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샌드서 사라진 일자리 회복 기미 없다…“주정부, 법인세 감면 보..
지난 화요일 앨버타 대학의 정책 연구센터인 파크랜드 연구소(Parkland Institute)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붕괴 이후 오일샌드에서는 약 35,000개의 일자리가 영구히 없어졌다.이 보고서는 오일샌드 산업에 대한 막대한 자본 지출 단계는 끝난 것은 물론 산업의 운영 방식이 ..
기사 등록일: 2020-03-12
COVID 19, 유가 급락, 앨버타 경제 치명타…케니 주수상, “..
코로나 바이러스가 앨버타 UCP주정부의 경제 정책을 뿌리째 흔들고 있다. 지난 해 UCP는 앨버타 에너지 산업 부흥과 일자리 창출, 경제 회복을 기치로 보수정권을 탈환했다. 지난 주 2020년 발표한 예산안 편성 또한 파이프라인 확장과 오일 생산 확..
케니 주수상, “COVID 19, 글로벌 경제 위협, 앨버타 충격 ..
케니 주수상이 코비드 19으로 영향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가 위축될 경우 앨버타의 4년 예산안 편성이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주수상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 주 발표된 주정부의 예산 편성안이 국제 유가 반등과 에너지 로열티 수입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3년 ..
기사 등록일: 2020-03-05
주정부, PST 도입 없다면서 세제개편 가능성 시사...예산 전망 ..
지난 월요일 캘거리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포럼에서 주정부 트래비스 토우 재무장관은 “주정부는 UCP정권의 4년 임기와 관계없이 재무구조를 안정화할 수 있는 세제개편을 고려할 수 있다”라고 밝혀 새로운 세금 신설 가능성을 시사했다. 토우 장관은 세제 개..
주정부 예산안, 민간 부문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 신호?...공공부문..
지난 주 발표된 UCP주정부의 예산안이 과도한 장밋빛 전망에 근거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비즈니스 부문은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올바른 경제 정책 방향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자영업협회 (CFIB) 앨버타 지부장 애니 도머스 ..
에너지 부문 회복에 기댄 주정부 예산안...긴축 재정정책 확대, 2..
지난 주 목요일 주의회에서 주정부 트래비스 토우 재무장관이 568억 달러의 예산 편성안을 발표했다. 주정부는 UCP정권 임기 내에 앨버타 경제의 상당한 회복을 전망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균형재정 달성을 자신했다. UCP 주정부의 예산안은 여전히 ..
케니 주수상, “에너지 프로젝트 반대, 피해는 원주민에게”...테크..
케니 주수상이 테크 프론티어 오일샌드 프로젝트 철회에 대한 실망감을 숨김 없이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지난 주 수요일 캘거리 인디언 리조시스에서 개최된 연설을 통해 “에너지 프로젝트를 반대하는 시위, 집회로 인한 피해는 결국 원주민들에게 돌아 간다”라고 밝혔다. 주요 에너지 프로젝트..
주정부, 앨버타 농업부문 14억 달러 투자 유치 기대...법인세 인..
UCP 주정부가 법인세 인하로 인해 앨버타 농업 부문에 투자 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주 주정부 농무부 데빈 드리센 장관은 “주정부는 향후 4년 간 고부가가치 농산물 가공 부문에서 14억 달러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넨시 시장, “적정주거예산 삭감, 믿기 어렵다”...주정부, 향후 ..
주정부의 예산안이 발표되자 캘거리 넨시 시장은 “캘거리 시에 있는 저소득층 대상의 적정주거용 주택 대부분의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넨시 시장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 주 UCP가 발표한 예산안에 따라 향후 3년 간..
주정부, 기술혁신부문 육성 위해 비자 간소화 정책 추진...미국 대..
주정부가 앨버타의 벤처, 기술 혁신 부문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앨버타에 스타트업 등 벤처, 기술혁신 업체를 설립하는 미국 대학 졸업생들에게 비자 발급을 간소화하는 제도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제도는 지난 해 UCP주정부가 기술혁신부문 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