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성별에 따른 임금 격차 여전히 커 - 고위직 여성 임금, 남..
캐나다의 여러 지역에서 여성의 급여가 남성과 동등한 수준이 되었으나, 앨버타에서는 여전히 성별에 따른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3월 7일 국제 여성의 날을 앞두고 캐나다 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한 이번 조사에 의하면 앨버타 관리직 여성들의 급여는..
기사 등록일: 2024-03-12
캘거리 주택 구매하는데 필요한 연 소득 감소 - 모기지 스트레스 테..
캘거리에서 지난 1월에 주택 가격 상승이 이뤄졌음에도,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를 위해 요구되는 연봉의 금액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Ratehub.ca에서는 주택 가격과 연방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를 기반으로 필요한 연봉에 대해 조사한 내용을 발표했..
업계 반발로 연방 주류세 인상폭 낮추어 4.7%→2% - 4월부터..
내달로 예정됐던 연방 주류세 인상 계획이 업계에 반발에 부딪혀 다시 한번 뒷걸음쳤다.정부는 인플레이션에 따라 4월 1일부로 4.7% 인상하려던 연방 주류세를 향후 2년 동안 2%로 낮춰 적용한다고 9일 발표했다.지난해에도 정부는 맥주, 와인, 주류 ..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공사비 10% 더 늘어나 - 2023년 5..
최근 발표된 문서에 따르면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공사비용이 10%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이 파이프라인 확장을 건설하는 회사는 현재 공사 비용이 2023년 5월 추정치인 309억 달러보다 10% 더 높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이는 이 회사가 ..
기사 등록일: 2024-03-11
캐나다 인구 급증에 일자리는 늘어났지만…2월에 4만1천개 일자리 추..
2월 캐나다 노동 시장에 41,000개의 일자리를 추가됐다. 인구 증가에 따른 영향이다. 반면 실업률은 5.8%로 치솟았다.캐나다 통계청은 8일 고용시장 현황을 발표하면서 정규직 고용으로 인한 일자리 증가가 서비스 생산 부문의 여러 산업에 걸쳐 확산..
19세 청년 흉기에 오타와 일가족 등 6명 참변 - 인근의 같은 집..
오타와 시장, “도시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폭력사건”캐나다가 역대 최대의 살인사건으로 충격에 빠졌다.캐나다 수도 오타와 근교 도시에서 6일 밤 10대 청년이 휘두른 흉기에 일가족 5명 등 6명이 한 집에서 참변을 당했다.오타와 경찰은 오타와 교외 바..
기사 등록일: 2024-03-10
캐나다 무역수지 예상 외 흑자 기록 - 4억 9천만 달러…2022년..
캐나다 무역수지가 예상보다 큰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는 수입량이 크게 줄어든 탓으로 여전히 경제성장이 부진한 상태다. 캐나다는 수입량이 2022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1월에 4억 9600만 달러의 상품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전..
앨버타 에너지 기업들, 지자체에 재산세 미지급 - 앨버타 자원에서 ..
앨버타 오일 앤 가스 기업들이 지방 자치단체에 2억 5천만 달러 이상을 미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며, 세금 청구 방식에 대한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앨버타 지방 차지단체(RMA)는 앨버타 에너지 규제 기관(AER)이 규제에 대한 수동적인 접근을 ..
주정부 예산지원 부족, 지자체마다 비상 - 인구증가로 인프라 확충 ..
지난 주 발표된 주정부의 2024 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주정부가 지원하는 인프라 예산이 충분치 않아 각 지자체마다 비상이 걸렸다. 앨버타 지자체 협의회는 “급증하는 인구 대비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 인플레이션으로 물가는 급등하고 있는데 반해 지자체..
기사 등록일: 2024-03-09
주정부,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제한정책 도입 - 앨버타 풍력, 태양열..
UCP주정부가 농업부문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앨버타의 풍력, 태양열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제한 정책을 강화하고 있어 향후 관련 산업의 위축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지난 해 8월 1메가와트 이상의 재생에너지 생산 프로젝트 승인을 전면 중단해 온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