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치니키 퍼스트 네이션, 사이먼스 밸리 랜치 투자 - 1,000만 달러 투자하여 재개발 진행
 
치니키 퍼스트 네이션은 사이먼스 밸리 랜치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캘거리 남서부에 위치한 역사적인 12.4 헥타르 부지의 주요 소유권을 확보했다. 치니키는 이제 고밀도 복합 사용 개발이 승인된 해당 부지의 51%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개발에는 1,500 유닛 이상의 주택과 리테일, 상업용 건물을 포함하고 있다.
치니키 CEO인 라이언 로브는 “치니키는 구성원들의 이익을 위한 경제 개발 기회를 추구하는 것에 큰 관심이 있다.”라며, “경제적 개발 기회가 늘어나고 사업적인 측면에서 창출된 수익을 다시 지역 사회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사이먼스 밸리 부지의 재개발에 정해진 타임 라인은 아직 없지만 캘거리 주택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자료에 따르면 해당 개발은 시공 중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개발이 완료된 이후에는 운영을 통해 치니키에 지속 가능한 수입과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이는 원주민 공동체와 지역 정부 간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상호 이익이 있는 결과를 달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보인다.
제안된 토지 사용에는 사이먼스 밸리 마켓을 대체할 새로운 파머스 마켓 건물, 복합 사용이 가능한 상업 지구, 보행로 등을 포함하고 있다. 치니키는 “해당 프로젝트는 캐나다 전역에서 유사한 협력 모델로 작용할 수 있으며 원주민 공동체가 도시 개발 프로젝트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강조하고 있다.”라며, “이는 원주민의 권리와 캐나다 경제에 대한 기여를 존중하는 포괄적인 접근 방식의 가치를 인정하는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남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24-04-18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로또 사기로 6명 기소 - 앨버.. +4
  웨스트젯 캘거리 직항 대한항공서..
  성매매 혐의로 억울한 옥살이 한..
  버스타고 밴프 가자 - 레이크 .. +5
  캘거리 의사, 허위 청구서로 2.. +1
  캘거리 고급주택 진입 가격 10..
  주정부, 전기요금 개편안 발표..
  미 달러 강세로 원화 환율 7%..
  “주택정책 너무 이민자에 맞추지..
  캘거리 부동산 시장, 2024년..
댓글 달린 뉴스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캐나다 동부 여행-뉴욕 - 마지.. +1
  동화작가가 읽은 책_59 《목판.. +1
  버스타고 밴프 가자 - 레이크 .. +5
  캘거리 초미의 관심사, 존 Zo.. +1
  캘거리 존 Zone 개편 공청회..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