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아동 보호 시스템 개선 늑장 처리
앨버타 주정부에서 아동 보호 시스템의 문제를 개선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소요하고 있다고 아동 및 청소년 보호 운동가, 델 그래프가 지적하고 나섰다. 그는 보호 서비스를 받던 아동 3명의 죽음에 대한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과거 아동 보..
기사 등록일: 2017-07-21
앨버타 앰뷸런스에 2천만 불 투자된다
앨버타 주정부에서 지난 13일,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의 앰뷸런스 350대에 2천만 불을 투자해 자동 들것과 환자를 싣고 내리는 리프트 시스템을 도입할 것을 결정했다. 배터리로 작동하는 이 유압장치는 317kg까지 들 수 있으며, 이 장치로 지속..
비둘기가 망친 사우스 헬스 캠퍼스 송골매가 구한다?
비둘기 처리에 육식조 송골매 이용 사우스 헬스 캠퍼스 지붕을 지저분하게 만든 주범인 비둘기 처리 임무를 송골매가 맡게 됐다. 4년 전 캘거리 시의 남쪽 가장자리에 인상적인 시설이 새롭게 문을 연 후 수백 마리의 비둘기가 점점 더 많이 모여들어 부식..
기사 등록일: 2017-07-14
알베르토사우루스, 드럼헬러 톱 공룡으로 뽑혀
드럼헬러 다운타운 거리 이름을 다시 짓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톱 공룡 이름이 선정되었다. 앨버타에 살았던 알베르토사우루스가 자칭 세계의 공룡 수도에서 공룡의 아이콘인 티라노사우루스를 제치고 가장 인기있는 공룡으로 뽑혔다. “드럼헬러에 대..
앨버타, 2017년 세계 원주민 올림픽 대회 개막
올해로 제 2회를 맞은 세계 원주민 올림픽 대회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앨버타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9개국의 원주민들이 참가했다. 그리고 대회 첫날 오후에는 에드먼튼 서쪽의 에녹 크리 원주민 보호 구역에서 전통 활쏘기 대회가 ..
기사 등록일: 2017-07-07
애완돼지 프리실라에 쏟아지는 온정
애완돼지 주인인 니콜 해리스가 자신이 처한 문제를 공론화한 후 쏟아지는 후원에 몹시 흥분된 상태다. 이번 달 초, 해리스는 시 조례를 위반으로 29일 안에 가족과 같은 친구, 애완돼지 프리실라를 캘거리 시 경계 밖으로 내보내야만 했다. 가족이 흩어질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을 포스트메..
5년 동안 함께 해온 애완돼지 떠나보내야
시 공무원들은 애완용 돼지를 기르고 있는 주인에게 그 친구를 보내주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현재 애완 돼지 주인인 니콜 해리스는 조례를 이해할 수 없지만, 시 경계 밖으로 거주지를 알아보고 있으며, 그동안 그녀의 미니어처 애완 돼지 프리실라를 위해 필..
드럼헬러에서 예수의 삶을 그린 공연 열려
이번 달 드럼헬러에서는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이벤트가 벌어진다.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야외 연극인 ‘Passion Play’가 그것인데, 3시간 길이의 이 연극은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을 묘사한 것으로 1994년 이후로 수 백 개의 연극들이..
에드먼튼 인슐린 펜 이용자, 간염 위험 경고
최근 몇 년간 에드먼튼 미제리코디아나 그레이 넌스 종합병원에서 인슐린 주입 교육을 받은 이들에게 B형 또는 C형 간염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편지가 발송됐다고 커버넌트 헬스( Covenant Health)에서 지난 28일 발표했다. 가톨릭계 의료 기관인 커버넌트..
스탬피드 앞 둔 캘거리, 폭염주의보 발령
스탬피드를 앞 둔 캘거리가 뜨거운 여름을 보낼 전망이다. 캐나다 환경청 로빈 다익 씨는 “스탬피드 퍼레이드 개막일 전부터 수온주가 30도를 넘나 들면서 폭염 현상이 발생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7월 초 예년 평균 기온은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