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1월 주택 매매, 전년 대비 증가세 - 신규 매물 늘어나, ..
캘거리에서 지난 1월, 1,650건의 주택 매매가 이뤄지며 전년 대비 37.7%의 증가를 보였다. 이 기간 신규 매물 역시 15.4% 늘어났다.이 밖에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의 자료에 의하면 조정되지 않은 주택 전체 기준 가격은 1월에 $572,300..
기사 등록일: 2024-02-03
에너지 부문 호황에도 엔브릿지 650명 감축발표 - 인플레이션에 따..
캘거리의 엔브릿지 사가 실적감소 및 에너지 정책 전환과 맞물려 향후 에너지 인프라 부문의 전망이 어두워지자 다음 달 자사 인력 650여 명을 감축한다고 밝혔다. 지난 화요일 (30일) 엔브릿지 사는 사내 공문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나섰으며 ..
이자율 떨어지면, 캘거리 시장 가열된다 - 첫 집 구매에 5년 고정..
올해 연말까지 이자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미 뜨거운 캘거리의 부동산 시장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모기지 브로커 네스토의 체이스 벨에어는 “매우 좋은 소식이다.”라고 전했다. 네스토는 2024년 모기지 전망을 발표하며 캐나다 중앙..
기사 등록일: 2024-02-01
캐나다 경제, 반년 만에 플러스 성장 - 11월 GDP 0.2% 성..
캐나다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제로 성장을 멈추고 6개월 만에 플러스를 기록했다.캐나다 통계청은 31일 GDP 보고서와 함께 4분기 경제 성장률 예비 추정치를 발표하면서 11월의 GDP가 0.2%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측치인 0..
캐나다 금리인상 끝났다…‘훈풍’ 기대 - 중앙은행, 기준금리 5%로..
이제 금리인하만 남았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24일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5%로 묶고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을 사실상 걷어들였다. 중은은 통화정책 발표 때마다 필요하면 금리를 인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매파적 입장을 견지했으나 이날 이 문..
기사 등록일: 2024-01-25
CEBA 상환기일 다가와도 앨버타 파산 낮아 - 캐나다 나머지 지역..
지난 1년 동안 앨버타를 제외한 캐나다 전역의 파산이 높아지고 있었고, 팬데믹 동안 스몰 비즈니스가 받은 대출인 CEBA 상환일이 지난 상황에도 이 같은 트렌드는 변하지 않았다. 앨버타 센트럴의 수석 경제학자인 찰스 생아르노는 상환일을 앞두고 앨버타..
기사 등록일: 2024-01-24
2024년, 오일 산업 인수합병 예상 - 에너지 수익성이 좋은 시기..
2023년에 캐나다 오일 산업은 계속되는 인수합병 소식이 이어졌고, 전문가들은 생산성이 좋은 몬트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올해에도 꾸준하게 인수합병 소식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세이어 에너지 어드바이저의 자료는 작년에 총 162억 불 상당의 오일..
기사 등록일: 2024-01-23
캘거리 인근 커뮤니티, 12월 부동산 시장 활발 - 1년 매매는 전..
캘거리를 둘러싼 커뮤니티의 부동산 시장이 대체적으로 12월에 강세를 보였으나, 여전히 2023년의 부동산 매매는 2022년의 수준을 따라잡기는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모든 지역에서 기준 가격의 상승은 이어졌다.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의 ..
가뭄, 앨버타 목축산업에 현실적 위협으로 다가와 - 생산원가 급등,..
점점 더 심각해지는 가뭄현상으로 앨버타의 목축산업이 상당한 타격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캐나다 육우협회는 “가뭄으로 인해 소들을 키울 방목지가 더 필요해지고 있어 탄소배출감축 목표를 달성하기가 매우 어려워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CRSB(..
기사 등록일: 2024-01-22
캐나다 청년 4명중 1명, “올해 주택 구입” - 앨버타주 올 주택..
캐나다의 주택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올해 주택 구매를 가장 희망하는 연령대는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앨버타주 주민이 가장 주택 구입에 적극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Wahi real estate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8~34세 캐나다인 중 ..
기사 등록일: 2024-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