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웹싸이트를 통해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표를 가격 비교하고 적절한 시간대를 직접 선택해서 예매가 가능한데 항공사 웹싸이트 말고 한인 여행사를 통해서 구입하면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가격이나 조건 등에 차이가 있나요?

항공권 구입시 항공사 웹싸이트와 여행사에서 구입 시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작성자 나나이모 게시물번호 14502 작성일 2022-12-11 13:26 조회수 4193
항공사 웹싸이트를 통해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표를 가격 비교하고 적절한 시간대를 직접 선택해서 예매가 가능한데 항공사 웹싸이트 말고 한인 여행사를 통해서 구입하면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가격이나 조건 등에 차이가 있나요?
아참 한가지.. 티켓 구매 후에 취소나 날짜 변경등이 필요할때 에어캐나다, 웨스트젯 사이트를 통해 구입한 것보다 여행사를 통해 구입 한 티켓의 패널티가 더 높습니다.
여행사에서는 할인권으로 다량 구매를 하는 거라서 환불, 변경시 제약이나 애로가 더 많다고 하네요
오히려 여향사 예매시 원하는 날짜 전후로 여러 항공사를 동시에 서치해서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실시간으로 찿아줘서 본인 스스로 여러 항공사를 비교하는 수고를 덜어줍니다.
그리고 확실치는 않지만 예전에는 여행사 실적에 따라 저렴한 티켓량을 할당받았는데, 요즘은 모든 항공사가 전산화 돼면서 더더욱 차이가 없습니다.
문제 생기면 여행사 통해서 해결하는것도 항공사를 직접 상대하는것보다 편하구요.
가격은 에어캐나다가 80불정도 저렴한데, 수하물이 1인당 1개로 줄었더군요. 추가 수하물은 개당 100불 더 내야 하구요. 에어캐나다가 언제부터 수하물 정책이 바뀐지는 모르겠습니다. 대한항공 - 웨스트젯은 아직 1인당 두개고요. 따지면 대한항공이 더 저렴했네요.
입국시 벤쿠버에서 짐을 찿아야 된다는건 어차피 환승시 할 일도 없어서 개인적으로 문제될게 전혀 없구요.
만약 에어캐나다로 예약하셨다면 에어캐나다 수하물 정책 참고 하세요.
오늘 올라온 클립보드님 글을 보니 답변이 담겨있네요
이 내용으로 보면 '에어캐나다 사이트에서 구입하는것보다 여행사 통하면 100불정도 저렴하다'고 되어 있네요
취소나 변경 페널티 가격이 여행사가 조금 더 높았던거 같고요..
여행사에서 구입시 만약 취소 변경할려면 무조건 여행사 통해서 해야해서 예전에 한국에서 날짜변경할려고 하는데 시차때문에 힘들렀던 경험이 있어요 ㅠㅠ
저는 가격비슷함 항공사에서 바로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