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좀 사러 들어 가다 들은 이야기 입니다.
마트 쪽의 양해가 있었는지 들어 가는 입구에서 열심히 선교(포교) 활동
중이시더 군요.
"예수 믿으세요~"
- 전 예수 안 믿는데요?
" .... " "예수 믿고 구원 받으세요 (!)"
어느 한국 교횐지 알고 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지만 오랜만에 한국식
선교 (솔직히 전 '도를 아십니까' 라고 하는 거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활동을 맞닥뜨리니 아주 불쾌한 기억에 이렇게
자유게시판에 올려 봅니다. 아마도 그 마트는 다시는 안가지 싶습니다.











귀찮지만 public annoyance 로 경찰에 신고하는 수 밖에 없죠.
가게 주인과 affiliation이 있다면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