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차이나타운에 있는 oo치킨집에 들어가서 테이크아웃으로 닭강정을 시켰고 무슨 맛 시킬건지 묻길래 전광판 메뉴에 닭강정 맛 종류에 써져있는 ‘spicy’ 맛으로 시켰습니다.
계산을 끝낸 후에 닭강정에 들어가는 ‘spicy’소스와 윙에들어가는 ‘spicy’소스가 같냐고 물어봤습니다.
(옆쪽 메뉴판에는 닭강정 맛에는‘spicy bbq’라고 써져있어서 닭강정 ‘spicy’와 치킨 ’spicy’가 같은 소스인지 예전에도 물어봤던 적이 있었고, 그때 사장 와이프가 다르다고 하고 메뉴판을 고쳐야겠다고 했고 제가 시킨대로 닭강정에 ‘spicy’소스로 해서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카운터를 보던 사장 딸이 제 얘기를 잘 못알아 들었는지 “what?” 이러길래 다시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인상을 팍 쓰고 다시 “what?”이라고만 합니다. 제가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카운터에 있는 플라스틱 칸막이 때문에 제 목소리가 잘 안들렸을 수도 있다고 충분히 생각합니다. 저는 차근 차근 목소리 크게 다시 물어봤고 딸은 혼잣말로 “XXXXXX(삭제됨_운영팀)” 이러면서 뒤에 키친에 물어봅니다.
(‘아무리 혼잣말이라지만 손님 듣게 어떻게 저런 말을 내뱉을 수가 있지? 내가 잘못들었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주방에 있던 사장 와이프가 나와서 치킨에 들어가는 ‘spicy’소스와 닭강정에 들어가는 ‘spicy’ 소스가 다르다고 합니다. 저번에도 물어본적 있지 않냐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저번에도 여쭤본 적이 있고 그때랑 지금 메뉴판도 안바뀌고 그때도 해주셔서 지금 다시 물어보는거라고 하니까 메뉴는 틀린게 없고 저만 그렇게 생각한다며 메뉴를 바꾸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닭강정에 치킨에 들어가는 ‘spicy’소스를 넣어주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그러고 주방에서 사장이 나와서 상황을 지켜보길래 제가 물어봤습니다. 충분히 오해가 생길수 있는 메뉴판 아니냐고. 그랬더니 그거는 제 생각이고 제가 그렇게 판단하는거랍니다.
저는 ‘spicy bbq’소스를 안좋아하기 때문에 ‘spicy’로 해주시지 않을거면 환불해달라고 했습니다. 사모가 카운터에 잔돈을 내려놓으면서 가져가랍니다. 저는 카드결제 했으니까 카드로 리펀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희는 카드리펀 못한다고 합니다. 제가 카드로 결제했으니까 카드로 리펀 해달라고 했습니다. 옆에서 사장도 그냥 카드로 리펀 해주라고하고 사모는 한번도 안해봐서 어떻게 하는지 못한다 그러고 옆에서 그걸 듣는 저는 가게 운영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리펀드 하나 못하나 생각하면서 기다렸습니다.
그랬더니 사모가 제 크레딧카드 넘버 16자리를 달라는 겁니다. 저는 제 카드번호를 안알려준다고 하고 사모는 기계에서 카드번호를 입력해야 리펀이 된다고 하면서 카드번호를 요구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거절을 했고 사모는 사장에게 한번도 안해봤다고 하자 사장은 저와 다른 손님이 있는 앞에서 언성을 높이며 사모보고 “빨리 전화해서(어떻게하는지 알아보고) 해줘 X발, 짜증나게 하지 말고”라고 하면서 혼자 ㅆㅂ ㅆㅂ 거립니다. 여기서 저는 아까 딸이 XXXX(삭제됨_운영팀) 거린게 제가 잘못들은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사모가 제 카드를 머신에 넣으라는겁니다. 제가 다른곳에서 리펀드를 받을때는 보통 리펀드라고 써져있는데 그렇게 안써져있고 Purchase 라고 써져있어서 이거 리펀드 되는거 확실하냐 재차 물어봤고 맞다는 겁니다. 그리고 나온 영수증에 저보고 싸인을 요구했고 싸인을 해준 후에 다른 영수증을 받았습니다. Refund란 단어 대신에 Purchase void라고 써져있길래, 이거 리펀드가 된게 확실하냐 물어봤더니 지금 전화하는 사람이 그랬으니까 그렇다고하고 사장은 니가 카드회사에 연락해서 확인하라하고.
저는 그렇게 다른 사람에게 책임 전가하지 마시고 저는 보통 리펀드 받을때 항상 리펀드라고 써져있다 그래서 물어보는거다 그랬더니 사장이 언성을 높이며 매우 위협적으로 “다른데서도 안써져있으면 어떡할래?”라고 하길래 저도 써져있으면 어떡할거냐고 실랑이를 하고 사장이 자기가 확인 시켜주겠다고 하면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 상황은 녹화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차로가서 핸드폰을 충전합니다. 차에 있는데 사장이 나와서 자기가 지금 옆에있는 분식집에가서 리펀을 해봤는데 안써져있다는 겁니다.
기계마다 차이가 있겠지 생각하면서 리펀드에 관한건 제가 카드내역을 다시 보겠다고 하고 이제 어느정도 말이 통한다 싶어서 커스터머 서비스에 대해 제가 서운했던 점을 말했더니 그냥 마음에 안들면 안오면 되는거래요. 구글에 리뷰를 안좋게 쓰던 우리는 그런거 신경 안쓴대요. 그래서 저도 이 일을 저만 알고 있지는 않을것 같다고 했습니다. 사장은 구글이나 씨엔드림에 크게 올려도 된다고 합니다.
콕 찝어서 차이나타운 지점이라고도 말하라 하네요. 가래침을 캬악 뱄으면서 “아유 X발” 거리고, 이렇게 욕하는것도 얘기 하라네요.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누가 캘거리에서 매장되나 보자”라는 말을 남기며 길을 건너고 가게로 갑니다.
저는 손님이 왕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음식점 주인 마음대로 음식을 만들고 손님 요구를 거절할 권리는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메뉴판에 있는 그대로를 주문하였고, 그게 제 오해라치고 그렇게 음식을 못만들어준다고 해도 저는 이해합니다.
음식점 장사가 맛도 중요하지만 커스터머서비스도 어느정도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딸은 손님앞에서 욕을 하지를 않나 와이프는 직무능력 부족과 손님 대하는 태도부터 잘못 되었고 사장은 맘에 안들면 오지말라하고, 장사하면서 자기 가족 뿐만 아니라 손님한테까지 X발 거리면서 위협적으로 욕하고. 커스터머 서비스라는 개념이 없는 것인지 눈꼽만큼도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나만 이렇게 느끼는건가 하고 구글리뷰를 봤는데 서비스에 대한 지적들이 많이 보이네요.
이 글을 쓸까 말까 고민 했습니다. 이런 식당에 대해서 그리고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 캘거리 한인분들도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씁니다.
사장과 사장 와이프, 그리고 딸의 말투와 행동, 그리고 인성에 대해서 더 할말이 많지만 주관적인 의견일 수 있기 때문에 객관적인 사실만 씁니다. 저도 욕도 하고 싶고 좀 더 감정에 치우쳐서 글을 쓰고싶었지만, 이 곳은 많은 분들이 보시는곳이고 제 욕으로 인해 거북함을 느끼실 수 있어 최대한 부드럽게 썼습니다.
세줄요약이 어려워 다섯줄 요약으로 마치겠습니다.
1. 1. 메뉴에 있는 음식 시킴
2. 2. 안만들어 준다함
3. 3. 나한테 욕함
4. 4. 인터넷에 올리라 함
5. 5. oo치킨집 사장,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서 매장되나 보자” 폭언 이어져 충격..
자유게시판에 글쓰기할때 명시되어 있지만 인적사항을 모두 확인하오니 바르지 않은 회원은 수정해 놓고 글을 쓰기 바랍니다. _ 운영팀
'Void' 냐 'Refund' 냐에서
여기서는 Void가 맞습니다.
Void : 데빗머신의 일일결산(업소가 카드사에 일일총액 결재 요청) 전에만 할수 있습니다. 카드사 기록에는 남지 않으므로 카드사 수수료 발생도 없습니다. 금액의 일부만 Void 할 수 없고 이전에 결재한 금액에 한해 전액 그대로 취소됩니다.
Refund : 일일결산 전이든 후든 아무때나 가능합니다. 업체는 2회에 걸쳐 카드사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일부만 환불할 수도 있고, 결재금액보다 더 환불 할수 있는등 임의의 금액도 가능합니다.
주로 구입 다음날 이후 또는 여러 구입 물건 중 일부만 환불받고자 할때 사용됩니다.
카드로 결재후 현금환불 : 업소는 편의상/시간상 손님의 동의를 거쳐 할 수도 있습니다.
업소는 카드수수료 부담, 손님은 포인트 적립가능으로 업소가 무조건 손해임.
카드 결재와 관련해서는 글 쓰신분의 오해/잘못임
자세한 내용은
https://dharmamerchantservices.com/faq/whats-difference-void-refund/
근데 제가 치킨에 가슴살만 먹는데 한번도 아니고 두번도 아니고 세번씩이나 한마리에 들어가 있어야 할 가슴살이 반밖에.. 아니 한번은 반도 안들어가 있어서 가슴살 모자란 세번째를 마지막으로 다시는 안사먹어요..
가슴살 빼고 주지마세요 상처받았어요ㅠㅠ..
손님한테 욕하는 차이나타운점이나 직원&손님 얼평 성희롱 하는 켄싱턴이나ㅉㅉ
서로 트러블이 있었던 것은 알겠는데 너무 일방적인 내용만 적혀 있어서 누구의 잘못인지를 먼저 이야기 하기는 이른부분이구요. 나쁜경험을 당하셔서 이런 글을 쓰신건 이해합니다만 저는 항상 픽업해서 먹었기 때문에 자주 두분을 뵈었는데 제가 항상 만나뵜던 두분은 친절하고 착하셨던 분들이였기 때문에 이런 글로 어느 한 쪽이 억울해 지지 않았으면 해서 글을 씁니다.
저는 누가 잘못했다고 한적 없고 그렇게 생각해달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제가 오늘 당한 일을 쓴 것 뿐입니다, 님이 님에게는 친절하고 착하셨다고 썻듯이 저도 제가 경험한 부분에 대해서 사실적으로 썼습니다.
저도 어느 한 쪽이 억울해지거나 오해가 생겨 다른 분들에게 혼란을 주지않게 그 사람들이 변명의 글이라도 올렸으면 좋겠네요.
1. 주문전에 먼저 물어보고 확인후 결제한다.
2. 맛이 소스가 다르면 그냥 먹던가 도저히 소스땜에 못먹겠으면 버리고 다시는 안간다.
3. 결제후 환불을 원하는데 캐쉬주면 그냥 받고 나온다.
4. 나한테 욕하면 같이 욕하고 나오고 다시는 안간다.
5. 결제 취소를 했는데 void라고 나온다고 refund라고 나오지 않는다고 또 논쟁하지 않고 그냥 나오고 다시는 안간다.
그리고 메뉴판에 소스가 두가지 이름으로 표시가 되어있는지, 아니면 두가지 다른소스인지는 다른가게에서는 그냥 보여주거나 말해줍니다 (재차 질문 하더라도요) 별거아닌거 가지고 가게에서 신경질적으로 반응했네요. 한국에서는 어떤지모르지만 여기 기준입니다. 맥도날드에서도 하얀소스가 뭐냐고 질문한적 있습니다 (Mayo이거나 Mac Sauce이거나).
항상 친절했다는 분들: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이중성격자인경우에 친절하지만 자신이 하자는대로 안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난폭합니다. Retail에서는 이럴수가 없지요. 화가나는 손님대응도 나중에 제대로 글로 반론해야합니다. 아주 미울정도로 차분하게 현장대응이 원칙입니다.
캐쉬받고가면 안되나 궁금하긴하지만, 여기까지 전개된 상황만 봐도 벌써 complaint대상입니다. 여기에서 멈췃다면 구글이나 Yelp에 한줄쓰고 말았겠지요. 저도 Superstore나 London Drug등에 매니저 불러서 반론한적있고 본사까지 제보한 경험있습니다. 제보후 본사에서 인정하고 잘못된거 고쳤습니다.
여튼 가게측에서는 반론을 해주시기 기다립니다. 제보에 문제가 있다면 충분히 원점회복이상도 가능합니다 (조용하면 더 이상하지요). 글쓴분 이정도면 Fair하다고 봅니다. 특히 비디오 촬영하셨으면 신경쓸거 없습니다.
그래야만 독자들이 양쪽주장에 어느편의 말이 맞는지 판단할수 있도록 해주시는것이
언론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한쪽으로 치우치지않고)
1. 예전에 메뉴가 잘못됐다고 인정하고 메뉴판을 바꾼다하고 내가 주문 한 대로 줌.
2. 메뉴판이 안바뀜.
3. 메뉴에 있는대로 주문 함.
4. 결제 하자마자 저번처럼 줄 수 있냐고 물어봄.
5. 대뜸 욕.
글 작성자는 왜 결제 전에 물어보지 않았나, 왜 저번과 똑같은 요구를 한 것인가, 이런 생각은 충분히 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함. 메뉴를 고치겠다고 한 걸 듣고, 바뀌지 않은 메뉴판을 보고 ‘이제 메뉴판에 나와있는대로 소스를 줄 수도 있겠구나’ 혹은 ‘여쭤보면 저번처럼 해주실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함.
일식집에서 일했을 때, 혹은 손님으로 식당에 갔을때를 예를 들면, 손님들이 오이를 빼달라하고 그 대신에 아보카도를 더 넣어달라, 어떤 소스를 더 많이 뿌려달라 등 이런 요구를 받았을때 보통 주방스탭 분들께서 유도리 있게 바꿔주시던거를 본 경험이 있어서 이런 생각이 들었을 수도 있음.
내가 원하는 소스를 못먹어서 이러는게 아님. 그깟 치킨이던 닭강정이던 소스던 안먹으면 그만임.
물어봤을때 그냥 대답해주면 될 것을, 욕을 했을 때 부터 기분이 상했던 것임.
치킨이고 닭강정이고 소스가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들의 말투, 행동에 화가 나는 것임.
나한테 욕하면 같이 욕하고 나올 것 같다라고 하신 분이 있는데 '같이 욕한다고? 내가 글을 잘못 읽었나?' 싶어서 다시 한번 읽어봄.
그리고 보이드 리펀드, 왜 캐쉬를 안받았냐 얘기가 나오네요. 보이드던 리펀드던 종업원이 막힘없이 리펀드 해줬으면 의심 하지 않았을 겁니다.
애초부터 리펀드 처리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 캐쉬를 주는 것부터해서, 저희 시스템은 16자리 카드 번호를 알려주지 않으면 리펀드가 안된다 하고. 그게 매뉴얼이라하고.
제 카드를 기계에 꽂았을때 어디에도 볼 수 없었던 void나 refund란 단어.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합리적인 의심과 궁금증이 들었던 것입니다. 아무이유 없이, “왜 리펀드라고 안써져있죠!?!? ㅃ애애애애액!!!” 거리는게 아니라;;
영수증을 받고 난 후에 void라고 써져있는걸 보고나서 종업원한테 다시 한번 확인차 물어본 것입니다;;
누구의 손해다, 누구의 잘잘못이다, 따지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카드수수료 부담과 포인트 적립, 중요한 것도 아닌거 가지고 업소가 무조건 손해라고 하는것처럼 그런 시각으로 보자면 손님도 손해입니다.
캐쉬주면 그냥 받고 나오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정부 등 다른 대형 매장에서도 이 시국에 캐쉬 사용 자제를 권하는데 그 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던 캐쉬를 굳이 제가 받을 필요가 있나요? 제가 받은 그 짤짤이들은 제 주머니에 넣고 들고 다니면서 또 쓰거나 번거롭게 은행게 가야겠죠?
이렇게 따지려고 들면 수도 없이 많이 나옵니다.
카드수수료 얼마 하지도 않고 포인트도 얼마 하지 않습니다.
업소는 편의상/시간상 손님의 동의를 거쳐 카드로 결제 후 현금으로 환불 할 수 있겠지만, 동의를 하지 않으면 카드로 다시 환불을 해주는게 맞겠구요.
잘잘못을 따지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누가 잘못했다 잘했다라고 이야기 한 것도 아니고 그런거 바라지도 않고, 제가 당한 일을 쓴 거니까 그냥 큰 틀에서 보세요;
저는 제가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한쪽 입장에 치우쳐진 논란에 마녀사냥을 당하면 반박글을 올릴 것 같네요.
같이 간 친구도 그렇게 주문했고요
음식 나오고 둘다 "양념으로 나왔네?" 쏘스가 옆에 나오는건줄 알았는데 하고 먹었어요
메뉴를 이해하는게 사람마다 다르니까 주문받으실때 물어봐주심 좋겠어요
아무리 자유게시판이지만, 이런 개인적인 일을 구구절절 올린걸 모든 캘거리인이 보고 있어야 하나요?
각자 입장도 있고 사정도 있겠지만, 참 일방적인 글이라 생각되구요... 요즘같이 힘든시기에 소규모 사업하시는 분께 피해가 될거 같네요.
전 업소와도 글쓴이와도 상관없는 1인 입니다.
결과가 있으면 원인이 있는 법...
본인 생각에 본인은 잘못없이 객관적으로 글을 올려다고 보기에는 ......
갑과 을처럼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요.....
살아갑시다
너무 본인 위주로 글을 작성하여 누구나 다 알수 있는 가게에 너무 큰 피해가 가지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저는 xx치킨은 캘거리에서 매장 안된다 한표 입니다.
와ㅇ치킨 이제 난리네요. 켄싱턴점은 지금 캐나다워홀카페에서 lmia직원 부당해고 +성희롱때문에 뜨거운 감자던데 ... ㅋㅋㅋ 이제 와ㅇ치킨은 믿고 거르겠습니다ㅋㅋㅋㅋㅋ
손님한테 욕하는 차이나타운점이나 직원&손님 얼평 성희롱 하는 켄싱턴이나ㅉㅉ
Critical thinking and fact checking!
You base your beliefs on a disgruntled employee who has been fired for theft???
I encourage you to come down to my store and talk to every one of my employees before posting garbage like "rating employees and customers".
멀 미리 알고있으면서 제대로 확인안했는냐 등 글쓴이가 먼저 잘못했다는 듯한 글도 있고 너무 개인적인 글이다 등 좀 놀랐네요 .
요즘은 가게에서 주문할때 메뉴를 손님이 다알고 기억하고 주문해야 하나요? 사장님이나 종업원의 말을 믿지말고 몇번씩 확인하며 주문해야 하나요?메뉴에대해 궁금한것이나 개인적으로 조금 바꿔졋으면 하는것들이 있어도 그냥 가게에 있는 메뉴 사장님들이 말하는메뉴 대로 무조건 사거먹나요?
전 식당가서 주문 할때 이것 빼고 저것 넣어줄수 있냐 혹은 소스릉 다른걸로 바꿔달라 등등 개인적인 요구를 가끔씩 합니다만 한번도 욕먹은적도 없고 모두 친절하게 해줄수 있다 아니면 해줄수가 없다 미안하다 얘기를 해줬었습니다 .
글쓴분 개인적인 글이긴 하나 몇번을 읽어봐도 글쓴분이 욕 먹을만큼 가게에서 깽판을 치거나 아주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 가게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행위는 안하신것같은데 왜 욕먹은거에 대해서 글쓴분이 잘못한 부분도 있다는 듯이 .
그리고 댓글에 같은 동포끼리 같은 한국인끼리 라는 글쓰신분들 한인 비지니스에 가셔서 어떤 욕을듣던 어떤 불합리한 일을 격으셔도 꼭 같은 동포니까 같은 한인 이니까 내가 욕먹어도 내가 불합리한 일을격어도 그냥 내가 욕먹을일을 했나보다 생각하시고 그냥 조용히 지내세요 . 참좋은 한인 사회가 되겠네요 .
그리고 자유게시판에 나의 켈거리에서의 경험 정보 공유 나의 생각 등등 을 쓰는게 머가 잘못이라고 이런글 못쓰게 하라는 말을 하나요? 이런글쓰신분들도 켈거리에서 어떤 억울한일이나 불합리한 일을 격으셔도 이곳 게시판에 절대 글 쓰지 마세요 . 글이 객관적일수도 있죠 .
본인이 격은일을 본인이 쓰는데 당연하죠 .
이 객 관적인 글이 잘못된것이라면 상대방쪽도 객관적으로 글을 쓸수도 있고 그후 읽은 사람들이 알아서 생각하면 되는거지요 .
글쓴분도 잘잘못을 따지려고 글을 쓰신게 아니라 본인 이런 경험을 했으니 참고하세요 정도로 쓰신것같은데 오히려 댓글 다신분들이 잘잘못을 따지려고 하는듯 하네요 .
개인적으로 전 이런글이 한인사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거좋아합니다.
치킨집이 매장이 되던 말던 저랑은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만 손님의 작은 요구에 제대로 대처도 못하고 욕을하는 사장과 종업원이 있는곳엔 안갑니다 .
주변 사람들에게도 권하진 않겠네요 .
지난번이랑 달라진것도 1도 없어서 괘씸도 한데 X발X발 욕까지 먹었다 여러분을 이렇게 가게 운영해도
되는겁니까를 적으신거 같은데... 큰 틀에서 봐도 글쓴분이 더블체크 하셨으면 문제 될 일이 아닌거 같은데
저 또한 캘거리맨님의 말씀에 100% 동의하네요ㅋㅋㅋ 지난번에 그렇게 시켰을때랑 메뉴판이 달라진게
없으면 확인을 해보고 주문을 하면 되는건데 당연히 내가 말 했으니까 바꿨겠지라고 생각하신건지...보면
볼수록 이해가 안가네요. 치킨집 사장님의 반론도 엄청 기대되네요ㅋㅋㅋ 뭐 어쨋든 팝콘각이네요 ㅋㅋㅋ
결과가 있으면 원인이 있는 법 저 사람은 어디가서 듸지게 맞아도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할듯ㅋㅋㅋㅋ 위에 팝콘각이라는 인성터진사람이랑같이 틀니 3주 압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많은 캐나다 한인교민들이 COSTCO외에 대형 마켓이나
다른 외국거주민들이 하는 식당을 가보거나
전형적인 캐네디언 프랜차이즈 식당을 보면 이런 유사한 일들이 벌어질경우 ,서로 불미스럽지 않게 처리해주고 프랜차이즈 대형 마트이든 스타벅스. 팀홀튼 등등에 다양한 사업군들이 서비스라는 부분에서 이미 광고까지해서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또한 ,여러가지 사회사업, 기부, 고객무료서비스나 할인서비스 행사등등 정말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사업주들이 많고
이일이 일반 직원들에게서 만들어진 해프닝 이라면 사업주가 미안한 마음이 없어도 웃으면서 간단히 환불처리할일을 이렇게 까지 만든것이 더욱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것이 내용이 무엇이든 프랜차이즈 형태이든 아니든 잘하면 좋지만 거기까진 바라지않고
사업주가 이렇게 가족들 전체가 일을 나와야하는 힘든상황이라도 역시 ,아무리 코로나 사태로 힘들겠지만 고객에게 이와같은 응대를 한것이 맞다면......ㅠㅠ
(욕을하고 침을 뱉어 가면서 만들어진 상황이 진실이라면 정말 그렇다면 내용을 떠나서 참 이런시기에 어이가 없네요 ㅠㅠ )
아무때나 물건을 사가지고 집으로가져간후 마음이 변하거나 하자가 생겨서 일정기간안에 고객이 (여러분 입장에서)사업체에 사업주에게 환불을 요청할시에 바로 100% 환불해주는 여러가지 업체들을 이미 충분히 알고 경험들 하셔서 , 인지하실텐데 참 안타깝고
이해가 안됩니다.
내용이 무엇이든 좋게 환불하고 아니면 다시 음식을 잘 만들어주던가 하는것이 주로 우리 삶에 직간접적인 상황들입니다.
넘 유아적인 사고방식에 이 내용들이 부디 아니길 바라며 만약에 그러한 극단적 응대가 맞다면
같은 캐나다 한인으로써 다시는 이런일이 안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더이상에 파장보다는 좋게 사과하고 다시금 회복할수있기 바라지만, 안된다면 각자에 입장에서 마무리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시기적으로 모두가 힘들고 경제적 타격이 심하니 사실 요즘같은 시기는 작은일도 예민해져서 감정이격해지고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할수도 있으니 가정이 있고 나름 사업체들을 운영하는 교민끼리 불미스런일은 더 없길 바랍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이 댓글 보고 계시면 오더한건 정확히 제공해주세요~ 저번에 외국인친구가 여기서 시켰는데, 양념을 시켰는데 간장이왔더라구요~ 잘못된 음식을 서브해서 혼란이 오지 않게했으면 좋겠네요.
비지니스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회사다니시는 분들 학생이신 분들 직업이 없으신 분들 다 힘들게 삽니다. 식당하는 본인들만 힘든 것이 아닙니다.
저 또한 요즘 특히 힘드실 음식점주인 분들을 이해하고, 으쌰으쌰 하자는 마음으로 oo치킨집에서 일주일에 두번은 오더해서 먹었습니다.
이해는 의무가 아닌 선택입니다.
그리고 그 선택도 상대방이 받을만한 가치가 있을때 마음속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입니다.
님은 대뜸 욕 들었는데 항상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주고 이해하고 참는 대인배 이신가보네요.
gang님이 운영하시는 식당에가서 손님이 롤 위에 뿌리는 소스좀 바꿔달라고 하면 인상 팍 쓰고 욕하고 따지듯이 언성 높이실 겁니까, 친절하게 설명해주실 겁니까?
gang님도 음식점 영업하시는 분이라 더 저 치킨집에 손을 들어주고 싶은건 이해하지만, 왜 영업손실을 왜 저에게 물어보는거죠?
그 사람들의 과한 언행으로 인해 얻게된 영업손실은 그 사람들이 감수해야 하는 것이고, 저의 글이 사실이 아니어서 그 사람들이 피해를 봤다면 해명글을 올릴것이고 저에게 책임을 묻고, 저 또한 법적인 책임을 받겠죠.
제 글로 인해 그분들의 영업손실이 걱정되시면 내일 저녁은 치킨 사드세요.
다 똑같은 사람이면 사람답게 대우를 해주셔야죠.
이런 문제가 생겨도 장사는 잘 되니 무서운게 없나봅니다.
차이나 타운이나 켄싱턴이나 인성이 덜 된 분들이 장사를 해서 그런지 문제가 많네요.
최소한 다른 사람에게 피해는 주지 맙시다.
말하지말라 지우라 하는사람들? 본인 입맛 아니다 싶으면 판단되는 즉시 그만 읽으세요. 평생 어떤 반론도 듣기 싫으면 토론에서 정말 잘하겠네요. 비지니스하면서 손님들이 슬금슬금 떨어져나가는데 원인을 모른다? 이게 더무서운겁니다.
그리고 나라면 어떻게 하겠다 하는사람들: 본인의 시간은 복제로 동시다발적으로 흘러가서 5가지 행동을 다 실험해볼수 있는 사람인가보죠? Monday Morning Quarterback 하지말고 본인들은 3천페이지짜리 대응매뉴얼 써가지고 다니면서 모든상황에 완벽히 실행합니까? 타인 차사고났을때 내가 운전했으면 5가지 다르게 했을텐데 할필요 없어요. 워차피 본인들도 한가지선택해서 결과에 이를테니까.
본인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댓글들이 많다고 여겨서 언짢아하시거나 모든 이들을 적으로 돌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글쓰신 제목이나 내용을 봐서는, '내가 이러이러한 일을 겪었고, 고쳐나가길 바란다.' 라는 것 보다는 와우치킨 서비스가 마음에 안들어서 한번 ㅈ되보라는 식인데다가, 댓글 내용도 '내가 피해자인데, 왜 내 편 안들어줘?' 라는 식입니다. 저도 ㅇㅇ치킨 켄싱턴 점에서 ㅈㄹ맞은 서비스를 경험하고 다시는 안가지만, 그리고 ㄴㅇㅂ 워홀 카페에 올라온 글 보고 더 안갈테지만, 글을 읽었을 때, 상대방(점주)이 무슨 생각으로 그러한 발언을 내뱉었을지에 대해 궁금하기도 한 일입니다. 모든 일에는 쌍방의 의견을 들어볼 필요가 있기에 사람들이 그러한 내용들을 작성한 것이고, 587님께서는 받아들이셔야 한다고 봅니다. 제 주관적인 견해로 글의 전반적인 내용을 봐서는 99% 점주가 잘 못한것이지만, 그 이전에 경험상 587님께서 행동이나 언행에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라고 조그마한 추측을 해봅니다. 본인이 단골이라고 하셨으니까요. 주에 2번씩은 시켜드신다고...
좋은 한국사람도 많습니다.
이에따라 글을 쓴분들에 대해 운영팀에서는 인적사항을 확인중에 있으며 인적사항이 바르지 않거나 전화번호가 맞는지 확인이 필요할때 저희가 회원께 연락을 하는 경우.. 언제 회신이 올지 모르고 또 회신이 안올수도 있고 해서 잠시 아이디는 정지시켜 놓습니다. 이점 양해부탁드리며 인적사항 확인되는대로 정지는 곧바로 풀어드립니다.
끝으로 운영팀에서 삭제하거나 XX처리한 내용을 운영팀과 상의없이 임의로 복원시 운영방해로 전체글 삭제및 아이디 정지됨을 알려드려요_ 운영팀
사장님과 종업원이 진짜 불친절하신지 아님 친절하신지 직접보고 제가 판단하고싶어지네요.
또 양념맛은 어떤지 등등..
집에서 멀어 안가봤는데 시간내서 사먹어보고싶단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구인광고 올려졌던것이 기록이 남아서 그랬나 봅니다. 웹에서는 삭제했어도 구글링해보면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여하튼 타인의 인적사항을 공개하는건 금지라서 요청하신대로 해당글 삭제했습니다.
어느쪽 주장이 맞는지 알수 없는 상황인데 이 내용을 그대로 두면 한쪽편만 일방적인 피해를 보게 되므로 해당 내용은 XXX표시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운영팀에서 수정한 내용을 상의 없이 임의로 원상복구 하거나 수정하면 해당글 전체 삭제및 아이디 정지됨을 알려드려요
이런 상황에서 한쪽말만 듣고 해당 내용을 삭제하는건 모순 아닌가여?
해당 업주가 상황 설명하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주인분들이 욕을 한 경우는 당연히 잘못된 점이지만 손님은 왕이다 라는 태도도 문제가 있다고 보이네요. 주인분들이 refund 를 하시지 못할경우 캐쉬로 주신다고 했는데 그걸 끝까지 카드로 리펀 해달라고 하는 attitude 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서로 좋게 해결하고 했음 좋을뻔 했는데 기싸움을 하면서 감정이입까지 하다보니 욕이 더 거칠어지고 감정골이 깊어져 여기까지 글을 올려 터뜨리는거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두분이서 원만하게 해결 하셨음 합니다.
글쓴이가 왕대접 받고싶다는 느낌은 전혀 강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글쓴이의 어떤행동이 왕이라고 보시는지요? 같은질문을 다른음식점에서도 충분히 할수있다고 봅니다. 판단기준이 Retail입니다. 여기는 50대50 말의관계가 아닙니다. Retail에서 손님과 동등위치로 문답하면 짤립니다. 매니저가 경험을 토대로 진상고객을 대응하는거는 다음 단계입니다. 예로 휴대폰 매장 일해보시면 엄청난 숫자의 고객들이 동일질문을 반복합니다. 왜또물어보냐고하면 짤리고 가게는 망합니다.
What? What? 나는 내가 못알아먹어도 다시 얘기해달라고 부탁하는데 What? What? 딸내미를 카운터에 새우면 안되겠네
딸내미덕분에 매상떨어질듯
캘거리 한인 사장들 아직 한참 멀었네. 깉은 동포니까 좋게 좋게, 힘든시기에 서로 잘 마무리하자, 한 개인의 이야기는 올리지말라?
장난까나.
Retail은 서비스 구리면 망해도됨. 아니 망하는게 당연한거지.
CBar
아삭 아삭 팝콘...
Passive aggressive 한 성격장애가 있는 분 같은데, 이런 사람은 교묘한 방법으로 상대방을 괴롭히거나 공격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오히려 대응을 하면 일을 더 크게 만들어 비즈니스에 명성을 더 해칠 수가 있으니, 공격자가 원하는 방향대로 더 진행되기 쉽습니다. 위법적인 행위를 한 것이 아니면 제 개인적으로는 재수없게 봉변당했다 생각하고 앞으로 이런 손님은 받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Predatory personality로 분류하기도 하는데, 소셜 미디어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종종 보이는 유형입니다. 같이 일하던 동료 중에도 이런 위험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 있었는데, 오랜 기간에 걸쳐 팀원들에게 이간질을 하고 피해를 입히고 나서 쫓겨났지만 피해자들이 입은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았죠.
딸은욕한적 없는데 (본인만 아는 진실)
손님을 대면한 가게주인이께서 욕하셨는지
안하셨는지 대한 내용은 빠저있습니다..
양쪽주장이지만 운영팀이 통화를 받읏셨으니
상대방의 정확한 내용을 작성해주세요.
그래야 정확한게 전달이 된듯합니다.
그리고
Yelp에서 (참고 이건 yelp 한에서 본것입니다..)만약 만약 만약 내가 아는 그곳이라면
별표4개 있고 별표1개도 비슷하게 있더군요
별표4개 대한 내용은 음식칭찬이네요,,굿!!!. 그러치만..
별표1의 내용은 Terrible customer service 가 주내용안듯합니다.
만약 이게 한국인끼리만의 문제지 고민해보시길 바라네요.
누가 잘못했다 잘했다라고 이야기 한 것도 아니고 그런거 바라지도 않고, 제가 당한 일을 쓴 거니까 그냥 큰 틀에서 보세요;;"
여기 보면 글의 의도가 분명히 드러나 있습니다.
이 게시물을 쓴 사람은 시비를 가리려는 의도가 전혀 없고, 자기 기분이 나쁘니까 검증이 불가능한 주장들을 익명으로 써서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히는 게 목적임을 암시했습니다. 만약 거짓 주장에 대한 책임을 질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공평하게 자기 신상정보를 공개를 하고 이런 accusation을 남겼어야 정상입니다.
검증이 불가능한 이야기를 그럴싸하게 참말 거짓말 반반 섞어 놓으면 그럴싸한 개소리가 됩니다. Bullshit.
Passive-aggressive personality를 가진 사람들이 보이는 증세입니다. 이런 장애가 없다면 지금이라도 자기 이름과 주소지를 공개해서 책임을 질 생각을 하겠지만, 그럴 일은 없을 거라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쪽말만 듣고 해당 내용을 삭제하는건 모순 아닌가여?"라고 쓰셨는데 우선 운영팀에서는 양측의 의견을 다 들어본 것입니다. 587님은 게시글을 통해 의견을 밝혔고 치킨집 업소와는 통화로 입장을 들었구요.
님의 글 바로 위에서도 설명드렸지만 어느쪽 주장이 맞는지 알수 없는 상황인데 이 내용을 그대로 두면 한쪽편만 일방적인 피해를 보게 되므로 해당 내용만 삭제한것이구요. 이렇게 하는게 공정하다고 판단되고 만약 그대로 둔다면 근거없는 비방에 해당됩니다.
darkangel님께..
주인이 고객에게 욕을 한것에 대해서는 업소측에서 시인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업소에서도 다른 이견 없구요. 애초 글을 쓰셨던 587님이 주장한 내용이 맞는데 굳이 그것이 맞다고 한번 더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어 캐셔 이야기만 썼습니다.
왜 점주님께서 해명 안하시고 운영자님이 편들어주시는지 모르겠네요.
캘거리도 결국 고인물들끼리 서로 으쌰으쌰 해서 힘자랑들 하는 도시였네요.
그러니 계속 이런일이 발생하는겁니다.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3274&category=&searchWord=&page=1
저와 인적사항의로 통화하셨을때 운영자님께서 주인이 고객에게 욕을 했다는 말을하셨죠.. 근데 운영팀께서 적으신 내용에는 그말은 언급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의문이 들었던거고 운영자님 해명글에 .. 587님이 주장한 내용이 맞아서 굳이 한번더 언급필요가 없다 판단 하셨다는말이 오히려 중립성을 회손할 여지가 있다봅니다만 ,판단을 하신거라 하지만 적어도 주인과 적확한 대화를 내용을 언급안하신건 문제될소지가 있고 그로인해 오히려 제보자는 성격장애취급 당하고 있네요..
587님이 주장한 나머지 내용들까지 다 맞는지 아닌지 짚어볼 필요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글쓴님은 가게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리펀 방법을 모르는것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저는 뭐 좋게좋게 생각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기계에 둔하신 어르신분들도 계시고 등등 뭐 그러니까요. 다만 아쉬운점은 그렇게 방법을 몰라서 캐쉬로 주셔야 했을때 '죄송해요 제가 이 기계로 리펀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요. 캐쉬로 드려도 괜찮을까요' 라고만 물어봐 주셨다거나, '죄송해요 제가 기계 회사로 전화해서 물어봐야 할 것 같아요. 잠깐 기다려주실수 있나요' 라고 한마디만 하셨어도 상황이 조금은 괜찮을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리펀을 요구했을때 암말없이 캐쉬만 떡 주시니 '먹고떨어져라' 라는 느낌이 드셨을 것 같네요 (그래서 했을 행동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ㅎ).
사장님께서 '맘에 안들면 안오면 된다' 라고 하시니.. 딱히 갈것같진 않고 주변에도 추천할것같진 않네요. 특히나 저렇게 따님분의 부정적인 커스터머 서비스가 지속되는데... 모르시는건가 아니면 모르시는 척 하시는건가...??
주장한 것 중에 맞는 얘기도 있을 거고, 아닌 얘기도 있겠지만 이건 중요한 게 아니라고 578님이 본문에 명시를 해 놨습니다. 다시 말해, 애초에 글을 올릴 때부터 상대방에게 사과나 어떤 보상을 바라는 의도가 없었다는 얘깁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아 저 가게 가면 안되겠다'는 느낌을 받고 매출을 떨어뜨려 '누가 매장되나 보자'는 내기에서 이겨보려는 주된 목표라는 얘깁니다. 이해가 되나요? 제 추측이 틀렸다면, 지금이라도 587님이 자기 신상을 공개하고 사과를 요구할 테지만, 앞서 얘기했듯이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제가 일하면서 이런 사람들을 좀 봤기 때문에 비슷한 증세를 보이면 의심을 합니다.
"Demonstrating that you value the passive-aggressive person's perspective may help if you are thereby addressing an underlying sense of insecurity. But you should not apologize for unfounded offenses or otherwise placate them.
if at all possible, the best solution is often to limit the time you spend in their presence. But if you determine that confrontation is the best path forward, avoid being accusatory as you calmly explain how the behavior makes you feel."
source:
https://www.psychologytoday.com/ca/basics/passive-aggression
정신병이니 라이블이니 뭐니하는거 보면 방구석에서 의사 판사 변호사 빙의하면서 독수리타법으로 키보드 두들기고 있을게 뻔히보이는데ㅋㅋ 자꾸그러면 돋보기와 함께 키보드 3주 압수하겠습니다ㅇㅋ?
하루생각님 kyu님 말에 틀린게 있나요
공개토론이라도 하던가
댓글에도 좋아요 싫어요 표시를 하게 합시다
특히 규정하나 볼수 없고 많은 사람이 "온라인"으로만 볼수 있는 인터넷에서는요.
제가 볼 때, 587님의 글은 본인의 의도와 논지가 분명하게 드러난 잘 쓴 글입니다. 포스트 제목부터 표현하고자 한 것을 분명히 했고, 본문의 내용도 포스트 제목에 맞춰 일관되게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서술한 내용을 다시 정리요약을 하셔서 본인의 의도를 선명히 부각시켰구요. 저는 심리학이나 정신의학을 잘 모르지만 한 사람의 성격진단은 상당한 심층면담을 요하는 것이죠.
전 꼭 이 치킨집이 멀어도 가는 이유중 맛도 맛이지만 사장님들께서 너무 밝게 반겨주셔서 가는데요. 캘거리 교외에서 멀리서 찾아와준다고 감사하다 항상 말씀 하시면서 서비스도 가끔 챙겨주시고 ㅎㅎ 욕 하실 분들이라곤 전혀 상상이 안되는데 이런 글을 봐 마음이 안 좋네요 ㅠㅠ 자영업자분들은 생계가 달렸는데 손님한테 욕이라니.. 솔직히 상상이 안되네요 ! 일단 현재로서는 사장님들 입장은 욕을 안하셨다고 운영팀한테 전달한 글을 보았는데 전 다른분들도 너무 한쪽으로만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
그 많은 댓글을 운영팀에서 모두 읽지 못합니다. 그리고 문제되는 내용이 있다면 당사자가 운영팀에 신고하면 내용 검토해서 규정 위반시 처리합니다. 캐셔문제의 경우도 운영팀에서 자진 처리한게 아니라 치킨집도 연락주어 정리된 것입니다.
운영팀에서 치킨집 변호한적 없구요. 캐셔 부분만 사실이 아니므로 삭제해 달라고 해서 처리했습니다. 사실여부를 확인할수 없는 상황에서 혹시라도 근거없는 비방, 허위사실일 가능성도 있는데 그냥 두는게 맞을까요?
만약 누군가 귀하에 대해 실명을 거론하며 허위사실을 이곳 게시판에 유포했다고 가정해보죠. 귀하께서도 게시판에 댓글을 달아서 대응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운영팀에 규정위반 사항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을 달면 불필요한 논쟁으로 이어지거나 싸움이 더 커질수도 있습니다. 대응할 가치가 없거나 아니면 인터넷에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을수도 있구요. 연로한 분들이라면 더더욱 그렇구요. 그래서 운영팀에 신고하는 것도 방법으로 열어두고 있는거구요. 댓글로만 대응하도록 조치하는건 사태를 크게 만들어 동포사회 분열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킨집은 숨어서 운영팀을 대변인으로 세워 반론한것이라 하셨는데 동의할수 없구요. 단순히 전체 많은 내용중 캐셔 부분만 지적해서 정리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치킨집은 CN드림 광고주도 아니고 운영팀과는 일면식도 없습니다.
치킨집에서 사과하던지 반박하라고 주장하시는데 그건 상대의 자유입니다. 타인의 자유도 인정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글 쓰려면 인적사항을 바르게 수정부터 해놓아주세요
매뉴보드와 드르게 해야 하거나 재료가 없을 때는 주문자에게 동의를 구 해야 함.
고객과 다투었다 하여 특정 고객을 다시 못오게 하거나 물건을 불매 하지 못함
( 이 경우 주인이 거부 할 수 있는 이유 로 는 다른 고객에게 동양을 한다거나 물건을 판다거나 아유 없이 소리 지르며 사업을 방해 하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사업을 방해 하거나 기타 핼스의 문제가 있는 일체의 행세 등의 경우에 거부 할 수 있고 이외는 거부 못합니다)
제가 큰 마켓에서 동양인이라 하여 사과를 하지 않아 소리를 좀 쳤더나 다사는 오지 말라하며 암판다고 하여 너 트윗에 여가 간판하고 상황 당사자 올리갰다. 그래도 사과 안할거냐?
그제야 소리가 조금씩 낮아 지더니 사과 하더라구요!
얼핏 보니 소비자가 어지간 해서는 어거지 허위로 쓰지는 않을 거 같고 머 트윗 친구 로 경찰도 하거든요 요즘은 정말 임터넷의 발달로 10년 20년 전 처럼 사업주 대장이 아닙니다. 사업주는 일하는 사람을 내 사업을 잘하개 해주는 고마운 사람이라고 생각 하고 잘 보살표 주고 일하는 사람은 내가 일하고 밥벌어 먹고 살게 해주니 고맙다고 생각하고 주인은 고객이 자기의 사업을 하게 해주고 먹고 살게 해준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면 고객은 왕이라는 생각이 자연게 든다고 생각됨. 꼬 이런 관계 뿐 아니라 인생에서 다 해당 돠는 이치라고 생각됨.
댓글이 보수적인 글이 상당히 많네요. 서로 돕자는 글은 한인 지역사회를 더욱 보수적이고 발전없이 만드는 사상이라 생각됩니다. 보시는 분들 다 성인입니다. 지금까지 친절한 대우 받으신분들 계속 가시면 되고, 저와 같이 좋지 않은 기억 있으신 분들, 이 글 읽고 '아직 서비스가 미흡하구나'하시고 계속 안가시면 그만입니다.
글쓴이도 기존 메뉴 변경을 요청했으나, 변경되지 않아 물었는데 대응이 부적절하여 감정이 상한 것이고,
사업주 또한 과거 질문을 반복해서 듣고, 어떻게 보면 시정조치를 요구받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어 기분이 상했을 것 같네요.
사장님께서 욕을 하신것은 맞지만 대화가 욕까지 가게된 과정, 대화 내용은 싹 빠지고
자신에게 유리한 글만 작성해 올렸네요.
장사를 해보면 많은 손님들을 만나게되고, 가끔 진상고객들도 만나게되는데
돈을 받고 장사하는 입장에서, 아무런 이유없이 욕이 먼저 나가진 않습니다..
욕하신 부분은 당연히 잘못되었지만, 어느정도 심정을 이해하는 바 입니다.
한국에서 요식업을 하면 가장 골칫거리중 하나로,
파워블로거들이 식당에 방문하여 음식값 무료나 ,
서비스를 일방적으로 요구하는게 이슈가 된 적이 있었는데..
지금 이 상황도 제가 봤을땐 다르지 않습니다.
기존메뉴 변경에 관한 컴플레인도 , 다수의 컴플레인이 아닌 소수 그것도 한건의 컴플레인으로
가게의 메뉴자체를 수정하지는 않습니다.
작성자분은 아무래도 생각이상으로 보수적이며 권위적인 분이실수 있다고 판단되네요
위에 분이 말씀하신대로 기존에 불만족스러우셨던 분들은 안가시면 그만이고,
좋은 기억이 있던분들은 계속 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저는 좋았고 , 오늘도 가서 먹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만 쓰고 불리한건 절대 적지 않죠. 그래서 이 글을 액면 그대로 믿으면 안됩니다.
주인이 아무리 다혈질이라도 얼마나 고객이 진상짓을 했으면 주인이 욕까지 했을까요? 정말 참고 참다가 도저희 봐줄수 없어 터졌을겁니다.
사업장 운영하는 사람이 고객과 싸우거나 욕을 하는게 쉬운 일일까요?
치킨집에서 고객에게 욕한건 명백한 잘못한 거지만, 업주 입장에서도 진상 고객에게 제대로 걸린 셈입니다.
절대 진상고객은 절대 길게 상대하지 말고 빨리 빨리 가계 밖으로 내보내는게 상책입니다.
캘거리 소상공업주님들 특히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