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에너지 산업 생존방법은? -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 “생산원..
앨버타 에너지 산업의 미래 전망이 더욱 더 불투명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 밴프에서 열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에서 앨버타 오일, 가스 산업의 생존은 생산원가 절감과 탄소배출 감축에 달려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앨버타 에너지 산업은 지난 2015..
기사 등록일: 2020-10-01
케니 주수상, “연방정부, 앨버타 재앙적 재정상태 외면 - 연방 개..
제이슨 케니 주수상이 지난 주 수요일 발표된 연방의회 개원연설에서 “앨버타가 직면한 최악의 재정적 재앙에 대한 연방정부의 관심이 전혀 표명되지 않았다”며 강력하게 불만을 터뜨렸다. 줄리엣 파에트 가버너 제너럴이 대독한 개원연설에 따르면 자유당 연방정..
상업용 렌트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필요 - 연방정부 지원 끝나며 대..
연방정부가 상업용 렌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지난 30일에 끝나며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는 앨버타 스몰 비즈니스들의 80%가 추가적인 지원 없이는 지속적인 운영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했다. CFIB는 코비드-19로 영향을 받..
CERB 이후의 삶은 쉽지 않을 것 - 다른 프로그램에 해당 여부를..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줄이 되었던 CERB가 끝이 나며, 모든 사람들이 새로운 현실에 편안하게 안착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Canadian Emergency Response Benefit은 코비드-19 락다운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거나 근무시간이 줄어든 캐나다 전역에 있는..
급여 보조 연장에 지역 비즈니스 화색 - 지원 끊어지면 직원 더 줄..
캐나다 연방정부에서 긴급 급여 보조금(CEWS) 프로그램을 2021년 여름까지 연장 시킨 가운데, 지역 비즈니스 소유주들이 이에 대해 만족을 표시하고 나섰다. 에드먼튼 다운타운의 Mercer Tavern 제너럴 매니저 브라이언 슈미트는 임금의 75%를 지원해..
케니 주수상, “연방정부, 앨버타 없으면 돈은 어디서 나오나?” -..
지난 주 금요일 케니 주수상이 “연방정부는 앨버타 에너지 산업이 없다면 약속한 정책을 절대 시행하지 못할 것”이라며 다시 한 번 연방정부를 압박하고 나섰다. 케니 주수상은 지난 주 수요일 연방 의회 개원연설에서 발표된 자유당 연방정부의 일자리 창출 ..
캘거리 외곽지역, 주택 거래량 늘어 - 더 멀리 나갈수록 적은 금액..
캘거리 집 구매자들이 최근 외곽지역으로 눈을 돌리며 외곽지역의 세일즈가 지난 2개월간 크게 올랐다. 캘거리 부동산 협회의 수석 경제학자인 앤-마리 루리는 “에어드리, 코크레인, 체스터미어를 예를 들면 모두 전년도 대비 세일즈가 올랐다.”라고 전했다...
기사 등록일: 2020-09-24
서비스 업계, 정부 임금 지원 계속되어야 - 겨울이 다가오며 폐업할..
여름이 끝나고 코비드-19 여파가 다시 피어오르고 있는 가운데 캘거리 관광청은 회원들의 30%가 아직 문을 열지 못하고 있으며, 많은 레스토랑 및 서비스 비즈니스들이 운영을 시작했지만 간신히 살아남는 정도라고 전했다. 캘거리 관광청의 CEO의 신디 ..
2차 웨이브로 식품 부족현상 재현될 수도 - 제조업체 여전히 공급량..
COVID-19 팬데믹 사태가 터지면서 소매상들을 힘들게 했던 공급망 문제가 많이 해결되었지만,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어 2차 웨이브로 번지게 될 경우 식품점 선반이 비고, 효모와 화장지와 같은 필수품 부족현상이 올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전..
캘거리 주택판매 팬데믹 특수 - 주춤한 여름철에도 주택구입 늘어
전형적으로 신축 주택시장은 봄철에는 바쁘지만, 6월부터 8월까지는 잠잠해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건축업자들은 COVID-19 확산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이러한 추세가 변해 올해는 여름에도 판매가 많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캘브릿지 홈(Calbridge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