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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보육 공간 확장 위한 지원서 접수 시작 - 향후 3년간 22,500명 위한 영리 보육 공간 추가
캘거리 헤럴드 
앨버타 UCP 주정부에서 보육 공간 확장을 위한 연방정부의 2,800만불 지원금에 대한 신청서 접수가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이 금액은 38억불을 투자해 2026년까지 하루 보육료를 10불로 낮추고 앨버타에 42,500명을 위한 비영리 보육 공간을 만들겠다는 연방정부와의 2021년 합의 지원금에 포함된 것이 된다.
주정부와 연방정부에서는 지난 1월, 향후 3년간 22,500명을 위한 추가 영리 보육 공간이 만들어지며, 2026년 3월까지 총 68,700명을 위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그리고 앨버타 아동 및 가족 서비스부 설 털튼 장관은 현재 평균 보육료는 하루 15불 수준이며, 연방정부의 지원금을 통해 저렴한 보육 공간을 만들게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금 신청은 기존, 혹은 새롭게 허가를 받은 비영리 및 영리 보육시설 운영자들 중 인원수를 확장하고 싶은 이들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털튼에 의하면 이번 지원금은 보육 시설이 가장 필요한 커뮤니티에 새로운 공간을 만드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0세부터 유치원생까지의 자녀를 보육시설에 보내는 부모들의 부담을 평균 50% 줄여줄 수 있게 된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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