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장보고 배달까지?
온라인 그로서리 세일즈는 푸드 리테일 산업에서 여전히 작은 부분만을 차지하고 있지만, 장을 보기 위해 마트로 가는 수고를 덜 수 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시장 조사기관인 니엘슨의 부대표인 카르멘 앨리슨..
기사 등록일: 2017-06-09
쓰레기 하치장 사용 대란, 왜?
캘거리 시가 올 해부터 예산 부족을 이유로 쓰레기 하치장인 랜드필의 운영 인력과 운영시간을 단축하면서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들에게로 전가되고 있다. 현재 캘거리 각 랜드필은 기존 일주일 6일, 여름기간 7일 내내 운영하던 시스템에서 일주일에 단 4..
음식물 쓰레기 수거 그린카트 배부 시작
음식물 쓰레기와 낙엽 및 잡초를 수거하는 그린 카트가 지난 5일부터 캘거리 SW 단독 주택에 배달되기 시작했다. 시에서는 향후 4달간 주 전역에 1주에 약 2만개 씩, 총 32만 개의 그린 카트를 매일 배달하게 된다. 기존의 쓰레기통 블랙 카트와 재..
카나나스키스 골프코스, 4년 만에 재오픈 눈앞에
아직 잔디는 깔리지 않았지만 카나나스키스 컨트리 골프클럽이 2018년에 다시 오픈을 하게 되면, 이는 2013년 앨버타 남부 홍수로 인해 입은 피해를 말끔히 씻어내는 기념비적인 역사의 한 장으로 기록될 것이다. 최고의 18홀 코스들인 마운트 키드와 ..
미끄럼틀 리콜실시로 앨버타서만 100개 제거돼
몇몇 캘거리 플레이그라운드가 올 여름내내 미끄럼틀 없이 꼬마 손님들을 맞아야 할 것 같다. 안전문제로 리콜이 실시돼 시 공원과 학교 수십 곳에서 미끄럼틀이 제거되었고 그 곳은 합판으로 막아놓은 상태다.지난 12월, 펜실베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플레..
앨버타 남부 구급차 출동 지연, 여전히 문제
앨버타의 보건부 장관이 앨버타 남서부 시골 지역의 응급의료서비스(EMS) 출동 지연에 대해 검토를 하겠다고 약속을 한 지 한 달이 지난 지금, 여전히 변화는 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풋힐 지역 응급 서비스 위원회의 부회장인 제이미 티센은 “미미한..
앨버타 간호사, 35년 만에 파업 금지 폐지되나
앨버타 간호사들과 앨버타 헬스 서비스(Alberta Health Service) 측이 지난 35년간 금지됐던 간호사 파업을 폐지하는 내용을 두고 협상에 나섰다. 그러나 앨버타 간호사 연합의 노동관계 책임자 데이비드 해리건은 이 문제는 매우 민감하며 논의될 내용은..
에드먼튼 경찰차, 새로운 세대로
포드사가 제조한 크라운 빅토리아에 에드먼튼 경찰 서비스의 색을 입힌 차량을 보는 것이 이제는 흔하지 않은 일이 되었지만 800대의 에드먼튼 경찰 차량을 관리하는 제이슨 할리코는 여전히 크라운 빅토리아를 조금이라도 더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이메일들..
기사 등록일: 2017-06-02
앨버타 치과 의사, “진료비 안내서 진행 과정 몰라”
앨버타의 치과 의사들이 최근 재스퍼에서 열린 연례총회에서 앨버타 치과의사협회(Alberta Dental Association and College, ADA&C)가 앨버타 주정부에서 올해 말부터 적용하기로 한 진료비 안내서 진행에 대한 내용을 알리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표시하고..
YMCA, 셰인 홈으로부터 350만 불 후원 받아
YMCA가 셰인 홈으로부터 350만 불을 기부받았다. YMCA의 115년 역사상 최고의 고액 기부금으로 NW 지역의 새로운 레크레이션 시설에 사용된다. 록키 리지 레크레이션 시설은 이번 기부에 대한 경의를 기리기 위해 이제부터 셰인 홈 YMCA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