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물가 예상 밖 상승… 7월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 낮아져 - ..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5월 물가가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반등했다. 특히 중앙은행이 금리를 결정할 때 참고하는 핵심 인플레이션이 상승해 7월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25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의 5월 소비자물가..
기사 등록일: 2024-06-25
캘거리, 렌트하는 사람 비율 캐나다 최저 - 홈 오너에 비해 렌트 ..
(이남경 기자) 캘거리는 캐나다 주요 도시들 중에서 렌트용 주택 비율이 가장 낮은 도시로, 렌트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상적인 장소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매매 및 임대를 위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Point2Homes의 연구에 따르면 캘거리에는 약 15..
캐나다 근로자들 이직 꺼린다 - 경제적 불확실성 및 구직기간 증가가..
(서덕수 기자) 고물가, 고금리 상황에 따른 경제적 불확실성과 실업률 증가 추세가나타나면서 캐나다 근로자들의 이직률이 줄어 들고 있다는 소식이다.지난 6월 7일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의 고용현황전망에 따르면 지난 5월 이직률은0.41%에 그친 것으로 ..
기사 등록일: 2024-06-22
앨버타 경제는 성장, 서민들 삶은 여전히 팍팍
ATB의 앨버타 경제 전망이 나왔다. 앨버타의 경제는 점점 성장하는 추세에 있지만 앨버타 주민들의 삶은 여전히 힘들 전망이다. ATB 수석경제학자 마크 파슨스 씨는 “트랜스마운틴 파이프라인 확장이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 간다. 관련 산업전체에 상당한 경제 효과가 나타날 것이 분명하..
에드먼튼, 1백만 달러 이상 매물 꾸준 - 밴쿠버 및 토론토에서 온..
(이남경 기자) 급상승세를 타고 있는 에드먼튼 주택 시장에서 최고급 주택들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에드먼튼은 올해 8,500건의 세일즈를 기록하고 있지만, 40년 경력의 에드먼튼 리얼터인 샐리 먼로에 따르면 125건 만이 1백만 달러 ..
캐나다도 중국 전기차 관세 추진 - 미국-유럽에 이어 중국산 수입품..
(안영민 기자)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와 전면적인 무역 전쟁의 위협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도 이 혼란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정부가 미국과 유럽연합(EU)에 이어 중국산 전기차에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준비..
기사 등록일: 2024-06-21
캘거리 R-CG존 개정 후폭풍 거세다. - 시민들, 법원 제소300..
(서덕수 기자) 지난 5월 14일 캘거리 시의회가 승인한 시 전역에 걸친 존 개정, 이른바 R-CG존으로 인한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시의회의 존 개정 승인 이후 법원에 관련 법적 판단을 신청한 건수가 현재까지 무려 288건에 달하고 있으며 날..
앨버타, 밝은 전망 속에 신용등급 상향 조정 - 유가 반등, 경제 ..
(오충근 기자) 최근 하락세에서 유가가 반등하고 지속적인 혼란에도 경제가 호황을 누리면서 앨버타 신용등급이 업그레이드되었다. Fitch Ratings의 업그레이드는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가 올해 앨버타 경제가 1.7%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 가운데 나온 것으로 ..
캘거리 물 비상사태에 비즈니스 우려 커져 - 제품 생산 및 서비스 ..
캘거리에서 급수관 파손으로 인해 6월 15일 비상사태가 선언된 가운데, 캘거리의 비즈니스들은 이로 인해 앞으로 몇 주간 더 물 사용 제한이 이어지는 것에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이 중 양조회사인 Big Rock Brewery는 5일의 급수관 파손 이후 생산..
기사 등록일: 2024-06-20
캐나다인 1천만 명 빈곤한 생활한다 - 빈곤층, 통계청 자료 수치보..
Food Banks Canada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25%가 빈곤 수준의 생활을 경험하고 있다. 이는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공식 빈곤율 10%와 큰 차이가 나는 수치다. 4천만 명의 캐나다 인구 중 1천만 명이 빈곤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뜻으..
기사 등록일: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