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연(惡緣), - 담배와 나
너는
나를 갉아먹는,
毒氣
나는 너를 온통
불살라 먹는,
더
무서운
毒氣
우린 어쩌면,
이토록
표독한 愛撫이런가
서로 탐하며,
속속들이 타들어 가
네 몸과 내
영혼의
하얀 재만
남기는
악연(惡緣)
작성자 안희선 게시물번호 -247 작성일 2004-01-10 16:12 조회수 2028
악연(惡緣), - 담배와 나
너는
나를 갉아먹는,
毒氣
나는 너를 온통
불살라 먹는,
더
무서운
毒氣
우린 어쩌면,
이토록
표독한 愛撫이런가
서로 탐하며,
속속들이 타들어 가
네 몸과 내
영혼의
하얀 재만
남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