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거주자 제한 조치, 캐나다 경제 타격 주나? - 경제학자, “..
캐나다 연방정부가 21일 발표한 임시 거주자의 제한 조치가 앞으로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과 경제 성장에 하향 압력을 가할 것이며, 이 정책이 내년에 전면적으로 시행되면 인구 증가율은 절반 이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경제학자들이 말했다.정부는 임시 이민..
기사 등록일: 2024-03-25
SAIT, U of A, NATO 테스트 센터 파트너 선정 - 주정부..
SAIT와 U of A가 북대서양 조약기구 (NATO)의 방어 및 보안 기술 부문 국제협력 대상 파트너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다. 이 두 대학은 NATO의 방어혁신기술 촉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북대서양 네트워크 (DIANA)의 총 13군데 테스트 센터에..
도로 건설로 매출 피해, 비즈니스 지원될까 - 각 5천 달러 제공 ..
캘거리 인프라 및 계획 위원회가 도로 건설로 인해 매출에 큰 피해를 입은 도심 지역 2곳의 비즈니스들에게 각 5천 달러를 제공한다는 계획을 승인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최종 결정은 시의회에서 내리게 된다. 시에서는 도시 인프라 개선 작업으로 인해 영..
기사 등록일: 2024-03-24
앨버타 주민들 10년간 최소 1억5천만 달러 사기 피해 - 2023..
앨버타 주민들이 지난 10년간 사기로 인해 최소 1억 56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범죄를 신고하지 않아 피해 규모는 더 클 수 있다고 CBC 뉴스가 2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2023년에 약 2,900명의 앨버타 주민..
기사 등록일: 2024-03-23
주정부, 4월 1일 유류세 전면 부과 앞두고 고민? - 물가상승 주..
주정부는 현재 9센트의 부분 유류세를 부과하고 있지만 오는 4월 1일부터 원래의 13센트 유류세를 완전하게 환원할 예정이다. 그러나, 앨버타의 물가상승세가 그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유류세 전면 부과가 물가상승에 더욱 부채질할 것이라는 비판이 일자 ..
앨버타 오일샌드, 초대형 탄소포집 프로젝트 추진 - 전장 400Km..
연방정부와 환경단체들이 오일샌드 생산 부문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대대적인 탄소포집 네트워크 구성에 대해 오일샌드 생산자 협회 Pathways Alliance group이 탄소포집을 위한 초대형 파이프라인 건설 신청으로 답했다. Pathways Alliance는 AER (Alberta Energy Regulator)에 전장 400..
앨버타 주민, 주정부 2024년 예산에 미온적 반응 - 산불 대응,..
새로운 여론조사에 의하면 앨버타 주민들은 최근 발표된 주정부의 예산에 대체로 미온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지원이 발표된 주요 항목에는 폭넓은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1천 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Leger 온라인 여론 조사에 따르면, 주민 절반 이상(53%)은 2월 말..
캘거리 주택 재산세 8.6%로 다시 상승, 책임소재 놓고 대결 양상..
캘거리의 주택 소유주들의 재산세 부담이 당초 정해졌던 7.8%를 넘어 8.6%에 이를 예정이다. 외견상 보이는 원인은 주정부가 교육세 분담금을 인상한 것에 기인하고 있다. 그러나, 시의회 내부에서는 주택 재산세의 과도한 인상에 대한 책임 소재를 놓고 대결 양상이 펼쳐졌다. 화요일 (1..
주정부 재생에너지 No Go 존 설정에 지자체 희비 갈려
주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No Go 존 설정으로 인해 지방 중소도시들이 세수 감소가 불가피해지면서 지자체마다 다른 반응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자자체에서는 세수 손실을 받아 들일 수 있다고 하는 반면 다른 곳에서는 심각한 세수..
헉! 우버 시간당 수익이 6.86달러…팁 포함해도 11달러? - 한..
우버를 통해 음식을 배달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한 한인 운전자가 자신의 경험을 캐나다 교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온라인 게시판에 올려 화제다.토론토에 거주하는 이 운전자는 우버잇(Uber Eats)을 통해 시간당 11달러를 벌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