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덱 시장, 2024년 주거난 해소에 총력 - “캘거리 주택공급 더..
캘거리 죠티 곤덱 시장이 심각한 주거난 해소를 위해 2024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신속한 주택공급을 공언했다. 지난 화요일 (26일) 언론과 가진 송년 인터뷰에서 2023년 시의회의 주요 성과로 주택공급에 대한 새로운 정책 승인을 꼽았으며 2024년..
기사 등록일: 2023-12-31
곤덱 시장, 주택 개발 도시 헌장 변경 제안에 우려 - 전직 시장 ..
캘거리 조티 곤덱 시장이 주택 개발과 관련된 도시 헌장의 일부 조항을 변경하자는 주정부의 제안에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지난 12월 18일(월), 주정부에서는 주택 비용을 낮추고 앨버타 전역에 건축 기준을 보장하기 위해 특정 조항을 변경할 수 있다..
TMX 파이프라인 확장공사 난관에 봉착 - 완공 3Km앞두고 최대 ..
캐나다 에너지 규제 당국(CER: 이하 CER)은 TMX(Tans Mountain Pipeline: 이하 TMX)가 요청한 BC 주 파이프라인 구간에 대한 변경 승인을 거부했다. 다니엘 스미스 주 수상은 완공이 더 지연되는 것은 앨버타와 캐나다 에너지 부문에 나쁜..
2023년은 앨버타 성장의 해 - 인구급증, 경제성장 뒷받침, 주택..
2023년은 앨버타 성장의 해로 규정지을 수 있겠다. 신규 인구유입이 급증하면서 앨버타의 내수를 떠받치며 경제성장을 이끌었다. 인구증가는 또한 심각한 주거난을 초래할 만큼 주택가격과 렌트비를 밀어 올리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 2023년 경제 성장은 ..
기사 등록일: 2023-12-30
2024년, 휘발유, 주류, 대중교통에 더 지불해야 - 연료세 부과..
2024년에 캘거리 시민들의 지갑이 더 가벼워 질 수도 있겠다.1월 1일부터 앨버타 주정부는 주 연료세 부과를 재개하게 되며, 재부과되는 세금은 WTI 원유 가격에 따라 휘발유 및 경유 1리터 당 9센트 혹은 13센트가 된다. 주정부에서는 WTI 원..
캘거리 트랜짓 요금 1월 1일부터 인상 - 1회 요금 10센트, 월..
캘거리 트래짓 요금이 2024년 1월 1일부터 인상된다.2024년부터 18세 이상의 성인 1회 요금은 10센트 오른 $3.70이 되며, 13세에서 17세 사이의 청소년 요금은 $2.45에서 5센트 올라 $2.50이 된다. 이 밖에 성인 데이 패스 ..
기사 등록일: 2023-12-29
모기지 금리, 7개월만에 5% 미만으로 ‘뚝’ - 5년 만기 고정금..
수개월 만에 처음으로 캐나다 모기지 금리가 5% 미만으로 떨어졌다. 계약금이 20% 미만인 5년 고정 금리에 해당되지만 지난 5월 중순 이후 기준 금리 이하로 내려간 것은 처음이다. 10월에는 7.79%까지 올랐었다.보험과 금리 등의 비교 웹사이트인..
기사 등록일: 2023-12-28
캐나다 GDP 제자리걸음…성장통 겪나 - 소폭 상승 전문가 예측 깨..
캐나다의 서민들에게 2023년은 고금리 고물가로 인해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던 한 해였다. 많은 캐나다인들이 푸드 뱅크와 여러 지원에 의존해야 했고 높은 임대료 탓에 쪽방 신세를 지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였다.그렇다면 새해에는 금리가 안정되고 생활이 나..
기사 등록일: 2023-12-23
캐나다 최대 은행 RBC, HSBC 인수 확정 - 135억달러에 H..
HSBC 은행이 캐나다에서 철수한다. 캐나다 연방 재무부는 캐나다 최대 은행인 RBC의 HSBC 인수를 최종 승인했다. 인수가는 135억 달러로 캐나다 은행업계에서는 역사상 최대 규모다.앞서 캐나다 경쟁국은 이 거래가 경쟁관계를 해치지 않는다고 판단..
캐나다 금리 내년말까지 4.25%로 인하될 듯 - 딜로이트 캐나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인하 논의는 시기상조라며 선을 긋고 있는 가운데 경제전문가들은 계속해서 금리인하가 빠르면 내년 상반기에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딜로이트 캐나다(Deloitte Canada)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앙은행이 2024년 2분기부..
기사 등록일: 202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