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기간이지만 레스토랑에 다니고 있습니다.
1. 트레이닝 끝나고 채용될때의 포지션과는 다른 모든 워커들이 꺼리는 포지션의 일을 스케줄로 받았습니다.
컴플레인하자
다른 워커들은 다 숙련자들이니 비 숙련자인 제가 이일을 하는게 맞다하여
일단 그일을 했습니다.
과도한 업무량으로 몸과 맘이 지쳐갔습니다.
2. 새로온 워커( 제 포지션의 총괄자)가 저도 모르는 이유로 쌀쌀하게 돌변하여 인사를 포함하여 거의 모든 대화를 차단합니다. 어쩔수없는 일적인 지시만 빼고요
이유를 묻자 그런일 없다 냉정하게 말한 후 이 행동은 점점 심해집니다.
급기야는 사장에게 이르기까지하고
제가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 왜그러는지 모르지만 결례를 범했다면 사과한다는 제 메세지를 보냈는데 사장님과 팀원들이 다 회의한 결과 저와 같이 갈 수없단 결론에 이르렀단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이유라도 알면 이렇게 억울하지 않습니다.
일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처우를 받는것에 대해 직장내 따돌림이란 생각이 들어 긴글 올립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면 신고 하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신고를 하면 직원이 일 하시는 직장에 사장과 직원들에게 그 사유가 맞는지 확인을 합니다
제 생각에는 모두 짜고 치는 고스둡 이라면 님에게 좋은 말을 해주지 않을 것입니다
억울 하시지만 참아야 하시겠네요
고용을 했다면 직원이 필요한 사업장일텐데 트레이닝에 적지않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고도 얼마돼지 않아 해고하지는 않아요. 이런 경우는 도저히 같이 갈 수 없다 판단되었때입니다.
얼마나 일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고용주는 3개월안에 언제든 해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안에는 해고 사유도 설명 할 의무가 없습니다.