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로운 정을 멀리하고 원리 원칙을 세운다는 뜻의 사자성어다.
제갈량이 개인적으로 자식처럼 아끼던 장수 마속이 위나라와의 한 전투에서 패하자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참했다는 내용이다.
이번 조국의 사태를 보며 이를 다시 생각해 본다.
문재인 정부가 미완의 정부가 되지 않고, 그동안 누구도 이루지 못한 과업인 매국 친일과 적폐청산, 공정한 사회를 성공시키기 위해선 어쩌면 지금 이가 절실히 필요하지 않을 까 싶다.
대신, 조국을 치는 데 적용한 동일한 기준으로 기득권층의 모든 부조리를 철저히 조사하여 이들을 응징한다면 이는 하나를 잃고 열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본다.
지리한 소모전으로 국력과 국론 분열만 초래하지 말고, 보다 깊은 자성과 성찰로 국가 대계를 이루기 위한 지혜를 발휘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조국후보자 허위유포에 날뛰는 자 보다 .
님처럼 고상하게 있어보이는듯
이성적인척 논리적 문구로
다가오는 일부 지식층이
입으로는 문재인대통령을 지지한다며
나라를 위하는 척하시는
부류가 더 섬득하죠
굳이 남의나라 고사까지 빌려오지 않아도
우린 그것을 친목질 이라 하지요
문재인 대통령과 지지하는 우리는
얄미울 정도로 친목질 안합니다
못합니다 .
전쟁에 패했다하여 죽음을 줍니까 ?
옛날 이야기를 시대에 맞게 해석 하셔야지요 .
그 장수의 결과는 패배였고
조국후보자는
장수 선발전에서 조차
들고 있는 검은 훔쳤다
갑옷은 더럽다하며
난리들 아닙니까 ?
검도 우리눈으로 판별가능하고
갑옷도 판별가능 한데
무엇이 무서워 이리들 날뛰는가요
우리가 죄 지은거 없으면 지켜 봅시다 .
조국은 조국에게 부탁하시고
우린 No Japan
안사기
안가기에 전념 합시다 .
참고로 문프님께서 세월호 단식 하실때
함께 하셨던 지인이 저에게
한 말이 있습니다 .
그분 무서운 분이야
조용하고 남의말 경청 잘 하시고
화내지 않으시고 끝까지
변하지 않게 가시는 분이라 하시더군요
참고로 제 지인은
문프님을 인간적으로는
몰라도
지지자 아닙니다 .
( 진정성 많은 철저한 좌파 노동 주의자)
대통령과 이년간 같이 일 하셨는데
이런 사태 다 예견 하셨을겁나다 .
님께선 명박근혜때 & 황교안때
어떤 방식으로 나라를 걱정 하셨는지요
혹 글이라도 있다면 제가 읽어 볼
기회가 있을까요 ?
성경처럼 간음한자 도독질 한자
자르고 죽였다면
지금 지구상 인간이 몇이나
걷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