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공지) 겨울 내내 집을 밝고 따뜻하게 유지하세요
앨버타주 공공 서비스 겨울 규정은 추운 겨울철에도 앨버타 주민들의 조명과 난방을 유지해 줍니다.10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앨버타주 공공 서비스 겨울 규정이 시행되어 소매업체가 가정용 전기 서비스를 완전히 차단할 수 없으며, 11월 15일부터는 천연가스 서비스도 완전히 차단할 수..
기사 등록일: 2025-10-17
주정부 공지) 앨버타 주민들, 의료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
앨버타 주민들과 일선 의료진들은 새로운 의료 시대를 만들고 지역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Lead the Way – What We Heard" 보고서는 앨버타 주 의료 시스템의 미래에 대한 두 번째 공개 참여에 참여한 2,000명 이상의 앨버타 주민..
앨버타 보건의료체계 전면 개선해야 - 스미스 주수상, “응급대기시간..
(서덕수 기자) 스미스 주수상이 4개 부처의 헬스관련 장관들에게 앨버타 보건의료체계의 전면 재구축 명령을 내렸다. 여기에는 응급실 대기시간, 수술대기시간의 대폭 감소 등이 함께 포함된다. 각 부처에 보낸 주수상의 긴급행정명령 서한에는 각 부처가 독자..
기사 등록일: 2025-10-15
앨버타 인구 500만 돌파, 25년내 700만 전망 - “수영장 예..
(이정화 기자) 앨버타의 인구 급증이 시민 일상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최근 CBC 뉴스가 펼친 여론조사에서 캘거리와 에드먼튼 주민 10명 중 6명 이상이 “도시가 너무 빠르게 커지고 있다”고 답했다. 절반 이상은 “인구 증가가 삶에 부정적 영향..
캘거리 오크릿지 동네에 나타난 흑곰…음식물 찾아 쓰레기통 뒤져 - ..
(박미경 기자) 캘거리 SW 오크리지 주변을 배회하던 모습이 보안용 카메라에 잡힌 작은 흑곰이 곧 새 보금자리로 옮겨질 예정이다. 앨버타 어류 및 야생동물 관리국 관계자는 지난 9일 아침 해당 곰을 마취시켰고, 건강 평가 후 더 안전한 장소로 이송할..
기사 등록일: 2025-10-12
밴프 국립공원 그리즐리 출몰 늘어나 경고 - 곰 스프레이 챙기고, ..
(박연희 기자) 캐나다 공원청이 밴프 국립공원의 그리즐리 곰과 마주치는 방문자가 늘어남에 따라 경고문을 발표했다. 경고는 유명한 하이킹 지역인 Arnica Lake, Vista Lake, Twin Lakes, Gibbon Pass. Shadow Lake와 그 인근 모든 트레일 및 캠..
기사 등록일: 2025-10-05
주정부 공지) 앨버타 망막 치료 프로그램, 영구화
앨버타 주민들은 이제 영구적인 망막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안과 진료를 더욱 쉽게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시기적절하고 수준 높은 시력 관리를 지원합니다.지난 10년 동안 안구 질환을 위한 망막 항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프로그램(RAPID) 시범 사업을 통해 첨단 약물을 사용하여 시력..
기사 등록일: 2025-10-03
연방치과보험, 500만 명 가입…절반은 아직 치과 방문 안 해 -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정부가 추진 중인 전국 치과보험 프로그램에 500만 명 이상이 가입했지만, 실제 치과를 찾은 환자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보건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전국 치과보험(CDCP) 승인 인원은 약 ..
자유당 의원 “서머타임 이제 멈춰야 할 때”...내주 법안 제출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자유당 소속 마리-프랑스 라론드 하원의원이 해마다 반복되는 서머타임제(일광절약시간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라론드 의원은 다음 주에 ‘구시대적 관행’이라고 표현한 서머타임제를 끝내기 위한 개인 의원 법안을 의회에 ..
식탁 위에 오른 ‘스트러글 밀’…햄버거 헬퍼까지 다시 뜬다 - 식품..
(안영민 기자) ‘스트러글 밀(Struggle Meal)’이라는 단어가 북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값싼 식재료로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는 음식으로, 최근 물가 급등 속에 저렴한 식사법을 찾는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기사 등록일: 202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