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에서 인정하는 손정도 목사 2부
상해에서 의정원 의장으로 활동 하시던 손 목사님은 박은식 선생과 함께 대한교육회를 조직하여 박은식 선생이 회장으로 손 목사는 서무로서 안창호 선생과 함께 흥사단 극동임시위원부를 조직하였다.1921년 만주 길림으로 간 손 목사는 그곳을 중심으로 농민합작회사를 설립해 독립운동 투쟁 기반 ..
기사 등록일: 2008-02-29
"기독교 역사와 참된 교회" _김병혁 목사 칼럼
교회와 신앙과의 관계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어거스틴(St. Augustine)은 교회를 가리켜 ‘모든 신자들의 어머니’라고 하였고, 종교개혁의 아버지 칼빈(J. Calvin)은 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반드시 다녀야 할 경건의 학교’라고 하였습니다. 어린아이가 어머니의 품을 떠날 ..
악한 사람이 왜 저렇게 잘 살고 있지? _ 주사랑 칼럼
‘악한 사람이 왜 저렇게 잘 살고 있지?’ ‘왜 하나님께서는 저런 사람에게 벌을 내리시지 않는 것일까?’ 이렇게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보신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는 사람으로서는 헤아리기 어려운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마음을 너무나 모르는 ..
기사 등록일: 2008-02-22
생각의 크기 _ 이진종 목사
“고이”라는 물고기가 있다. 어항 속에 넣어두면 약 5~8cm밖에 자라지 못하지만 그를 강물에 방류하면 무려 90~120cm까지 자란다고 한다. 환경에 따라 생각의 크기도 달라지게 마련이다. 사람도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크게 될 수도 있고 작게 될 수도 있다. 좋은 환경 즉 좋은 멘토(스승..
기독교 역사와 참된 신앙_김병혁 목사
“참된 신앙이란” 무엇인가요? 신앙생활을 바르게 하고자 사람이라면 이 질문을 날마다 되뇌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이야말로 신앙생활의 바람이요, 목적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오늘날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이 질문을 얼마나 정직하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 유니버살 라이프 바르게 알자 - 김양석의 보험 칼럼
지난 칼럼에서는 유니버살 라이프 생명보험에 가입할때 순수보험료 내는 방법을 매년 보험료가 오르는 YRT/ART(Yearly/Annually Renewable Term)로 할 것인지, 아니면 100세까지 매년 동일한 보험료를 내는 “Level”로 할 것인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100..
갇혀 사는 사람들 _ 최우일 칼럼
“….오늘날 사람 사는 모습을 보면, 부모는 힘써 일하지만 그 자식들은 일의 고단함을 모른 채 편하게만 살고 말을 함부로 하며 옛 사람을 무식하다고 업신여긴다.” 서경(書經)을 읽어보지도 않은 사람이 군주의 무일(無逸)을 경계하기 위한 글을 놓고 딴청 떠는 것 같기는 하지만 내 얘기..
사람. 사람? 사람! _ 유장원 (캘거리 문협)
Ⅰ뼈다귀 이 백 아홉 개꼬리가 없으니 꼬리 곰탕은 안되것고감자국 끓이면 몇 십 그릇 나오것다.해 본 소리다. Ⅱ지겨운 게 사람인데아침부터 저녁까지 부대끼는 게 사람인데그래서 이를 가는데나보고 또 사람을 생산하라고? Ⅲ나도 사람이더라! Ⅳ난 하늘이 우주라고 배웠는데그래서 하늘 향해 곧장..
“집은 시집갈 때 제일 예쁘다—홈 스테이징 이야기” _ ..
지난주에는 주택판매에 있어 가격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고, 오늘은 집 잘 파는 두 번째 방법—홈 스테이징(staging)에 관한 얘기다.홈 스테이징이란 이젠 많은 독자들에게도 이미 낯선 단어가 아닐 듯싶다. 다시 한번 그 뜻을 알아보자면, 홈 스테이징이란 예비 구매자들에게 팔 집..
(3.1절 특집) 남과 북에서 인정하는 손정도 목사 _첫번째
(3월1일이 삼일절 89주년입니다. 이에 따라 민족독립과 복음전파를 위해 살다 돌아가신 손정도 목사 (사진) 자료를 정리해 두 번에 걸쳐 싣습니다. 굳이 손정도 목사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손 목사가 활동 하던 시절에 다른 목사라는 자들은 신사참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