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주 최초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양성반응
캘거리의 한 20대 여성이 앨버타에서는 처음으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걸린 것으로 보건 관리들은 지난 8/12일 확인했다.
그녀는 남부 앨버타에서 캠핑을 하는 동안 모기로 인해서 그 바이러스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 질병의 아무런 증상도 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혈액 항체가 감시될수 있도록 적어도 한 번 이상의 테스트가 요구된다.
이 여성은 올해 그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인 총 3명중 (온태리오 1명, 써스캐취원 1명) 세번째 여성이다. 그녀는 앨버타 전역을 여러 주 동안 여행하며 캠핑을 했기 때문에 관리들은 어디에서 그녀가 그 병에 걸렸는지 확인 할 수가 없다.
그 여성은 비록 그 질병이 앨버타주에 있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어떠한 예방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앨버타의 보건 관리들은 여러달 동안 주민들에게 야외로 나갈때 모기 물리지 않도록 밝은 색의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입고, 새벽과 황혼녁에는 외출을 삼가할 것을 촉구해왔었다.
캘거리 시장은 모기 유충 근절 캠페인을 위해 쓰게 될 $552,000만큼의 보조금을 주 정부에 요청을 해왔지만, 앨버타 정부는 그의 요청을 거절했으며, 도움을 주고 있지 않은 유일한 정부라고 말했다.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 15%가 열, 근육통, 피로와 같은 감기 증상을 보인다. 그리고 1% 이하가, 두통, 메스꺼움, 구토, 마비 증세를 보인다. 작년에 20명, 즉 온태리오에서 18명, 그리고 퀘벡에서 2명이 웨스트 나일로 사망했다.
CN드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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