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님 글을 읽다가 댓글들을 보니 좀 너무하다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얼마전 새대간에 차이점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지만, 이름은 안밝히도록 하겟습니다.
세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지금 여기 CN 드림에 대부분은 소위 X세대라고 생각이 듭니다.
즉 배이비 부머의 자식들 입니다.
X 세대.
베이비 부머 다음 세대로서, 인터넷 세대이고, 베이비부머의 보호아래,
부유한 유년시절을 보낸 시대입니다.
다양한 정보를 중요시해서 베이비부머의 경험을 무시하는 세대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30~40대이고 저역시 여기에 끝쪽에 걸쳐있습니다.
막강한 정보력을 바탕으로 윗세대보다 뛰어나고,
국제적인 감각과, 개인주의, 온라인 세대, 최초의 이멜세대를 만든 세대입니다.
정보의 일방적인 독식으로 전 세대인 베이비부머를 무시하고,
독특한 문화를 양성했습니다
성형수술, 블로거의 탄생, 온라이세대를 만들었고,
정보의 독식으로 전 세대인 베이비부머를 무시하는 세대입니다.
하지만, 베이비 부머의 자식일수도 있는 세대로
부유한 유년 청소년기와 달리, 한국은 IMF로 취업 어려움을 격은 불운한 세대이고,
가장 현실에 부정적인 세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세대는 선 세대인 베이비부머를 무시하지만,
아이러니 하게 다음 세대인 밀레니엄 세대를 동경하여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 왔습니다.
30~40대 이면서 20대 처럼 유행을 따라하고,
심지어 커버 뮤직을 만들었씁니다.
노래방에서 10대들 노래를 부르고, 40대라도 10~20대 초처럼 옷을 입고,
밀레니엄 세대 따라하기가 유행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 세대인 밀레니엄 세대에게 “아 자 씨” “아 쭘 마”
라는 단어로 풍자되기도 한세대 입니다.
이세대를 부정하는 말은 아쩌씨, 꼰대, 아쭘마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세대의 단체성은 얼마전 모 정치인이 들쥐습성 (lemming syndrome) 이라도 하여
수많은 다구리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 X세대는 리더가 없고, 그냥 던져진 정보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전진하는 세대입니다
얼마전 유명한 이들의 빅 블로거였던 이외수님도 한땐 수많은 지지자를 가졌지만,
지금은 오히려 안티로 돌변한것이 이들 세대의 특징입니다.
제가 왜 세대를 일반화 (전 GENERAL하는 것을 무척 꺼림에도)
해야 하는지...
이민의 선배님이시고, 참 좋은 일을 하시고, 또 하고자 함을 볼때,
댓글들의 무례함과 적절하지 않은 정보로 인해 보다못 해 올려봅니다.
너무 적절치않고 공격을 위한 말들이 너무 너무...
그럼, 이 세대와 밀레니엄세대를 가장 잘 이용하는 사람은 누굴까요?
제 생각은 아프리카 TV의 VJ들입니다.
(이들로 부터 많은 답을 얻을수 있으십니다. 특히 철구)
이들 VJ들 중 자신의 글을 비난하면
“개새끼야 꺼져 라고 이야기 하고”
여성 VJ들은 “미친년” 이라고 자기글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내몰고
아이러니 하게 더 많은 추종자들을 만들어
그것으로 많은 인컴을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무례한 댓글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전 번영님의 박정희 전 대통령관을 다르게 봅니다.
또한 김대중 대통령의 문화정책을 박정희 대통령 경제많큼 높게 봅니다.
하지만, 번영님의 의견을 존중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다른 의견을 존중하고, 부분적 동감합니다.
하지만, 번영님의 글에 무례한 글을 달으신분들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번영 선배님께 한인을 위해 하시는일 큰 박수 쳐드립니다.
하지만, 자기의견을 일방적으로 강압하는것만은 반감입니다.
몇몇 무례한 글….
그냥 무시하시고, 속으로 “개새끼야 꺼져 하십시요”
가중치가 없는 글이고, 필히 필요없는 사람일꺼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발 여러분들 다른 의견에 무례하지말고, 존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많은 지적글 겸허히 읽겠습니다.
하지만, 무례한 글의 답은 위에 적어드렸습니다.











둘째, 번영님과의 관계를 함부로 선을 긋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번영님은 옛날에 파모라마스라는 닉네임으로 글을 올리셨고, 그 때 이런 비슷한 토론을 통해서 제 개인적으로 번영님을 사적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하나는 저와 번영님이 같은 동향사람이고, 또 하나는 번영님은 제 고교 선배님이자 제 대학(원)선배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구요. 그리고 가끔 뵙는 분입니다. 작년에도 제가 연락을 해서 함께 차를 마셨습니다. 그 때도 이런 비슷한 글을 올리신다고 하셔서 아마도 엄청난 반향(발)을 일으키실 것이라고 사견을 드린 일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사적인 일이라 밝힐 수 없지만 장차 번영님과 관련된 일이 있으면 저를 지정해 달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 쉽게 판단하시면 “참” 곤란합니다.
셋째, 토론은 토론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번영님의 보수적인 입장이나 단도입적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가타여부를 정확하게 인정하시는 분이라서 사적인 감정이 없고 그런 번영님의 personality 또는 character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Utata 님처럼 이렇게 젊은 분이 이런 글을 쓰셨다고 특별한 감정적인 단어들을 쓸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저는 님보다 강산 한번도 덜 바뀐 연배라 괜찮지만 님보다 강산이 두번 이상 바뀐 분들한테는 쪼까 미안해 하셔야 될 것 같군요. 아프리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