 기록적인 규모를 달성했습니다. 28억 달러의 이 기금은 2050년까지 2,500억 달러 목표 달성을 위한 주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