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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스 에어, 앨버타-애틀란틱 캐나다 노선 신설 - 핼리팩스와 세인트 존스 비행 여름부터 시작
사진 : CTV News 
캘거리에 본사를 둔 저가 항공 링스 에어에서 앨버타를 애틀란틱 캐나다와 잇는 노선이 신설된다고 발표했다.
지난 9일, 링스 에어는 캘거리,에드먼튼과 뉴펀들랜드앤 래브라도의 세인트 존스(St. John's) 사이의 노선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고, 바로 다음날인 10일에는 캘거리와 에드먼튼에서 노바스코샤의 핼리팩스로도 향하는 노선이 만들어진다고 밝혔다.
링스 에어의 회장이자 CEO 메렌 맥아더는 앨버타와 애틀란틱 캐나다에 흩어져 사는 가족들이 많아 이 노선에 대한 요청이 높았다면서, 이 밖에도 이를 통해 비싼 항공료로 여행을 망설이던 관광객이 늘어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링스 에어의 노선은 시간과 날짜에 따라 토론토와 해밀턴에 착륙했다가 다시 목적지로 떠나는 일정이 되지만, 승객들은 비행기에서 내릴 필요 없이 앉은 상태로 비행을 계속하게 된다.
발표에 의하면 링스 에어에서는 7월 14일부터 에드먼튼에서 세인트 존스로 향하는 노선을 일주일에 5개 운행하고, 7월 16일부터는 캘거리-세인트 존스 노선을 일주일에 2번 제공한다. 이 밖에 캘거리-핼리팩스 노선은 7월 14일부터 1주일에 5번, 에드먼튼-핼리팩스 노선은 7월 30일부터 1주일에 2번으로 계획되어 있다.
한편, 이로써 링스에어의 서비스는 캐나다 전역의 10개 공항, 빅토리아, 밴쿠버, 켈로나, 캘거리, 에드먼튼, 위니펙, 토론토 피어슨. 해밀턴, 핼리팩스, 세인트 존스로 확장된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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