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서 규모 4.7 강진 발생해 - 아직까지 피해 신고 없어
(박미경 기자) 관계 당국은 지난 20일 아침 그랜드 프레리 남쪽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그 여파는 그랜드 캐시, 힌튼, 재스퍼, 화이트코트, 그리고 멀리는 BC주 프린스 조지까지 미쳤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8시 41분에 기록된 지진은..
기사 등록일: 2025-02-22
주정부 공지) 정부 예산 발표 임박 , 11개 학교 추가 건립 정보..
주정부 예산 발표 임박 일정에 표시하세요! 예산 2025는 2월 27일 목요일에 발표됩니다. 앨버타는 비용 상승, 인구 증가,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포함한 많은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예산 2025는 강력한 공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동시에 이러한 문제..
캐나다인 4명 중 1명 “미국은 ‘적국’” - 여론조사, 미국인은 ..
(안영민 기자) 트럼프의 관세로 미국에 대한 캐나다인의 인식이 크게 바뀌고 있다.19일 공개된 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4분의 1 이상(27%)이 미국을 ‘적’으로 간주하고 있다. 하지만 30%는 여전히 미국을 동맹국으로 여긴다. 27%..
기사 등록일: 2025-02-21
에드먼튼과 캘거리, 삶의 질 최고 도시 1,2위 차지 - 경제성, ..
(안영민 기자) 에드먼튼과 캘거리가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와 2위에 선정됐다.20일에 발표된 2025년 Numbeo의 삶의 질 지수(Numbeo’s Quality of Life Index) 보고서에 따르면, 에드먼튼과 캘거리는 강력한 구매력, 접근 가능한 의..
캐나다, ‘51번째 주’ 주장 미국에 빙판서 통쾌한 승리 - NHL..
(안영민 기자) “우리나라를 빼앗을 수 없고 우리의 게임도 빼앗을 수 없다”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20일 밤 소셜미디어 X에 캐나다팀의 NHL 경기 승리를 축하하며 이같은 글을 남겼다.최근 관세 문제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캐나다 흡수 ..
델타항공, 토론토 공항 추락 항공기 생존자에게 3만 불씩 지급 - ..
(안영민 기자) 델타항공은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추락한 항공기 생존자들에게 미화 3만 달러(42,570 캐나다 달러)씩 지급한다고 19일 발표했다.델타항공의 그랜트 미아트 대변인은 “델타 케어팀에서 고객에게 지불하는 이 보상금은 아무런 조건이 ..
기사 등록일: 2025-02-20
오늘 밤 캐나다-미국 NHL 결승전…악화된 양국 갈등 빙판서 폭발할..
(안영민 기자) 캐나다와 미국이 정치가 아닌 스포츠로 20일 밤 보스턴에서 충돌한다. 무대는 캐나다, 미국, 핀란드, 스웨덴의 NHL 최고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아이스하키 국가대항전인 4개국 페이스 오프의 챔피언 결정전이다.캐나다는 17일 핀란드를..
렛스브릿지 범죄율 국내 최고 수준 - 경찰, “2020년부터 범죄 ..
(박연희 기자) 앨버타의 렛스브릿지가 국내 도시 중 가장 높은 재산 범죄율을 보이고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프레이저 연구소의 조사에 의하면 렛스브릿지에서는 인구 10만 명 당 5,521건의 재산 범죄, 즉 강도, 절도 및 자동차 절도가 이뤄지고 있..
생후 2주 된 아기, 집에서 키우던 개에게 물려 사망 - 2012년..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에서 서쪽으로 약 105km 떨어진 작은 마을에서 생후 2주 된 아기가 집 안에서 키우던 개에게 물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응급 구조대와 경찰은 지난 2월 17일 오전 7시 30분 무렵, Entwistle 마을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
관광 회사, 산불 피해 재스퍼 복구 돕는다 - 3년에 걸쳐 총 55..
(박연희 기자) 지난 여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재스퍼의 복구를 위해, 지역 관광 회사 3곳이 총 550만 달러를 향후 3년에 걸쳐 기부할 계획을 밝혔다. 재스퍼는 산불로 타운 건물의 약 3분의 1이 피해를 입었으며, 이로 인한 관광 산업의 둔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