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민, 또 막혔다…‘예고 없는 공사’에 피로감 누적 - 주요..
(이정화 기자) 캘거리 시민들이 빈번한 공사와 예고 없는 교통 통제, 길어지는 공사 일정 등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특히 C트레인 운행 중단과 주요 도로의 반복적인 공사로 일상생활과 통근에 불편을 겪고 있단 목소리가 나온다.■ 교통 통제 반복..
기사 등록일: 2025-06-08
복권에 네 번 당첨된 행운아 화제 - 9개월 동안 잭팟 세 번 터져..
(박미경 기자) 평생 한번 당첨되기도 힘든 복권에 무려 네 번씩이나 당첨된 행운아가 레스브릿지에서 나왔다.행운의 주인공인 ‘데이빗 서킨’은 9개월 동안 세 번 복권에 당첨되어 큰 액수의 당첨금을 수령했다.암 생존자인 그는 작년 8월 20일에 로또 맥..
기사 등록일: 2025-06-07
미네완카 호수 바닥에서 1920년대 자동차 발견돼 - 스쿠버 다이버..
(박미경 기자) 수십 년 동안 미네완카 호수를 둘러싼 소문이 마침내 밝혀졌다. 그 소문이란 호수 바닥에 차가 빠져있다는 것이었다. 소문을 밝힌 주인공은 존 라이언과 그의 동료들로 미네완카 호수 중간 바닥에서 자동차를 찾아냈다. 수십 년의 소문을 눈으..
기사 등록일: 2025-06-05
6월 1일 '라일락 축제' 역대급 인파 전망...최다 부스·무대 예..
(이정화 기자) 도심 초여름을 수놓는 '라일락 페스티벌'이 다시 돌아온다. 캘거리 최대 야외 거리 축제인 이 행사는 다음 달 1일, 4번가 SW 일대에서 하루 동안 펼쳐진다. 공연과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청년층과 워홀러들의 시..
기사 등록일: 2025-05-29
캘거리, 영상 산업 허브로 도약 - 보우밸리 칼리지, 최첨단 디지털..
(이남경 기자) 캘거리가 영화, TV, 디지털 미디어 제작 중심지로 발돋움하려는 노력에 힘을 보탤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졌다. 보우밸리 칼리지는 지난 26일 시내 캠퍼스에 3,560 sqft 규모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넥서스 제작 허브를 공식 개소했다. ..
캘거리 마라톤, 다운타운 뜨겁게 달궜다 - 역대 최다 인원인 17..
(박연희 기자) 지난 5월 24일과 25일 이틀간에 걸쳐 다운타운에서 진행된 캘거리 마라톤에 역대 최다 인원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대회 참석 인원은 약 17,250명으로, 역대 기록이었던 2014년의 14,750명을 17%, 지난해의 참가..
기사 등록일: 2025-05-27
어퍼 바운드 AI 컨퍼런스 에드먼튼서 열려 - AI업계 성장 반영하..
(박미경 기자) 지난 20일 에드먼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어퍼 바운드 AI 컨퍼런스(Upper Bound AI Conference) 행사가 매진되었다. 컨퍼런스 행사가 시작한 이래로 처음 있는 일이다. 6,000명 이상이 몰려온 이번 행사는 구글 캐나다의 새로운..
기사 등록일: 2025-05-24
로얄 타이렐 박물관, 개관 40주년 맞아 획기적인 공룡 전시한다 -..
(박미경 기자) 로얄 타이렐 박물관이 개관 40주년을 맞아 가장 획기적인 새로운 표본 몇 점을 전시하고 있다. 5개의 고대 화석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서는 수각류(트라이아스기 말(약 2억 3140만 년 전)에 처음으로 출현해 쥐라기 초부터 백악기 말..
기사 등록일: 2025-05-22
보험 위기에 직면한 캘거리 NE 주민들, 정부 대응 촉구 - 한 코..
심각한 우박 피해 이후 보험 갱신 거절, 보험료 급등, 공제금 인상 등으로 이어지는 보험 위기에 대해 캘거리 NE 주민들이 강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지난 16일, 스카이뷰 랜치에서 NE 커뮤니티 주민 약 20명이 기자회견을 열고 보험 문제에 ..
기사 등록일: 2025-05-21
까치, 에드먼튼 시조새 됐다…투표서 5개 후보 누르고 등극 - 네이..
(박미경 기자) 까치가 에드먼튼의 시조(city bird)로 선정되었다. 친숙하긴 하지만 논란이 많은 까치는 투표에서 다른 5개 후보를 제치고 시조새가 되었다.투표 결과는 로이스 홀 센테니얼 주립공원에서 열린 세계 철새의 날 행사에서 발표되었다.까치는 다른..
기사 등록일: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