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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낳은 세계적인 포크가수 <고든 라잇풋> 할아버지께서 84세 나이로 별세하셨네요

작성자 Tommy 게시물번호 17003 작성일 2023-05-02 13:07 조회수 2631

1938년 온타리오주에서 출생했구요 60~70년대 주옥같은 명곡들을 발표하며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포크송 가수 고든 라이풋께서 어제 1일 향년 84세의 나이로 토론토에서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귀하의 노래들은 영원히 지구상에 남아 많은 이들을 행복하게 해줄것입니다.

 

아직 이분의 노래에 대해 잘 모르셨던 분들이 이번 기회에 이분의 베스트 음반을 구입해 소장하기를 추천드려요.  기분좋은날, 우울한 날, 화창한 날, 혹은 비오는날 등 어느때라도 귀하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줄것입니다. 

 

대표곡 몇개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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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y  |  2023-05-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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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낳은 가장 위대한 가수라면 닐 영 Neil Young이 있겠는데요. 1945년생으로 현재 77세이십니다. 현재 건강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오랫동안 장수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