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미국, 치열한 기싸움 ‘점입가경’ - 온타리오, 미 공급 전..
(안영민 기자) 캐나다와 미국이 관세와 이에 대응한 상계 관세로 치열한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온타리오주가 보복성 조치로 미국 150만 가구에 부과했던 추가 관세를 하루 만에 철회했다. 이어 미국도 캐나다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해 두 배(50%..
기사 등록일: 2025-03-11
온타리오주, 미 150만 가구 전기에 25% 관세 부과 - 트럼프 ..
(안영민 기자) 온타리오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에 대한 보복 조치의 일환으로 10일부터 미국으로 향하는 모든 전기에 25%의 추가 요금을 부과하기로 했다.이미 예고된 보복 관세 조치로, 트럼프가 한달간 캐나다 수입품에 대한 유예 조치를..
기사 등록일: 2025-03-10
에어드리 도로 이름 변경 청원 - Yankee Valley Blvd. 미국스럽..
앨버타 에어드리 일부 주민들은 미국과 캐나다 간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Yankee Valley Blvd. 의 이름을 변경하자는 청원을 제기했다. 버진 라디오 캘거리 모닝쇼 진행자인 다나예 마이어 2월 29일 Change.org에 청원을 올렸고, 이는 공동 진행자들과의..
RCMP, AHS 조달 절차 관련 조사 시작 - 정치적 개입 및 잠..
(박연희 기자) 앨버타 RCMP가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의 조달 절차와 관련된 정치적 개입 및 잠재적인 이해 충돌에 대한 불만을 접수받은 후 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RCMP는 2월 6일에 이와 관련된 편지를 받고, 검토를 걸쳐 3..
‘경제통’ 마크 카니, 캐나다 24대 총리로 선출 - 압도적 득표율..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 전 중앙은행장(59)이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뒤를 잇게 됐다. 자유당은 9일 일주일 동안 진행된 당원들의 투표를 마감하고 개표한 결과, 마크 카니 후보가 자유당의 새 지도자에 선출됐다고 발표했다.카니 당선자는 자유당 대표로..
기사 등록일: 2025-03-09
(CN 주말 단신) 미 쇼핑 캐나다인 입국시 세금 폭탄 유의, 여권..
(안영민 기자)미 쇼핑 캐나다인, 미국산 구매품에 38% 세금 폭탄캐나다 국경서비스기관(CBSA)은 지난 4일부터 미국 쇼핑 캐나다인들에게 미국에서 구매한 상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온타리오 경우 13%의 HST에 25%가 추가되는 셈..
주정부 예산안에 반대하고 나선 여당 의원 - UCP 싱클레어 의원,..
(서덕수 기자) 지난 주 스미스 주정부가 향후 3년 간 적자재정 운용 계획을 밝힌 것에 대해 여당인 UCP 내부에서도 반발이 나오고 있다. UCP 레서 슬레이브 레이크 지역구 스캇 싱클레어 주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예산편성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시..
기사 등록일: 2025-03-08
캘거리 성인 입장 행사, 마리화나 판매 가능 - “마리화나와 주류 ..
(박연희 기자) 18세 이상의 성인들만 입장이 가능한 캘거리 행사에서 앞으로 마리화나 판매가 가능해진다.Ward 11 코트니 페너 시의원은 지난 2월 25일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의했으며, 이는 투표를 통해 8대 6으로 통과됐다.그러나 페너는 이..
주정부 공지) 개인 소득세 인하, 예산: 앨버타 북부의 비상 탈출..
예산 2025: 개인 소득세 인하예산 2025는 200만 명의 앨버타 주민을 대상으로 개인 소득세를 인하하여 생활비 상승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세금 인하가 발효되면 개인은 2025년에 최대 750달러를 절약할 수 있고, 이중 소..
물러나는 트뤼도, 9일 후임자 탄생 - 마크 카니 전 중앙은행장 유..
(안영민 기자)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임기가 공식적으로는 하루 남았다. 그는 지난 1월 6일 사임을 발표했고 이후 자유당은 당내 경선을 거쳐 일요일인 9일 새 지도자를 선출한다. 당선자는 수일 내 캐나다 총리로 취임하게 된다.자유당 대변인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