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캘거리 경제는? 인구유입 감소에도 견고한 성장세 전망, 미 관..
(서덕수 기자) 연방정부의 대대적인 신규이민 축소 방침에 따라 캘거리로 들어 오는 인구유입세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해 캘거리 경기는 상당히 견고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방정부의 이민감축 정책에 따라 캘거..
기사 등록일: 2025-01-24
테슬라, 2월부터 최대 9천 달러 인상 - 캐나다에서 판매하는 모든..
(안영민 기자) 테슬라는 캐나다 웹사이트의 공지를 통해 2월 1일부터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의 가격을 인상할 것이라고 23일 발표했다. 모델 3의 가격은 최대 9천 달러까지 인상되고 Model Y, S, X의 모든 버전은 최대 4천 달러 인상된다..
기사 등록일: 2025-01-23
주택 공급 증가, 반드시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진 않아 - 처음 주택..
캘거리의 부동산 시장은 2025년을 맞아 지난해보다 더 많은 공급량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이는 반드시 주택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부동산 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재판매 주택의 재고는 3,000채에 근접..
공시지가 열어보니? “믿을 수가 없다” 충격 - 비현실적 주택가격 ..
(서덕수 기자) 캘거리 시가 발송한 올 해 공시지가 평가서를 받아 든 주택 소유주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두 자릿수 이상의 퍼센티지가 상승하며 지금까지 보지못한 자신의 주택가격에 대부분 충격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공시지가 평가 기준은 ..
기사 등록일: 2025-01-22
캘거리 인근 부동산 매매, 전년과 동일 혹은 감소 - 체스트미어 주..
(박연희 기자)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의 12월 자료에 의하면 체스트미어를 제외하고 캘거리 인근 지역의 모든 부동산 매매가 2023년 12월과 비교해 동일하거나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체스트미어의 부동산 매매는 이 기간 23% 증가했으며,..
기사 등록일: 2025-01-21
캐나다 물가 1.8% 하락…GST 면제 영향 - 식당 요금 전년 대..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이 1.8%로 하락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캐나다의 12월 인플레이션율이 하락한 것은 GST/HST 면제 조치로 가격이 내렸기 때문이라며 특히 식당에서 구매한 음식과 음료가 전년 대비 1.6% 떨어져 가장 큰 영향을 ..
트럼프, 캐나다 관세 부과 일단 보류 - 대통령 취임 첫날 관세 부..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발표를 연기했다. 당초 그는 대통령에 취임하는 첫날 모든 수입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었으나 관련 기관에 무역 적자를 심도있게 검토하라고 지시하고 관세 부과를 일단 보류했..
기사 등록일: 2025-01-20
자연재해로 인한 캐나다 보험 손실액 역대 최고 - 캘거리 우박, 재..
(박연희 기자) 지난 2024년 자연재해로 인한 캐나다의 보험 손실액이 총 85억 5천만 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전의 기록은 포트 맥머리에 대형 산불이 발생했던 2016년의 62억 달러였다. 그리고 지난해에도 가장 큰 금액의 ..
기사 등록일: 2025-01-18
에드먼튼 공시지가 평가서 발송 - 단독주택 중간가격 46만 5천달러
(서덕수 기자) 에드먼튼 시가 올 해 공시지가 평가서를 주택소유주들에게 발송하기 시작했다. 시 공시지가 평가에 따르면 올 해 에드먼튼의 단독주택 공시지가 중간가격은 465,500달러로 428,500달러보다 3만 7천 달러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형적인 단독주택의 경우 ..
앨버타 주민 다수, 경제적 어려움 직면 - 부채와 생활비 문제 심각
회계법인 MNP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달 청구서를 어떻게 지불할지 고민하는 앨버타 주민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앨버타 주민의 40% 이상이 매달 재정 의무를 이행하지 못할 위험에 처해 있으며, 이들은 200달러 이하의 여유 자금..
기사 등록일: 202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