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드림 캐나다 앨버타주 1등 신문

라이프

자유게시판

최악의 캘거리 한인 소송변호사 경험

작성자 Konada 게시물번호 19096 작성일 2025-07-23 19:23 조회수 1685

소송변호사에 대하여,

비지니스 관련하여 지난 10년간  소송이나 소송외적인 일로 여러 변호사를 통해 일을 해왔지만  더이상 캘거리 한인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소송변호사에 대해 글을 올려봅니다.

David정이나 송정현 변호사님 같은 분들이 소송업무를 했으면 한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보지만 그렇지 않으니 안타깝지요. 

소송변호사를 잘못선택하면 골뱅듭니다. 일은 제대로 안하고 못하기도 하면서 손님을 호구로 봅니다.

1.  낮이고 밤이고 휴일에도 수시로 안해도 될일을 만들어 메일과 전화를 하여 변호사비를 올리고

2.   문제를 방치하여 일을 만들어 가면서 소송진행을 제대로 하지 않고 돈만 챙깁니다. 캐나다 변호사보다 두배이상 변호사비를 청구합니다.

따라서 변호사를 선임할때는 

3.  반드시 Law Society of Alberta 홈페이지가셔서 변호사 조회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름이나'last name만쳐도 조회가 가능합니다. 맨하단에 조회결과가 나오며 여러사람인 경우 이름을 클릭하면 조회결과가 나타납니다. 문제가 있는 변호사는 절대 하면안되고 거기에 등록된 빨간줄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보시면됩니다.

4.  반드시 주변사람들에게 인성에 대한 평판을 듣고 선임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변호사를 선임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최악의 변호사는 100프로 피해갈수 있습니다.

5.  20년이상 캘거리에 사신 한국에서의 직장상사와 지인 두분이 그소송변호사는 절대로 안된다고 했는데 설마 했다가 내인생 최악의 경험을 했습니다. 사악한 인성에 실력도 엉망이었습니다. 삼단논리가 안됩니다.

6.   영어에 한계를 보입니다. 중학교 이후에 이민와서 소송업무를 하기는 언어문제로 쉽지 않습니다.제얘가 초등학교때 1년 어학연수 받고 고등학교1학년때 이민을와 맥길대학교 생화학을 공부하고 약사로 있는데 지금도 제일 어려운게 영어랍니다. 네이티브 친구들끼리 이야기하는걸 듣다보면 네이티브만이 알수있는 미묘한 어학적 벽을 느낀답니다. 한덕수총리 영어 잘합니다.그러나 외국인과 공식적 대화시 반드시 전문통역사를 대동합니다.  법정에서의 영어구사력은 승패를 좌우합니다.

5.   삼단논리전개가 안되고 아는게 부족하고 영어가 딸리고 판사나 상대변호사에게 할말도 못하고 꼼짝을 못하면 소송이 어떻게될지는 뻔합니다.  아는체하면서 시건방을 떨고 어쩌다 손님걸려들면 갑질로 굶주린듯 벗겨먹을 려고하고 인성이 소시오패스,  악성 나르시스트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아무리 비지니스가 돈을 벌기위해서 하는 것이지만 정도껏해야지, 곤조나부리고  서비스를 개차반으로 한다면 좁은 이민사회에서가 아니라 어디서던 도태시켜야 합니다.

P.S  혹시 누군가 게시물 삭제요청 협박 들어오면 CN드림이 한인들 위해 굳굳하게 버티시기 바랍니다. 


1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