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공장 생산 토요타 RAV4·혼다 시빅, 2025 판매왕 싹쓸..
(안영민 기자) 캐나다 생산 자동차인 토요타 RAV4와 혼다 시빅이 2025년 캐나다 자동차 시장의 절대 강자로 굳혔다. 연간 판매 실적 마감을 두 달 남기고도 두 모델의 격차가 워낙 압도적이어서 업계는 이미 “올해 우승은 끝났다”는 평가를 내놓는다..
기사 등록일: 2025-12-04
캐나다, 2025 유튜브 ‘K-팝 열풍’ 휩쓸렸다
(안영민 기자) 캐나다 유튜브가 올해 연말 공개한 집계에 따르면, 2025년 캐나다 전역을 강타한 가장 큰 콘텐츠 흐름은 단연 K-팝이었다. 한국 콘텐츠 기반의 음악·영상이 압도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지 시청 트렌드를 주도했다는 분석이다.넷플릭스의..
기사 등록일: 2025-12-03
캘거리 ‘홀리데이 원더’ 크리스마스 행사 개막 - BMO 센터 실내..
(박연희 기자) 캘거리에 새로운 크리스마스 조명 전시가 시작됐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BMO 센터의 ‘홀리데이 원더(Holiday Wonder)’는 실내 전시관에 100만 개 이상의 전구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따뜻하게 장식을 구경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이 외에..
기사 등록일: 2025-12-02
[캘거리 겨울 리스크] ① 폭설 하루 10.2cm, 충돌 500건 - ..
(이정화 기자) 눈이 캘거리를 단숨에 얼렸다. 하루 만에 10.2cm가 쌓여 충돌 사고가 폭증했고 36명이 다쳤다. 히트앤런(뺑소니)만 75건을 넘겼다. 겨울은 예측됐지만 대비는 따라오지 않았다.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캘거리에 내린 첫 ..
앨버타 2025년 의료 지출 1인당 9,597달러 전망 - 인플레이..
(박연희 기자) 앨버타가 2025년 의료에 주민 1인당 평균 9,597.48달러, 총 470억 달러를 지출할 전망이다. 캐나다 건강정보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캐나다의 의료 지출은 경제성장률보다 2%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총 지출..
주정부, 의료 시스템 개편 위한 개정안 상정 - 전문의 민간 진료 ..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보건 관련 법률의 대대적인 개정을 위한 보건 법령 개정안을 주의회에 상정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전문의들은 공공과 민간 의료 부문 두 곳 모두에서 근무할 수 있으며, 주민들은 의료 보험 카드를 갱신해야 하고, 약값..
기사 등록일: 2025-11-29
캐나다 환경청, 기상 특보에 ‘색상 경보 체계’ 도입
(안영민 기자) 캐나다 환경청이 기상 특보에 색상을 부여하는 새로운 경보 체계를 도입했다. 기상 위험의 심각도와 예보 신뢰도에 따라 색상을 달리해 국민이 상황을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환경청은 “경보 종류(Warning), 주의보(Ad..
앨버타 주정부, 전문의 민간 진료 허용한다 - 보건 법률 개정안 상..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보건 관련 법률의 대대적인 개정을 위한 보건 법령 개정안을 주의회에 상정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전문의들은 공공과 민간 의료 부문 두 곳 모두에서 근무할 수 있다. 주민들은 의료 보험 카드를 갱신해야 하고, 약값 ..
기사 등록일: 2025-11-28
새 아동 병원, 에드먼튼 남쪽 부지로 확정 - 최소 5-8년의 건설..
(이남경 기자) 에드먼튼 남쪽, 앨버타 대학 사우스 캠퍼스 내 한 부지가 새로운 단독 병원인 스토럴리 아동 병원의 위치로 선정됐다고 앨버타 주정부가 지난 24일 발표했다. 다만 비용과 상세 일정은 향후 추가 계획 수립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새 병..
앨버타 코로나, 독감 백신 접종률 저조 - “보건 당국의 안내 문제..
(박연희 기자) 앨버타의 코로나 및 독감 백신 접종률이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접종률 감소는 앨버타 보건 당국이 백신을 어떻게 접종받을 수 있는지 제대로 안내하지 못했고, 건강상의 문제가 없는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