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주민, “캐나다 제품 구매에 더 지출 가능” - 주민 92..
(박연희 기자)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앨버타 주민들은 캐나다의 비즈니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40% 이상은 캐나다 제품 구매에 5달러를 더 지불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인터랙(Interac)의 ..
기사 등록일: 2025-03-13
캘거리 경찰, 우크라이나 남성 위협한 용의자 신원 파악 나서 - 우..
(박미경 기자) 캘거리 경찰은 지난 12월 식료품점에서 다른 남성을 말로 괴롭히고 신체적으로 위협한 혐의로 기소된 한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사람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경찰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사건은 지난 12월 31일 오전 11시 30분..
튀르키예 아동용 진통제, 우크라이나로 보내지나 - 앨버타 주수상 “..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가 튀르키예에서 수입했다가 사용하지 않은 아동용 진통제 재고를 우크라이나에 보내려는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스미스는 지난 3월 7일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한 단체가 전쟁 피해 지역으로 약품을 보내자는..
캘거리 시의회, 체납자산 공매 승인 - 시, 3년 이상 체납자산 대..
(서더수 기자) 지난 주 목요일 시의회가 82건의 세금체납 자산에 대한 공매절차 개시를 승인하면서 캘거리 시는 오는 4월부터 체납기간이 3년이 넘은 자산을 대상으로 공개매각 절차에 돌입한다. 시 부동산개발 서비스팀 크리스 구사 씨는 “지방자치법률에 ..
앨버타 변호사, Fox 뉴스에서 미국 통합 지지 발언 - “수백명의 ..
(박연희 기자) 앨버타의 한 변호사가 미국의 Fox 뉴스에 출연해 앨버타주가 미국에 통합되는 것을 지지한다는 발언을 했다. 풋힐스 지역의 조약, 원주민 권리 및 환경법 전문 변호사인 제프리 레스는 지난 3월 6일, Fox & Friends와의 인터뷰에서 자신..
기사 등록일: 2025-03-12
BC주 킥킹호스 스키 리조트서 곤돌라 추락 - 부상자 확인된 바 없..
(이남경 기자) 킥킹호스 마운틴 리조트에서 곤돌라가 지면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리조트 측은 모든 리프트를 중단하고 하루 동안 운영을 중단했다. BC 골든에 위치한 킥킹호스 마운틴 리조트는 지난 10일 오전 9시 20분경 골든 이글 익스프레스..
UCP, 싱클레어 의원 제명 - 주정부 예산안 반대표명 이후 갈등
(서덕수 기자) 지난 주 주정부의 2025 예산안에 대해 강한 비판을 제기하며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공언한 UCP 싱클레어 주의원이 제명당했다. 지난 주 금요일 UCP는 싱클레어 의원의 제명에 대한 투표를 시행했으며 투표결과에 따라 즉각 제명을 공식 발표했다. UCP는 성명을 통해 “예..
전세계 겨냥 트럼프발 관세전쟁 시작됐다 - 미국, 오늘부터 철강과 ..
(안영민 기자) 트럼프 행정부가 드디어 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전쟁을 시작했다. 이에 주요국들은 즉각 보복 관세로 대응하며 반발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부터 미국으로 들어오는 전 세계의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했다...
캐나다-미국, 치열한 기싸움 ‘점입가경’ - 온타리오, 미 공급 전..
(안영민 기자) 캐나다와 미국이 관세와 이에 대응한 상계 관세로 치열한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온타리오주가 보복성 조치로 미국 150만 가구에 부과했던 추가 관세를 하루 만에 철회했다. 이어 미국도 캐나다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해 두 배(50%..
기사 등록일: 2025-03-11
온타리오주, 미 150만 가구 전기에 25% 관세 부과 - 트럼프 ..
(안영민 기자) 온타리오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에 대한 보복 조치의 일환으로 10일부터 미국으로 향하는 모든 전기에 25%의 추가 요금을 부과하기로 했다.이미 예고된 보복 관세 조치로, 트럼프가 한달간 캐나다 수입품에 대한 유예 조치를..
기사 등록일: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